너무 감사합니다.

5 staffm 5 423 05.01 21:48

하하하 성공한 후 이런 글 올려야 되는데...그냥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ㅠ.ㅠ

전 사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너무 망막해서 어쩌나 하고 있었어요.

혼자서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과외하려고 물어본 선생님께 일단 지금은 과외가 힘들어 돈 모아서 다시 연라한다고 했어요. ^^a

그 전에 혼자 뭘 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일단 글 쓰는 속도가 빨라야 한다해서 타이핑 연습하고, 발음 교정해야 한다해서 발음에 관해서 연구하고 연습중이었습니다. 과외비 시험비가 나올 곳이 없어 하는 일을 퍼머넌트에서 캐주얼로 바꾸고 리브 수당을 한꺼번에 받아서 뭘 해보려고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PTE가 무슨 시험인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아직도 과연 혼자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제 주변에 몇분이 제가 공부를 다시 하려고 한다니 말려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신랑은 포기했습니다. 하하하 니맘대로 하랍니다.


저는 집이나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할아버지가 이런 글을 카드에 적어놓은 걸 보여주셨었습니다. 

"I'd rather try and fail than fail to try"

이글 보고 울뻔했어요. 이 할아버지는 제가 뭔가 하려는 걸 눈치챈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오랜 기간 선생님을 하신 분이거든요.

PTE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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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사는 staffm입니다. PTE 2018년 말까지 점수내려고 준비중입니다. 4월 이제 시작했습니다.

Comments

5 반짝반짝 05.01 22:17
저도 글 읽다가 갑자기 할아버지 문구에 눈물이 핑 돌았네요. PTE 는 그냥 기출 많이 보시고 많이 읽어보시고 소리내보시고 들어보시면 좋은 점수 얻을 수 있을거예요. 내가 들리지 않는 말은 할 수 없는 거고 내가 읽지 못하는 말은 들리지 않을테니 여기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기출만으로도 충분히 공부가 되시리라 뵈요. 그리고 문제 풀어보는 건 ptestudy.com  업데이트 되서 좋아졌으니 많이 풀어보시구요. 화이팅!
5 staffm 05.01 23:28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ptestudy.com 좋네요. 님도 화이팅이요!
99 Jason 05.03 20:01
혼자 열심히 준비하셔도 잘 하실 수 있는 시험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5 staffm 05.03 21:16
^^ 감사합니다.(--)(__)(--)
8 Tryer 05.05 21:01
찡하네요,,, 맨날 공부한다고 앉자서는 잠에 못이겨 혼수상태인 마음이 번쩍 깨이네요. 같이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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