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해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어카운팅으로 독립이민하시려는 분들은 영어를 잘하셔야만해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2017/18 라운드에 어카운턴트 씰링은 4,785명으로 작년보다 살짝 올랐습니다. (189비자만의 씰링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뻐했죠) 하지만, 이민성에서 "어카운턴트 씰링은 다른 비자들도 포함됩니다." 라고 공표를 했습니다. 예로들어 189, 190, 489, 186, 187 비자들도 다 같이 포함된겁니다. 결과적으로 189비자 씰링을 2,500~3,000명으로 줄인거나 다름이 없죠.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1월 3일 라운드에서는 어카운턴트 초청수는 0개로 알고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 나는 어차피 회계 아니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Point System이 도입 될 수 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New Point System이나 뭐 다른 새로운 정책이던 절대 이민을 준비하는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유리하게 바뀔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뀌는거 아니면) 다른 직종 씰링도 회계 씰링처럼 바꿔버리는거는 정말 시간 문제니까요. 이제 독립기술이민을 하시려면 모든 직종 다 PTE 79점은 받으셔야 안전할 거 같습니다.
혹시 관련 기사나 아니면 적어도 관련된 블로그 글이라도 제공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물론 이민이 계속 어려워지는건 맞는것이고 PTE점수 받기가 쉬웠기에 경쟁률이 높아져서 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하고 더 많은사람과 경쟁해야하는건 맞는일이지만, New point system은 정말로 처음듣는 이야기여서 말이죠. 물론 79점 맞으면 좋죠, 다른직종도 회계처럼 바꾼다는 이야기의 출처는 혹시 어딘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힘들게 이민준비하고 영어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하지 않은 정보일수도 있는데 다른이들을 낙담하게 하실 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많이 알아보신것 같고, 정보도 많으신것 같지만 이 원글 작성자처럼 출처도 포함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ton님이 주신 정보에 의하면 "In short they are not trying to reduce the program, rather get the mix right between temporary and permanent visas and encouraging people to move to regional areas." 이민자의 수치는 줄이지 않되, regional areas로 이주하는걸 지지하며, "The Australian government is planning to make signifcant changes to the visa system probably over the next 12 months." 새로운 비자 시스템의 도입은 12개월 가량의 시간을 들여 완성시키며, 또한 http://www.iscah.com/unofficial-skill-select-results-3rd-january-2018/ 에 근거하여.. 300명의 invitation은 언젠가는 다시 1000명정도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Long term DIBP still have a target of around 190,000 migrants and 130,000 of them skilled over the next 3 years and so once their backlog is eased and DIBP look to possibly introduce a new points test, the numbers have to increase again in some way. The natural amount of invites each round is around 1000 even with New Zealanders being included. And so these low numbers of 300 etc will not be for ever." 즉 올해 6월까지 다른직군에 대한 상황은 이민점수 75점이면 바로 신청가능하고, 70점이면 상황에따라 기다려 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올해 7월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크며 EOI는 다시 1000명 좌우로 늘여질것으로 보이나, 2년간의 provincial visa의 도입도 곧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은 주장이고, 예상일수 있지만 그러한 추세를 따라 이미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로선 올해 6월전까지 invitation을 받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190비자는 원래 같이 포함되는 걸로 알았는데 다른 비자도 포함되는 것 이었군요. 딱히 충격적일 것이 없는게 이제 75점은 최소 점수이고 바로 받으려면 80은 맞춰야 되는게 거의 사실이 된게 몇 달 돼서.. 