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인비테이션

189 인비테이션

15 yoons 30 4,295 2018.06.26 16:15
안녕하세요

얼마전 pte +79점만든후 바로 다음날 eoi 75점으로 업데이트하니 약 10일만에 바로다음 라운드에서 초청장이 나왔습니다. 졸업비자, 기술심사 모두 혼자해서 영주권도 혼자 준비중인데요 (준비해야할 서류는 기술심사/졸업비자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혹시 영주권 apply 한후에 완전히 비자승인 될때까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 질문에 답을 모르시더라도 혹시 궁금하신부분 있으신분들도 질문 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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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Comments

12 Charles 2018.06.26 17:01
실례지만 189 지원하신 직종이 어떤건가요?
15 yoons 2018.06.27 12:03
건축설계입니다~
9 앨리샤 2018.06.26 17:28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75점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부럽네요ㅠㅠ
yoons님은 어떤 직군으로 초청장 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 :)
15 yoons 2018.06.27 12:04
건축설계입니다~ 학사석사 모두 건축설계이구요!
12 chaevely 2018.06.26 18:44
이제 정말 PR이 코앞이시군요. 축하드려요~!!!
15 yoons 2018.06.27 15:53
감사합니다 채블리님!^^
2 JPplus 2018.06.27 13:13
축하드립니다. 다 되셨네요. Health check정보가 home affairs에 전달되고 추가 form하고, 실제 점수 클레임할수 있는 서류 lodge되면, 게다가 신청자가 본인 1인이라면, 아주 빠르면 비즈니스데이 기준 일주일 안에 Direct Grant가능합니다. (CO따라 케바케, 사바사) 저의 경우 CO 배정일날 Grant가 나왔어요.. lodging한후 1주일 걸렸습니다. CO가 잘걸려야 해요..
15 yoons 2018.06.27 15:54
답변과 축하 감사합니다. 이민성 웹사이트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9개월이상 걸린다고 나오는데 그 기간과는 상관없는건가요? CO 라고하시면 무엇의 약자인가요?
16 천사와악마 2018.06.27 16:12
CO는 Case Officer라고 배당된 서류를 심사하는 심사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구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만하는 경우도 있고 점수 만들때 들어간 서류가 많은 경우 하나하나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다들 CO 배정이 잘되야한다고 하더군요. 추가 서류 요청없이 넘어가느냐 아니면 이것저것 까탈스럽게 요청하느냐가 결정되니까요. yoons님은 잘 배정되어서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15 yoons 2018.06.27 17:01
오 천사와악마님 깔끔한정리 감사합니다 ^^
8 sbkyoung89 2018.06.27 17:05
축하드립니다. 진짜 너무 부럽네요 ㅠ
건축전공이시군요...AACA로 기술심사 하셨나요? 제가 건축으로 AACA에 넣었다가 기술심사는 안돼서요....ㅠ 어필도 리젝돼서 결국 VETASSESS에 Architectural Draftsperson으로 새로 집어넣었습니다. 기다리고 있구요.

질문이 살짝 있사온데, 실례지만.. 호주에서 건축공부를 하신건가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 통과를 안시켜주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나온 학교는 원래 캔버라어코드라는 건축인증협약(한국 호주 포함한 7개국이 협약한건데 호주가 작년에 탈퇴했습니다..ㅂㄷㅂㄷ..)에 기반한 건축인증을 받은 학교였어서 커리큘럼엔 문제가 없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통과 못할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었어요 ㅋ 법무사도 좀 쇼크를 먹은듯 하구요.. 근데 뭐 어쩔 수없죠.. 털고 가야죠 ㅋㅋ허허

그리고 점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의 현재 이민 점수가 나이 30점 한국에서 대학졸업 15점 영어 10점(PTE 65) 경력 5점(한국에서 3년 경력) 그리고 NSW 주정부후원 5점 받을 계획에 있사온데, VETASSESS라는 기관이 deeming date라고 경력에서 1년을 깎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법무사가 지금 경력 5점이 깎이는 게 넘 아깝다고 한국에서 경력을 더 쌓으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건축을 계속 할 생각이 없는지라... PTE79를 받으려고 생각중에 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경력이 다 인정이 되고, pte79 받는 최상의 경우에 75점의 목표를 하고 있고, 경력점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 70점, 경력 인정 못받고 주정부후원도 받지못하는 65점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yoons님이 75점으로 거의 바로 인비테이션 받으셨다고 하니 뭔가 희망이 보입..보이네요ㅋ pte79받아야겠네요.

