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 얻는 팁

이민정보 얻는 팁

10 Noham 24 3,421 2018.03.02 14:05
나와 같은 경험은 가지고 똑같은 진로로 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의 조언이나 정보는 100%까지는 아니어도 믿으셔도 되나,

실제 비자 신청했던 경험자가 아닌, 경험자더라도

기억이 가물가물 한사람, 혹은 잘 아시는듯 한데 말씀하시는게

그거 ~일걸요?  혹은 제가알기론 ~ 였던거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말 털끝도 믿지 마세요.


왠만하면 상담비 요즘 없으니까 법무사와 상담하시고

100% 정확한 정보 아니면 무시하세요!

무엇보다도 질문사이트에 글올리시거나

일반인들끼리 질문답변하는곳 피하세요.

(단, pte-a 처럼 많은분들이 올려주시는 이민성에서 나온

 글 링크나 영상 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믿을만한 출처에서 근거있는 자료는 항상 감사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뿌려서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인만큼 신중하시길바랍니다.

가끔 서로다른 정보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제 친구들 포함하여

우왕좌왕하시는 분들 보면 가슴아파서 적어봅니다ㅜㅜ

Author

Lv.10 10 Noham  실버
1,418 (83.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7 뚱드림 2018.03.02 14:41
맞아요 여기도 잘못된 정보가 많죠. 190비자 받고 해당주에서 2년을 풀타임/2년에 해당되는 기간을 파트타임으로 일해야 한다거나, 나티 정보에 관한 혼선, 졸업비자 접수할때 서류들을 공증받아서 올려야한다는 것.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이정도 입니다.

미래를 걸고 이민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카더라 식의 정보는 지양되어야죠.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도 확실치 않으면 이민성에 정말 클리어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본인 케이스가 복잡하거나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MARA 에이전트에게 상담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20 Jaylee 2018.03.02 17:04
안녕하세요. 뚱드림님 졸업비자 접수할때 서류들을 공증받아서 올려야 한다는 댓글을 제가 단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잘 못된 정보인가요?

이민성에 나와있는 있는 거구요.
Provide certified copies of original documents. Do not include original documents unless we specifically ask for them. Police certificates should be original documents. Documents not in English must be accompanied by accredited English translations.

왜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는 거죠?
7 뚱드림 2018.03.02 17:15
졸업생 비자면 호주에서 학위하시는 분들을 위한건데 영사관 통해서 birth certificate 만드는거 제외하면 공증을 받을 서류들이 없는데요. 그리고 공증을 받으라는 말을 저는 못찾겠네요. 혹시 certified copy를 말씀하신거면 원본이 영문이라는 가정하에 컬러로 스캔만해서 업로드하면 됩니다. 저랑 제 친척한분도 189비자 그렇게 받았구요.
20 Jaylee 2018.03.02 17:43
birth certificate에 해당하는 것은 accredited English translations 이구요.
네 certified copy로 말씀 드린거구요. 공인된 사람이 증명한다는 말로 공증이라고 말한건게 잘못된 표현인가요? 복사된 서류가 원본 서류와 같다 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 한테 받는 거죠.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의 리스트가 있는데 일반인이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경찰서구요. 저는 그렇게 해서 졸업생 비자 받았구요.

케바케일 뿐이지 certified copy를 받아야 한다는게 잘 못 된 정보 같지는 않은데요.
케이스 심사관이 certified copy로 다시 첨부하라고 하면 다시 첨부해야 되고 그 기간만큼 졸업생 비자 받는 기간이 길어 지는 것일테니깐요.
9 Kavin 2018.03.02 17:51
지금 뚱드림님께서 드리는 정보가 이글 올리신 분이 지양해야 할 글을 쓰시는 분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거에요. Certify copy를 원문이 영본이라는 가정하에 컬러로 스캔하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계신겁니다.

기본적으로 졸업생 비자 할 때 필요한 기술심사 서류제출에서도 Certify 할 때 공증은 필수입니다. 지금 뚱드림님처럼 저도 정보가 없을 때, 그런식으로 컬러스캔만 했다가 계속 Certify 하라고 해서, 결국 공증후에야 기술심사 통과 서류를 받았습니다.

지금 본인이 하시는 것이 카더라 통신의 전형적인 패턴이시구요. 서로 알고 있는 사실들을 공유하면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을, 다시금 바로 잡게되고 또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것에 그냥 Okay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마 뚱드림님이나 친척분을 담당한 Case officer 는 이민서류의 기본조차 모르는 사람이 걸려서 운이 좋으셨나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전문 에이젼트를 통해서 상담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그런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쪽에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듣고 또 필터링하고 비교하면서 결국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수도 있는거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장 첫번째 댓글에서 언급하신 잘못된 정보라고 지칭하신 졸업생 비자 공증은 뚱드림님의 잘못된 케이스를 일반화한 오류시구요.