아마 씰링이 줄어들어도 75점 맞추면 대기 시간의 문제지 영주권 받는 그 자체는 영향을 받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리 점수가 올라가도 80점이 컷 오프 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자 지나가다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남깁니다. 2015-16, 2016-17 년도 이론 상으로, 매년 2500명에게 189 독립기술이민 비자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2016년 회계년도에, 2500으로 줄었던 수치가 거의 5000명 가까이로 올랐다가, 이 숫자가 189 비자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489, 190 186, 187 등등 모든 영주비자를 포함하는 숫자라는 오류인정 이후에, 다시 2500으로 줄었던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7-18년도 회계사 189 독립기술이민에 대한 Occupation ceciling 숫자가 정말 귀추가 주목이 되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4785 명라는 2배가까운 숫자로 발표가 되었었으며, 발표초기에, 70점 정도면 몇 달 이내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계속 초대장 발표가 늦어졌구요. 여기에는 가짜 EOI 접수자들 그리고, 회계사, 그리고 Auditor 2개 직업군에 대해서 동시에 초대장이 가서, 한사람에게 2개의 초대장이 발급되어서, 낭비가 되었던 Double invitation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작년보다 2배이상의 Ceciling 이 늘었는데, 의아하리만큼 초대장 날짜가 잘 안당겨져서 궁금했었는데, 최근에 라운드에서 회계사 초대장이 0이 된걸보고, 위에 언급한 Iscah 라는 유명한 에이전트에서 이민성에 문의를 해보니, 4785명이라는 숫자가 186, 187, 190, 489를 포함한 숫자라고 이민성에서 답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바로 정정이 되었는데, 똑같은 문제를 발생시켜놓고, 또 이미 2017-18년도 초대장은 다 발급 시킨 뒤에야, 문제가 인식이 되고, 이제와서 잘못되었다는 해명도 제대로 없이, 저런식으로 무책임하게 넘어가고 있는게 회계사 졸업생으로서 답답할 뿐이네요.
아무튼 간에, 이미 2014년 부터 적재되어온 최소 2만명 이상의 회계학과 졸업생들을 과연 어떤식으로 감당을 할지 궁금하네요. 부득이하게 졸업생 비자를 신청못하고, 489 비자로 부득이하게 선회를 하였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보니, 이미 저에게는 해당이 되는 문제가 아니긴 할지라도, 너무나 기분이 좋질 않네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최소 2018년 올해 6월까지는 회계학 졸업생들에 대해선 영주권이 발급이 되질 않구요. 회계가 안빠지고, 계속 남아있는 다는 가정하에는, 과연 Occupation ceciling 을 얼마나 많이 부여해줄지, 과거처럼 1만명에게 189 비자를 주는 해결책이 나오질 않는 한, 정말 회계학과 졸업생들에게는 피가 말리는 상황이 될 듯 합니다.
단순히 영주권이 목표라면, 아직은 그래도 영주권의 문턱이 비교적으로 쉬운 타즈매니아 쪽에서의 학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정말 명확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러나 저러나,리스트에서 없어지지나 않았음 좋겠네요. 과거에 1만명에게 준 사례가 있었나요?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정말 좋겠지만, 점수가 높아지고 지원자가 이렇게나 많아진 상황이라는게.. 사실상 부족군리스트안에 자립잡고 있을만한 직업군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그리고 현재 2500명 정도로 과거에 비하면 거의 4분의1 정도가 줄어버린거죠. 제가 한참 공부할 당시인 14년도까지는 졸업후에 영어점수 7.0 있으면 60점으로 바로 영주권 받았고, 영어점수가 없으면 졸업생비자 신청해서 PY해서, 그당시에는 10점이었거든요. 나중에 5점으로 바뀌었지만.. 그렇게 해서 PY하고 1년뒤에 60점으로 영주권 받고 이랬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번 2018 회계년도 Accountant 의 Ceiling 중 작년 말까지의 189비자 인비테이션 2600개 가량은 오롯이 189비자에만 할당이 되었습니다. 이민성 사이트에서 발표한 것은 그 이후 올해 1월부터 나머지 2000개 가량의 남은 인비테이션을 189, 190, 489 등 다른 기술이민비자를 포함하여 준다고 하는 것이구요.
이미 Accountant 의 2018년 회계년도 인비테이션을 다 발급했다는 것은 섯부른 판단으로 여겨지며 말씀하신 Iscah 에서도 최근 2주 전 라운드에서 80점으로 인비테이션을 받은 사람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2000개의 인비테이션에 189비자를 얼마나 할당하여 줄지는 아무도 모르며 이민성의 결정과 얼마나 많은 80점 이상의 applicants 들이 eoi 를 어플라이 할것인지에 따라 앞으로 75점의 applicants 들에게 인비테이션의 기회가 생길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현상을 조금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은 2000개의 인비테이션을 189나 기타 영주비자에 올해 1월부터 할당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2016-17년도 역시 5000명에 가까운 숫자가 발표되면서, 2015-16년에 비해서 2배가량 다시 증가했다고, 회계학 졸업생들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만에 다시 이 숫자는 다른 영주비자를 포함한 숫자라고 정정이 되었었죠.
