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텔렉쳐에 자주나오는 infinite monkey theorem ... 대체 뭘 말하는건가요?

리텔렉쳐에 자주나오는 infinite monkey theorem ... 대체 뭘 말하는건가요?

리텔렉쳐 듣다가 정말 궁금해서 텍스트까지 찾아봣는데 정확하게 100프로 잘모르겟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무한 원숭이 정리는 무한성에 기초한 정리로, 타자기 앞에 앉아서 마음대로 쳐대는 원숭이가 프랑스 국립 박물관의 모든 책을 언젠가는 쳐 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정리이다. ‘거의 확실하다(almost surely)’라는 말은 수학적으로 확률의 극한값이 1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정리는 영어 사용자들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전체를 칠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각색하였다." 

 

이런거라는데, 그럼 리텔렉쳐엣 하는말이

타입라이터에 앉은 원숭이가 세익스피어의 책도 쓸수는 잇지만

아주희박하다는 의밍ㄴ가요?dna때문에..?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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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3 율찡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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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

Comments

8 토우 2017.12.10 07:18
의도가 없이 무작위로 입력되더라도 그게 무한정 반복되면 특정 결과가 될 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로또 엄---청 많이 사면 당첨될 수 있다는 투의...
12 더헬 2017.12.10 15:00
Pte리스닝의 특징은 결론을 맨날 내다 마는건데
육백만년 어떤 물질을 내비두면 사는것으로 변한다 얘기하다가
그럼 원숭이에게 타입라이터를 주면 쉐익스피어 작품이 탄생하냐 육백만년 이후에?
책은 불구하고 투비오어낫투비를 1초에 한 철자씩 치는걸로 계산해도 26 트릴리언 곱하기 3 뭐 거의 무한 결론은 안된다 는 계산이 나온다
그런데 그럼 유전자는?
그래서 성경에서 신이 바라니 어느날 생명이 생겨났다 이건 아니다
이런 와따리 가따리 내용이에요

제가만약 이걸듣고 한다면
He talks about after 600million years, a matter may turn into a living organism but he mentions the monkey theorem if he can type write the whole collection of shakespear in 600 mil years. But the calculation turns out to be it take almost infinite years until he can even write to be or not to be. So even with genetic string changes in time its more than just a christian saying let there be and there was life. 이런식으로 할거같아요 리텔은 이해보단 많이 따오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