두번째로 나티정보에 대한 혼선은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정보가 워낙 없는 시장에, 그래도 직접 나티시험을 쳐보고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당연한거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경력에 관한 부분에서는 다소 오해가 있었을 수 있으나, 자신의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하는 게시판의 기본적인 성격자체를 비방하는 어조의 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7 뚱드림 2018.03.04 14:36
Kavin님은 저한테 사기당한적 있으신가요? 답글을 아주 공격적으로 길게 달아주셨네요. 제가 제 답변에서 기술심사의 'ㄱ'자라도 꺼냈나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졸업비자/영주권을 7명이 준비했는데 모두 공증없이 진행해서 답변을 저렇게 달았는데 기술심사를 가지고 트집을 잡으시네요. 이걸 카더라식의 답변이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기술심사도 모두 공증없이 진행했는데 이건 심사기관마다 기준이 다르니 코멘트 않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민성 Case officer들도 무시해버리는 대단한 Kavin님이 활동하시는 게시판의 성격까지 비방하면서 코멘트를 달겠습니까. 근거있는 비판을 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나가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아무리 요즘 이민성이 개판이라도 Case officer가 다루는 케이스가 한두개가 아닌데 운이 좋아 그냥 넘어갔겠습니까?

저는 이 사이트에서 도움 빋은것도 있고해서 이민준비 게시판에 도움을 주려고 한 것 뿐입니다.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다구리를 놓으시니 황당하네요.
9 Kavin 2018.03.04 20:00
너무 근거없이 잘못 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 처럼 적으셨길래 바로 잡아드리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 너무 나가다니요 ^^

본론으로 가서, 본인이 준비했던 시기에 졸업생비자 및 영주비자를 신청하셨다는 지인 분들 모두 직접 자기가 서류를 제출했나요?

지금 기술심사 말씀하시는 걸 보니, 기본조차 모르시는 것 같은데 혹시 유학원 통해서 하신거 아니에요?

졸업생 비자던 영주권이던 신청 할 때, 기본중에 기본이 기술심사 결과입니다.
 
본인이 직접 지금 졸업생비자나 영주권 신청시에 공증 서류가 Birth certificate 말고는 필요 없다고 했는데, 그외 서류가 정확히 뭐가 필요하신지는 알고 계신지요?

그 모든 서류가 영문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컬러스캔만 하면 된다구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엉터리 정보에요. 

유학원에 비자 신청을 의뢰하면, 공증이 가능한 법무사나 변호사 들이 비자서류 준비할 때, 전부 알아서 공증까지 해줍니다. 그렇게 한 후에 이민성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는거구요.

그래서 본인이 공증을 안했다고 해서, 이민서류 자체에 공증이 필요없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가지고 드린 말씀입니다.

본인이 맨먼저 카더라 통신의 글은 지양이 되어야 한다고 글을 썼습니다.

자 본인이 직접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7명의 모든 서류를 보았나요? 그 사람들이 모두 직접 자기들이 준비했는데, 공증이 하나도 필요가 없었다라는 게 100% 증명이 되는 이야기 인가요?

학생비자, 졸업비자, 영주비자 모두 제 손으로 준비하면서 제가 이민성으로 부터 받은 요구자료와 제 상식에 기반해선, 너무나 이해가 가질 않는 말씀을 하시네요.

저 역시 에이전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쪽관련해서 개인적인 경험이 있어서, 지인분들 졸업비자 며 189비자 신청에 도움을 주었었고, 또 한 지금역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00이면 100 모두 제대로 된 공증서류가 필요했구요.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은 게 있어서, 게시판에 도움을 주려고 쓴 글의 뉘앙스가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마치 이 게시판은 허위정보만 게시되고 있는 것 마냥 공격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게, 비단 저 뿐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직간접적 다구리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서로 이해관계가 얽힌 부분은 풀고, 이민 게시판 성격에 따라서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그렇게 활용하면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을 것 같네요.