문제는 17-18년도 실링 발표시에, 4785라는 숫자가 189에만 줄 것 처럼 발표가 되었고, 똑같은 실수를 바로 지난 해에 해놓고선, 거기에 대한 문제를 바로 못잡은데 있다는 겁니다.
16-17년도 당시에는 바로 정정이 되면서, 189에 해당하는 Invitation 숫자는 2500 이라고 정확한 숫자가 나왔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이러한 정정보도가 없었으며, 2018년도에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invitation round 에 N/A 가 나오더니, 4785가 기타 다른 영주비자를 포함한 invitation 숫자라는 보도가 이제서야 나왔다는 거죠.
아무쪼록 이와같이 회계사 영주권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작에 RSMS 나 489와 쪽으로 선회한 학생의 수도 제법되고, 이미 대다수의 주에서 190으로 회계사 영주권을 받았다는 학생들 숫자가 극히 줄어들고 있었기에, 남은 2000개를 189에 얼마나 할당해주는 것인가는 잘못된 가정입니다. 이미 4785개에 가까운 invitation 숫자가 주어졌다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일전에 문제가 제기 되었던 Double invitation 문제 및 189 심사에서 떨어져서, 추가로 생긴 여유분의 invitation 은, 물론 고득점자, 80점 이상에게 어느정도 배분이 되는 현상은 나오겠지요.
일전에, 이민성 업무를 이제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대두된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렇게 하질 않는 한, 수만명의 적재되어있는 60점 - 75 점 사이의 회계학 졸업생들은 막연히 새로운 실링이나 이민정책을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겠지요.
Kavin 님의 이전 회계년도를 근거로 분석한 것에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4800명에 가까웠던 씰링이 이번 회계년도 애초부터 모든 기술이민비자에 포함이 되었던 것이였다면 2017 회계년도 같이 7월 혹은 8월에 정정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2월 말 인비테이션 라운드에 회계에서 N/A 가 나왔던것은 그 바로 전 라운드에 할당 된 총 인비테이션의 대다수가 회계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이민성 측에서 조절을 한것이구요. 또한, 더블 인비테이션으로 발생하는 소실된 인비테이션에 관해서는 이민성에서 추가 여유분을 전혀 주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작년에 있었던 Fake applicant 에게 주어진 260개 가량의 가짜 인비테이션이 회수 되지 않은것만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적지만 매 라운드에 약 30-40개의 인비테이션이 189비자로 나오고 있다는 정보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것은 이민성에서 매 라운드 인비테이션 발표를 기다려봐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모든 앞으로의 상황들은 It's up to 이민성의 결정입니다. 남은 이번 회계년도 라운드에 바램이지만 좀 더 많은 인비테이션이 189비자에도 주어져서 회계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도된 Fake 의 경우는 그러하지만, 가령 경력부분에 있어서라던지,본인이 점수구성을 했다고 생각하고, 제출한 EOI 에 해당해서, 이민성에서 인정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추가 여유분을 할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60개의 경우는 작년의 케이스고, 일전에 여러 이민에이젼트에서, 더블 인비테이션 문제와 더불어 현재 적재되어있는 회계사 케이스에 대해서 이민성에 항소를 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좀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는 말 이상 들은 게 없죠.
한명의 회계학 졸업생으로써, 또 이미 인비테이션을 받은 입장이긴 해도, 계속해서 관심이 생겨서, 틈틈이 관련뉴스 관련해서 구글링 하고 있습니다. ^^
https://www.sbs.com.au/yourlanguage/hindi/en/article/2017/07/31/australia-wants-reduce-number-visas-99-10?cid=inbody:australian-visas-what-to-expect-in-2018
여기 보시면 새로운 포인트 제도의 도입, 비자 카테고리 축소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In short they are not trying to reduce the program, rather get the mix right between temporary and permanent visas and encouraging people to move to regional areas."
