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무교동 시험후기

빅토르정 29 501 11.03 22:02

 

첫 번째 시험 10월 26일 목요일 

성적 발표 10월 26일 목요일 23시 40분

LRSW- 56/63/68/62

 

두 번째 시험 11월 1일 수요일

성적 발표 11월 3일 금요일 15시 40분

LRSW- 57/70/67/68

정말 쪼듯이 컴퓨터 화면의 성적표의 스크롤을 올렸는데 오버롤 64뜬거 보고 바로 낙담했습니다.

​Each 65 실패했습니다.

지난주 첫 시험에서 한 두번으론 65를 쉽게 허락하지 않을거란걸 알았습니다만 아이엘츠에 시간과 돈 날린걸

생각하니 시간이라도 세이브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덜컥 ​신청해서 본 두 번째 시험이었습니다.

한국시리즈를 꼬박 시청하면서 정말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WFD를 죽어라 외워야 하는데도 방대한 양에

한 숨이 나오고... RS 귀를 틔우고 메모리를 증강시키려고 나만의 방법을 찾으려고 애만 쓰다가 결국 시험

날이 다가왔습니다. 이렇다보니 첫 시험보다 더 떨려서 시험을 좀처럼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피킹

RA 시작 전에 오리엔테이션 화면들 시간을 전부 다 쓰면서 RA연습을 했습니다. 마이크테스트 할때는 암기한

템플릿들을 계속 녹음하고 다시 들어보고 반복했습니다. 감독관이 제대로 감시하는지 보려고 RA시작 직전 페이지에서 시험순서를 펜으로 적고 있으니 바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시험순서 적었다고 하니깐 인정해주고 가더라구요.

RA에서 빠르게 읽겠다는 생각에 발음실수가 한줄에 두세개 씩 걸려서 빠르지도 않았고 자연스럽지 못했습니다. RS에서는 첫 3~4단어만 듣고 자연스럽게 RL템플릿을 붙여서 읊었습니다. Oral fluency라도 얻을수 있으면 얻자라는 생각에 감점 없을테니 그냥 했습니다. DI​는 content 포기하고 되든 안되는 막말을 끊기지 않고 했습니다.

RL은 템플릿에 맞춰서 화면에 정보가 나오는게 2문제가 나와서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ASQ는 지난번과 달리

DI 템플릿까지 RA때 적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는지 3문제하니까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ㅠ

라이팅

SWT에서 또 지난번 문제와 똑같이 나미비아가 문제 나왔습니다. 그냥 ​한 문장으로 최대한 문법이랑 어휘가

틀리지 않도록 작성했습니다. 에세이는 climate change 원인과 해결책을 쓰는거였는데 독수리 타법에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정말 19분에 겨우 완성하고 spelling 체크 하였습니다.

리딩

MAS랑 MMA에서 시간 많이 안 뺏기려고 해석 안되더라도 훌렁훌렁 읽고 답도 큰 고민없이 느낌대로 찍었습니다.

Re-order​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이길래 그냥 붙여버렸고,  FIB를 맞추고 싶어서 최대한 시간 할애했는데 전략이 맞은것 같습니다. 점수가 올랐습니다.

리스닝

SST에서 첫시험과 달리 RL 템플릿을 안쓰고 Content​를 많이 맞추고 싶어서 들리는대로 노트테이킹

해서 문장을 붙이는 식으로 했고 결론은 아니었지만 In conclusion이란 것도 써주고 마무리해줬습니다.

​FIB와 HIW에서 점수를 얻고자 더욱 집중했고 WFD에서는 들리는 단어는 다 적자는 생각으로 정말 노력했는데

한문제 정도는 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점수 상승을 기대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

리스닝 정말 비상사태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큰 벽에 부딪힌 기분입니다. 다음주도 보고 싶지만 시험도

벌써 마감이고, 지난 두 번의 모의고사와 실제고사를 분석해보니 또 다시 본다고 하더라도 이 점수 근처에서

놀게 분명해 보입니다. 리스닝 점수는 귀 뚫리고, 기억력증진 시키는 방법밖에 없어서 일단 기억력개선에

효과적인 홍삼정을 구입하였습니다. 효과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유튜브, PTE-A 에서 리스닝 검색해서 ​정보 얻는 하루를 보냐야 겠습니다.