이래저래 감정소모 하고 싶지도 않고, 이만 글쓰겠습니다.
7 80맞자 2018.03.23 12:51
지나가다가 댓글 다는데요..
제가 알기로도 certified copy는 흑백으로 copy했을 때 공증받는 것이고 원본일경우에는 그냥 컬러스캔한걸로 첨부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비자신청하지않고 우편으로 비자신청할 때 원본을 보내지말고 certified copy로 보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우편으로 보낼대는 사본에 공증 꼭 받아서 내야하는 것이고
뚱드림님말처럼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는 컬러스캔본만 올려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쮸륭 2018.03.02 15:51
법무사도 잘 몰라요. 호주 영주권자로 사실건데 본인이 직접  호주이민성싸이트 글 읽어보고 알아보는게 최고에요.
10 Noham 2018.03.02 16:10
법무사마다 다르긴하죠ㅠ 유학원 법무사는 무조건 믿고 거르시는것도 잊지마세요! 저 졸업비자신청할때 이것저것 이유 갖다붙이더니 학교 더 다니랬어요 ㅋㅋ 법무사 바꾸고 지금은 졸업비자 잘 받았지요! 돈 너무밝혀요 유학원쪽은
20 Jaylee 2018.03.02 17:16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현타오네요. ㅎ
제가 댓글을 달때 많이 쓰는 글인데요. 인 걸로 기억해요, 혹은 였던거 같아요 사실 중요한 문제는 그래도 이민성 한번 들어가 보고 남기는 글이구요. 그래도 확실하다라고 안 남기는 건 늘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으니 참고 하시고 확실하게 알아보시라는 의미인데, Noham님이 주변에 분들 보시고 안타까워 글 남기신 건 이해 하고요. 전 뭐 그냥 넋두리네요.

제이슨님이 이민게시판 만드신게 아는 정보는 공유하고 잘못된 정보는 고쳐가자는 취지가 아닐까요?
케바케 이니 어떤 정보를 받았을때 본인이 더 알아보시는게 맞는 거죠, 그건 여기서나 혹은 법무사를 만나도 적용되는 거 같아요.
10 Noham 2018.03.03 05:23
이런 오해의소지가 있을까바 예외 조건으로 이민성에서 가져오신 정보는 항상 감사히 보고있다고 적었었는데 저또한 글을 더 신중하게 적을걸 그랬어요ㅠ
9 Kavin 2018.03.02 17:53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뿌리는 사람은 적어도 아직은 못 본것 같은데, 이민전문가 게시판도 아니고, 서로 알고있는 지식들을 공유하면서, 잘못된 정보는 서로 잡아가면서 대화하고 공유하는 게시판의 기본 의미 자체를 퇴색시키게 만드는 글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래저래 감정소모가 많이 될 성지글 처럼 느껴지네요.
7 뚱드림 2018.04.16 23:58
Kavin 선생님 윗 댓글에 답변을 달 수 없어서 여기 답변 남깁니다.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했는데 장문의 답변을 남겨주셨네요.

본인이 저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면서 감정소모가 많이 된다는 말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2211XX, 2335XX, 2339XX, 2332XX 직군에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 졸업생 비자 1명 영주권 6명 받았습니다. 모두 서류 직접 준비했구요. 준비할때 서로 도움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제발 확대해석은 자제해주세요. 제 어떤 글이 이민 게시판은 허위 정보만 게시되고 있는 것 마냥 비난을 하고 있나요? 제가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3 가지 예를 들면서 카더라 식의 정보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제가 아이디를 언급하면서 저격한 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본 답글 중에 잘못된 정보에 대해 언급을 한 것 뿐입니다. 누가 글을 썼는지는 저한테 중요하지도 않구요. 기술심사/189 준비해본 입장에서 서류를 가장 빠르고 추가비용없이 준비하는 방법을 공유한 것 뿐입니다.

제가 PTE 시험도 끝났고 영주권도 받았는데 이 사이트를 왜 계속 접속하겠습니까. expatforum을 보면 인도애들 파키스탄애들 정보 공유 활발하게 하고 whatsapp 그룹 만들어서 도와주는게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물론 거기도 잘못된 정보도 있고 가끔은 언쟁도 하죠. 근데 이렇게 까지 비난하는 건 못봤습니다.