이민자의 수치는 줄이지 않되, regional areas로 이주하는걸 지지하며,
"The Australian government is planning to make signifcant changes to the visa system probably over the next 12 months."
새로운 비자 시스템의 도입은 12개월 가량의 시간을 들여 완성시키며,
또한 http://www.iscah.com/unofficial-skill-select-results-3rd-january-2018/ 에 근거하여.. 300명의 invitation은 언젠가는 다시 1000명정도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Long term DIBP still have a target of around 190,000 migrants and 130,000 of them skilled over the next 3 years and so once their backlog is eased and DIBP look to possibly introduce a new points test, the numbers have to increase again in some way. The natural amount of invites each round is around 1000 even with New Zealanders being included. And so these low numbers of 300 etc will not be for ever."
즉 올해 6월까지 다른직군에 대한 상황은 이민점수 75점이면 바로 신청가능하고, 70점이면 상황에따라 기다려 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은 올해 7월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크며 EOI는 다시 1000명 좌우로 늘여질것으로 보이나, 2년간의 provincial visa의 도입도 곧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은 주장이고, 예상일수 있지만 그러한 추세를 따라 이미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로선 올해 6월전까지 invitation을 받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15-16, 2016-17 년도 이론 상으로, 매년 2500명에게 189 독립기술이민 비자 신청이 가능하였습니다.
2016년 회계년도에, 2500으로 줄었던 수치가 거의 5000명 가까이로 올랐다가, 이 숫자가 189 비자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489, 190 186, 187 등등 모든 영주비자를 포함하는 숫자라는 오류인정 이후에, 다시 2500으로 줄었던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7-18년도 회계사 189 독립기술이민에 대한 Occupation ceciling 숫자가 정말 귀추가 주목이 되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4785 명라는 2배가까운 숫자로 발표가 되었었으며, 발표초기에, 70점 정도면 몇 달 이내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계속 초대장 발표가 늦어졌구요.
여기에는 가짜 EOI 접수자들 그리고, 회계사, 그리고 Auditor 2개 직업군에 대해서 동시에 초대장이 가서, 한사람에게 2개의 초대장이 발급되어서, 낭비가 되었던 Double invitation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작년보다 2배이상의 Ceciling 이 늘었는데, 의아하리만큼 초대장 날짜가 잘 안당겨져서 궁금했었는데, 최근에 라운드에서 회계사 초대장이 0이 된걸보고, 위에 언급한 Iscah 라는 유명한 에이전트에서 이민성에 문의를 해보니, 4785명이라는 숫자가 186, 187, 190, 489를 포함한 숫자라고 이민성에서 답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바로 정정이 되었는데, 똑같은 문제를 발생시켜놓고, 또 이미 2017-18년도 초대장은 다 발급 시킨 뒤에야, 문제가 인식이 되고, 이제와서 잘못되었다는 해명도 제대로 없이, 저런식으로 무책임하게 넘어가고 있는게 회계사 졸업생으로서 답답할 뿐이네요.
아무튼 간에, 이미 2014년 부터 적재되어온 최소 2만명 이상의 회계학과 졸업생들을 과연 어떤식으로 감당을 할지 궁금하네요.
부득이하게 졸업생 비자를 신청못하고, 489 비자로 부득이하게 선회를 하였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보니, 이미 저에게는 해당이 되는 문제가 아니긴 할지라도, 너무나 기분이 좋질 않네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최소 2018년 올해 6월까지는 회계학 졸업생들에 대해선 영주권이 발급이 되질 않구요. 회계가 안빠지고, 계속 남아있는 다는 가정하에는, 과연 Occupation ceciling 을 얼마나 많이 부여해줄지, 과거처럼 1만명에게 189 비자를 주는 해결책이 나오질 않는 한, 정말 회계학과 졸업생들에게는 피가 말리는 상황이 될 듯 합니다.