다들 나름의 방법으로 조기 졸업을 기원합니다. ​

Author

Lv.1 빅토르정  실버
764 (76.4%)

정우승

Comments

Amin 11.03 22:24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감독관이 엄청 엄격하군요.ㅜ 그냥 템플렛 처음부터 써주게 하지..
템플렛 쓰는데 시간이 2분 정도 넘어가면 아마도 ASQ은 몇문제는 포기해야겠지요?
리스닝은 정말 아이엘츠랑 반대적으로 어려운거 같네요 힘내세요! 거이 다 오셨습니다.
빅토르정 11.04 13:01
템플릿 적을때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고 있는지 몰랐지만 정말 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등산할 때도 거의 다 온 것처럼 보일때 거의 다 온게 아니기에 아마도 극한의 인내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순간 같습니다.
같이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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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써리 11.04 01:40
저보다 더 아쉬우시겠어요.. 리스닝 저도 걱정입니다. 제자리인 둣한 느낌입니다.wfd 를 완벽히 해야하는지.. 다시 공부 삼매경입니다.. 힘내세요
빅토르정 11.04 13:31
WFD기출 400여개를 외워야 저는 일단 다음 시험에 임할수 있어 보이는데... 이게 양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솔직히 어렵습니다. PTE-A 후기에서 어떤분이 WFD 4문제를 거의 다 맞췄는데도 60 ~64 나온 것도 있던데... 리스닝 정말 문제네요...
쏠꿀파파 11.04 02:01
아, 왠지 남의 얘기같지 않네요... 성공기와 tip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빅토르정 11.04 13:31
제발 올해가 가기 전에 달성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절정간지녀 11.04 06:37
이렇게 영어실력이 좋으신 분도 고민이시니 PTE도 IELTS 못지않게 힘든 시험인것 같아요T_T
그래도 한국은 일주일 단위로 시험 볼 수 있나요?
SYDNEY는 거의 한달이거든요T_T
공부할 방향도 잡으셨으니 다음 시험엔 합격 하셨으면 좋겠네요.
Fighting! ^_____^
빅토르정 11.04 13:37
한국은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볼수 있는데.. 응시자가 늘어나니 기회가 모두에게 돌아가지는 않는 요즘 같습니다.
제가 영어실력이 좋았었다면 아이엘츠에서 이치6 달성하고 여기 왔겠죠~ ^^
근데 아이엘츠 이치 6.0 이상 찍고 오신 실력자들은 확실히 PTE 65 달성이 저보다 용이하게 하시더라구요.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영어시험이다보니 아이엘츠 점수와 비례하는 뭔가가 보입니다. 함께 열공해요~
지니여니 11.04 08:42
홍삼정에 빵 터진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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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정 11.04 13:38
홍삼정이 기억력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명백하게 광고표시를 했더라구요 ㅋㅋ
얃얃얃 11.04 10:33
홈삼정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빅토르정 11.04 13:39
시험 신청을 안하고 사이트 투어중입니다. 시험 날짜 잡히고 본격 암기 공부 시작하면 복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ㅋㅋ
얃얃얃 11.04 14:59
전 이미 신청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사파리 중이네요. ㅠㅠ