관리자님이나 Kavin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글에 있는 정보들도 취사선택하시면 되겠죠.
99 Jason 2018.03.02 18:42
안녕하세요. 성지글이 될 것 같아서 출동했습니다.ㅋㅋㅋ

가장 확실한 건 이민성 사이트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최종적으로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선, 제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법무사분들 중에서 모르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사실 자격을 가지신 분들도, 오히려 영주권 포인트 점수 계산을 틀리거나 이민성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놓고 보는 사람보다 정보에 더 느리거나 모르는 경우도 너무 봐서 저 개인적으로는 일반인들이 많이 계시는 사이트에 물어보고 다양한 답변을 들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PTE-A.com 시험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자료를 열심히 모아서 만들고 강의 하시는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분들의 자료나 교수법도 훌룡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의 집단지성 또한 무시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가입이후 글이나 댓글을 한번도 안쓰셨다가...구지 이민 정보를 주고 받는 게시판에 이민 게시판을 믿지 말라고 쓰신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합리적인 이의제기자들은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프로불편러 혹은 법무사님이 혹시 아니신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광고글이나 불편하게 하는 글의 패턴으로 회원을 불가피 하게 삭제되는 분들의 패턴이 거의 90%이상 일치해서요.
1. 가입 후 바로 논란 글이나 광고 글을 올린다,
2. 혹은 가입 후 매우 오랜시간 동안 아무 글이나 댓글이나 공부자료 등의 공유는 없으셨다가 논란 글이나 광고 글을 올린다.

그냥 이 커뮤니티의 특정 게시판이 불편하시면 스스로 탈퇴 하셔도 좋습니다.
열심히 자신이 아는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선한 의지를 가진 분들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매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 Jaylee 2018.03.02 19:19
Jason님 오랜만이예요ㅎ
Noham님 말씀 하시는 거죠? 게시글 올리신 적 있으실꺼예요. 제 기억에 있어요.
아마도 주변에 잘 안 알아보고 하시는 지인이 있어서 걱정에 글 올리신 거 같은데,
그 글의 타겟에 (잘못된 정보를 알리는 사람) 저도 포함 된거 같아서 댓글 달았었는데, 열폭은 아니구요.ㅎㅎ

저도 법무사분들 자기 일 처럼 안하고 대충하는거 너무 많이 보고 나중에 안되면 비용 안 받겠다고 하는 배째라를 많이 봐서 별로 신임이 안가요,, 뭐 잘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네요.
99 Jason 2018.03.02 19:37
아이디를 눌러서 전체 게시글이 아닌 게시글 검색이 되어서 이 게시판의 글만 검색이 된 것 같아요..

지금 눌러보니 꽤 글을 쓰셨군요;;

NoHam 님 글을 안쓰셨다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하도 요즘에 광고 올리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솥뚜껑 보고 놀라서 전체 게시글 보기 버튼을 잘못 누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지 논란이 될만한 글을 올리시는 이유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경각심을 자고 싶었겠지만, 열심히 댓글 달았던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주기도 하니깐요..

사실 저도 포함이고요.. 저는 출처 없이 아는 이민 정보들 답글 달았는데...
내가 남 혼동 주려고 남는 시간 쪼개서 댓글을 달았던가...하아..
20 Jaylee 2018.03.02 19:54
저랑 같이 현자타임 한 번 가시죠..ㅎㅎ
99 Jason 2018.03.02 20:06
시험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질문한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열심히 답글 달았던 제말은 털끝도 믿지 마세요...

저는 마지막 시험도 이제 곧 2년이 되어가고... form80 비롯해서 영주권 서류 준비한것도 1년이 훌쩍 넘습니다..
ㅠㅠ
20 Jaylee 2018.03.02 20:14
Jason님이랑 저랑 성지글 만들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 다음 부터 댓글 쓰지마세요.ㅋㅋㅋ
99 Jason 2018.03.02 20:16
글쓰다가 제 불금축하 맥주가 식었어요...;;
10 Noham 2018.03.03 07:13
안녕하세요! 불금에 맥주가 식을정도로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반응들 보고 당황스럽네요.. Jaylee님이나 Jason님, 그외 분들을 저격하는 문단은 이민성이나 그외에 다른곳에서 나온 자료로 공유해주시는분들께는 감사드린다는거였는데.. 아무튼 글주변 없는 저는 글쓰는게 아니었나봐요,

저는 단지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이민성에서 직접 정보를 읽을수 없거나 법무사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시야가 좁았군요 영어를 잘했으면 댓글은 참고만 하고, 이민성에서 직접 찾아봤을텐데..
저도 한때는 댓글이나 지인들 말을 신뢰했었거든요,,

법무사 말도 믿을 수 없는건 현재 이민법이 아직도 쓰여지는 중이라고 들었어요. 이것도 법무사가 했던 말이라 100% 신뢰할순 없겠는데, 현재 각 주마다 이민성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말도 조금씩 다르다더군요.

해서, 정보라는게 주위에서 듣고 인터넷에서 보고 하는게 거짓이라도 두 번정도 듣고 보게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식한다고 해요, Noham이 그 사실이라고 인식한 정보를 쓴 글과, Jason님이나 그외 분들이 이민성에서 자료를 보시고 공유해주시는 댓글을 동시에 봤을때 저같이 동시에 봤을때 직접 이민성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실하게 확인하실수 없는 경우는 참고 하고 최소한 법무사한테만큼 확인해보시는게 좋겠다고 고치는게 좋겠어요..