단순히 영주권이 목표라면, 아직은 그래도 영주권의 문턱이 비교적으로 쉬운 타즈매니아 쪽에서의 학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러나 저러나,리스트에서 없어지지나 않았음 좋겠네요.
과거에 1만명에게 준 사례가 있었나요?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정말 좋겠지만,
점수가 높아지고 지원자가 이렇게나 많아진 상황이라는게.. 사실상 부족군리스트안에 자립잡고 있을만한 직업군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2013-14년도에는 9720명,
2014-2015년에는 5478명
그리고 현재 2500명 정도로 과거에 비하면 거의 4분의1 정도가 줄어버린거죠.
제가 한참 공부할 당시인 14년도까지는 졸업후에 영어점수 7.0 있으면 60점으로 바로 영주권 받았고, 영어점수가 없으면 졸업생비자 신청해서 PY해서, 그당시에는 10점이었거든요. 나중에 5점으로 바뀌었지만.. 그렇게 해서 PY하고 1년뒤에 60점으로 영주권 받고 이랬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75점.. 하... 웃음밖에 안나오는 점수죠.
이미 Accountant 의 2018년 회계년도 인비테이션을 다 발급했다는 것은 섯부른 판단으로 여겨지며 말씀하신 Iscah 에서도 최근 2주 전 라운드에서 80점으로 인비테이션을 받은 사람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2000개의 인비테이션에 189비자를 얼마나 할당하여 줄지는 아무도 모르며 이민성의 결정과 얼마나 많은 80점 이상의 applicants 들이 eoi 를 어플라이 할것인지에 따라 앞으로 75점의 applicants 들에게 인비테이션의 기회가 생길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남은 2000개의 인비테이션을 189나 기타 영주비자에 올해 1월부터 할당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2016-17년도 역시 5000명에 가까운 숫자가 발표되면서, 2015-16년에 비해서 2배가량 다시 증가했다고, 회계학 졸업생들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만에 다시 이 숫자는 다른 영주비자를 포함한 숫자라고 정정이 되었었죠.
문제는 17-18년도 실링 발표시에, 4785라는 숫자가 189에만 줄 것 처럼 발표가 되었고, 똑같은 실수를 바로 지난 해에 해놓고선, 거기에 대한 문제를 바로 못잡은데 있다는 겁니다.
16-17년도 당시에는 바로 정정이 되면서, 189에 해당하는 Invitation 숫자는 2500 이라고 정확한 숫자가 나왔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이러한 정정보도가 없었으며, 2018년도에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invitation round 에 N/A 가 나오더니, 4785가 기타 다른 영주비자를 포함한 invitation 숫자라는 보도가 이제서야 나왔다는 거죠.
아무쪼록 이와같이 회계사 영주권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작에 RSMS 나 489와 쪽으로 선회한 학생의 수도 제법되고, 이미 대다수의 주에서 190으로 회계사 영주권을 받았다는 학생들 숫자가 극히 줄어들고 있었기에, 남은 2000개를 189에 얼마나 할당해주는 것인가는 잘못된 가정입니다.
이미 4785개에 가까운 invitation 숫자가 주어졌다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일전에 문제가 제기 되었던 Double invitation 문제 및 189 심사에서 떨어져서, 추가로 생긴 여유분의 invitation 은, 물론 고득점자, 80점 이상에게 어느정도 배분이 되는 현상은 나오겠지요.
일전에, 이민성 업무를 이제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대두된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렇게 하질 않는 한, 수만명의 적재되어있는 60점 - 75 점 사이의 회계학 졸업생들은 막연히 새로운 실링이나 이민정책을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겠지요.
그리고 260개의 경우는 작년의 케이스고, 일전에 여러 이민에이젼트에서, 더블 인비테이션 문제와 더불어 현재 적재되어있는 회계사 케이스에 대해서 이민성에 항소를 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좀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는 말 이상 들은 게 없죠.
한명의 회계학 졸업생으로써, 또 이미 인비테이션을 받은 입장이긴 해도, 계속해서 관심이 생겨서, 틈틈이 관련뉴스 관련해서 구글링 하고 있습니다. ^^
아아드울님의 말처럼, 회계학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는 이민정책의 완화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