아직 마음을 못잡고 있어요.
빅토르정 11.05 21:17
저도 집중하기 너무 힘드네요~ 오히려 시험 신청 못한게 다행인듯요.. 힘내세요~
DJ119 11.04 13:45
리스닝도 자신에 맞는 좋은 전략을 찾으셔서 성공기와 함께 공유 부탁드릴께요.
빅토르정 11.05 01:49
이 깊은 밤에도 공부 안하고 좋은 전략만 찾으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 -;;  이제 슬슬 막귀를 터주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성공기 올리는 날을 꿈꾸면서요~ 감사합니다.
헬레나 11.05 17:15
왠지 제 지난 점수랑 비슷하시네요...저는 리스닝 1점 모지라서 +65 실패했는데..다음 주 수욜 시험인데...손에 안 잡히네요 아무것도..
ㅠ_ㅠ 저는 WFD만 파고있네요 지금.. RS도 같이 파야 하려나요.....
빅토르정 11.09 15:21
어제 시험 보셨겠네요... 리스닝 65점 넘기셨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성공기 기다리겠습니다.
헬레나 11.09 15:31
아직 점수가 안뜨네요..근데 셤치고 나왔을때 느낌이 망했다였어요ㅠㅠ 리스닝 시간모지란 적은 없었는데 WFD 마지막거 스펠링 고치고있는데 타임아웃됐어요ㅜㅠ 너무 시간을 많이 썼나봐여 앞에서ㅠ
빅토르정 11.09 15:37
리스닝 목표점수 돌파를 위해 그만큼 신중하게 푸신거니까 원하시는 목표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꼭 넘기시길~~~~ 발표할 때까지 계속 기원하고 있을께요 ^^
헬레나 11.09 17:09
방금 결과떠서 봤는데..또실패네요ㅠ 리스닝만..62네요 ㅠㅠ 지난번보다 RS는 좀 더 잘본거 같은데 RL을 더 망쳤고 WFD도 지난번 보다 못본거 같아요..ㅠㅠ
빅토르정 11.09 21:21
정말 제 점수인 것 마냥 안타깝습니다. PTE에서 50점은 스피킹으로 그리고 65점은 리스닝으로 합격율 조정하려고 작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제 마음도 안좋습니다. PTE에서도 이제 아이엘츠급으로 공부기간이 늘어질 수도 있을까봐 신경쓰이네요... 더 열심히 리스닝 공부에 매진해서 공인사이트 모의고사 한 번 확인해보고 점수 확인후 실전 보시죠~
헬레나 11.09 21:36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ㅎ 기술심사도 CDR 3개 개당 열장씩 써서 통과했는데..이젠 영어까지ㅠㅠ좀더 노력해 보아야죠뭐..극복해야할 산이 높네요 영주권까지ㅠ
빅토르정 11.09 21:39
저도 기술심사(EA, 기계공학) CDR 3개 써야하는 상황인데 65 얻고 나서 기술심사 준비하려고 아직 놔뒀는데... 막막하네요~ 헬레나님 함께 성공하시죠!!!
헬레나 11.09 21:44
기술심사만 통과하면 쉽게갈거같았는데ㅋㅋ더 큰 복병이..ㅋEA는 까다롭게 굴진 않더라구요. CDR만 문항에 잘 맞춰서 쓰면 그냥 통과되실듯요ㅎ 화이팅합시다ㅠㅠ
빅토르정 11.09 21:58
저는 구글에서 CDR SAMPLE 업체에 간단하게 원하는 정보 넘겨주고 대필 시키려구요..
근데 기술심사를 통과해놔도 이민성에 EOI 내면 그때 시점 기준으로 경력을 재평가 해서
경력기간 점수  재산정 하겠지요? EA가 경력기간을 다 인정해주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8년
만점을 받는것도 중요하다보니 신경이 갑자기 쓰이네요..
헬레나 11.14 23:07
저는 법무사 통해서 했는데..기술심사로는 2008년 2월 이후부터 2016년 12월까지 인정받았어요..17년 1월 1일자로 퇴사했거든요..기술심사로만 보면. 경력점수가 15점인데..실제 육아휴직 기간을 제외하면 5점 깎이더라구요..소득증명에 보면 육아휴직기간은 급여가 없으니 인정이 안된데요..이민성에서 다시 본다고 하더라구요
빅토르정 11.15 08:37
기술심사로는 최근10년중 8년이상 경력으로 15점 받으셨고, EOI 제출후에 이민성에서는 점수가 낮으면 대기가 길텐데 그때 경력기간 까먹을까봐 걱정이네요.
헬레나 11.15 09:46
Eoi제출도 아직이네요ㅠ +65를받아야 제출할텐데 말이죠ㅠ
갈길이 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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