이렇게 논란이 될지는 몰랐고, 논란이 되더라도 다른분들이 이민 정보 글을 보시는데 있어서 정보를 다루는 법을 알게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신중히 하려 하시겠네용.. Jason님이 이렇게 겁주시는데ㄷㄷ
저도 글쓰는데 두번 세번 더읽어보고 논란의 소지없게 올리겠습니다 ㅜㅜ 지금 다시 읽어보니 삭제하고싶네유
실제로 pte-a 에서도 잘못된정보를 쓴분과, 그분의 글을 읽고 당황하신분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Jaylee님이라 Jason님 외 분들은 이민성에서 글을 보시고 알려주시는 내용이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털끝도 믿지 말라는 글은 앞서 말했듯이 주위에서 몇 번 듣고, 인터넷에서 출처없는 글을보고 사실이라 인식하신 분들의 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분들의 글이요! 판단하기는 어렵겠네요.
99 Jason 2018.03.03 07:42
안녕하세요. 저도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ㅎㅎ

뭐 글을 보고 잠깐 "왜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하고 놀라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악의적은 생각 보다는 좋은 주제가 생겨서 댓글이나 글을 열심히 달아 본 것이거든요..ㅎㅎ

마치 호주 정보 공유 카페에 가셔서 "호주 정보 카페 글은 믿지말고 업체에 물어보세요" 라는 글을 제가 쓴다면
운영자에게 삭제 당하거나... 그동안 정보글을 올린 분들에게 공격을 받을게 뻔하잖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는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는 모두 개인이 취사 선택해야 하는 정보 입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요.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자도 나올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 안할 수는 없잖아요. 정보를 올린 사람을 비난할 수도 없고요.


<위키피디아,  PTE-A.com, 호주뭐시기 카페 이렇게 3개의 정보를 이용한다고 하면>
위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모두 개인에게서 나온 정보이고,  사실 100% 맞는 정보는 아닙니다.
예를들어서 위키피디아에 올라왔다고 그게 100% 맞은 정보인 것처럼 뉴스나 다른 곳에도 사용하다가 누군가 악의적으로 만든걸로 논란이 된 적도 많고, 위키피디아는 제가 지금도 가서 고칠 수 있는 정보 거든요.
호주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쓴 글을 보고 내 이민은 그분의 말을 100% 신뢰하고 진행하겠어..
이렇게 하시다가 문제가 생기신 분도 많고요.
여기서 공부나 시험 팀에 관한 내용도, 사람마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공부 방법이 다른 것도 많습니다.
여기 어떤 누구도 빨리말하는게 점수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해답은 줄 수 없습니다
(단, 저는 최대한 발음이 뭉그러지지 않는 선에서 빨리말하라고 조언 드립니다..ㅋㅋ 이건 40->78로 상승한 제 스피킹 경험에 따른 개인적인 정보니깐요)
종종 시험 팀에도 제 생각과 다른 것이 올라오곤 합니다.;; 제 의견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니 저런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나 혹은 저게 맞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다른 지인분께는 그렇게 참고해보라고 한 적도 많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위의 3가지 사이트는 Noham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 믿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이 필요한 정보만 잘 이용하고 판단해서 이용할 경우는 엄청 좋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정보가 쌓이고 또 쌓이는 거라, 잘만 이용하면 노력 하나 없이 엄청난 무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깐요.

제 의견을 3줄 요약 드리자면
1) 다른 분들도 꼭 본인이 다양한 정보나 자료를 얻으시고, 이민 자료든 시험 자료든 필요한 것만 구분해서 잘 사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Noham님께는 오해한 것 사과 드립니다.
3) 잘 하시는 이민 법무사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분명히 좋고 잘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저도 제가 필요한 케이스가 많은 개인 법무사님 통해서 영주권을 얻었습니다). 일반인보다 더 모르거나 그런분이 너무 ~~~~~ 많아서 저는 차라리 해당 케이스를 최근에 경험하신 개인의 말씀을 믿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3 곤드레 2018.07.07 19:31
pte + 호주 초보자는 이런글에서도 배웁니다. 어제 tax return 하면서 certified copy 때문에 한참을 읽고 또 읽었는데... 오늘 이글을 보고 깨닫고 갑니다. Noham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개이득 글이었어욤. ㅎㅎ 편안한 밤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