저는 법무사를 끼고 하고 있는지라, 혹시나라도 정보가 필요하신게 있으시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저...진행이 잘 되고 계신지만 간간히 이렇게 글로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어요 ㅠ 법무사가 지금 이민점수 75를 만들어놓으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중이어가지고 ㅠ...영어 79는 스트레스가 아닌데 경력 쌓으라는 잔소리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 점수 70을 만든다면 그래도 좀 가능성이 보이네요. pro rata직업군이 아닌지라 cut-off가 어느정도 되는지 감이 잘 안잡혔었는데, 같은 직업군의 소식을 듣게 되어 저 혼자 또 괜히 반갑네여 ㅋㅋㅋ

암튼 말이 길었네요 ㅋ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영주권 잘 마무리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읽고 질문을 드렸었네요...졸업비자 받으신거보니 호주에서 학교를 나오셨군요...바로 글 읽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용 정정합니다. 학교관련된 질문은 무시해주세요)
15 yoons 2018.06.28 08:19
안녕하세요^^ 일단 축하와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경우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호주에서 학사 석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래야 AACA에서 기술심사를 통과시켜준다고 들었거든요... 학사를마친후 한국에서 1년동안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다 도저히 한국에선 건축으로 먹고살기는 힘들겠다 싶어 다시 호주로 넘어와 석사를하는 도중 호주 설계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하게되어 현재 2년 가까히 full time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처음 기술심사할땐 경력은 거의 없는상태였구요 최근에 eoi 75점을 만들게된 구성을 말씀드리자면 나이점수 30점 영어점수 20점 (pte 79) 석사졸업 15점 호주경력 1년 5점입니다. 저도만약 경력이 부족했다면 70점으로 적어도 서너달은 기다려야 했을듯 하네요...ㄷㄷ 7월 1일이되고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최근까지의 동향을 보자면 75점으로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바로 eoi가 나오는 추세인듯 합니다. 어쨋든 10점이라는 큰점수를 한꺼번에 올리기에는 pte 79점이 최선인듯 하네요 저도 그랬지만ㅠㅠ 아무쪼록 힘내시고 중간중간 영주권상태 업데이트해놓겠습니다^^ 저도 같은 건축이라고 하시니 괜히 반갑네요ㅋㅋㅋ 기원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십셔!
8 sbkyoung89 2018.06.28 10:46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AACA는 그런 곳이더군요 ㅋ왜 안되는지 이유도 말해주지 않는 그런...곳이더라구요. 저는 첨에 혼자 준비해서 넣었는데 안돼서, 그럼 법무사끼고 하면되겠지~생각해서 그때부터 AACA에 어필해서 성공시킨 경력이 꽤 있는 법무사(심지어 원래 건축 하셨던 분이십니다) 구해서 했는데, 결국엔 안되네요 ㅋ허허

한국에서 건축일 하기 쉽지가 않죠.....저는 거의 하루에 12~16시간씩 일을 했어가지고...다시 그 짓을 하고싶지는 않아요...점수 때문에 경력 더 쌓는 건 안하는 것으로 거의 마음의 정리를 한 상태이구요.
그리고 호주에서 석사 나오신거면 15점이 아니실듯한데...20점인가여? 그래야 75가 나오는 듯 싶은데...
주정부후원 받지 않고 75점을 만드신거군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이민 점수 70점이면 서너달정도를 기다려야하나요?ㅋㅋ 하 증말 이것 참 ㅋㅋㅋ그래서그런지 법무사도 75점을 계속 요하긴 하더라구요...저는 70점이면 그래도 빨리 받을수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만만치가 않네요.
실례지만 질문이 하나 더 있사와요. eoi업데이트하셨다고 하신 것 보니까, 원래는 다른 점수로 제출하셨던 것 같은데, 처음에 pte65, 이민점수 65점으로 넣으셨던 건가요? 얼마나 기다리시다가 79받는 걸로 맘을 정하셨는지,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귀찮게 질문을 많이 했네요....암튼! 소식 간간히 알려주시면 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5 yoons 2018.06.28 14:08
주정부 후원없이 나이점수 30점, 영어점수 20점, 학위 15점, 호주 경력 1년 5점 그리고 Australian Study Requirement - for skilled migration 5점입니다. 마지막은 제생각엔 기술심사에서 요하는 석사과정까지의 점수인듯 하네요! 6월까지의 추세를 보자면 70점은 아예 초청도 못받고 밀리고있더라구요... 요즘 정말 미쳤습니다..ㅠㅠ 저같은경우 3월달에 pte 65점받고 eoi 65 점으로 접수후에 몇일후 비보를 전해듣고 거의 바로 79점 준비해서 약 두세달정도만에 점수가 나와서 6월 10일정도에 업데이트한후 20일 eoi 인비에 뽑힌듯합니다! 소식 간간히 전해드릴께요 ^^
8 sbkyoung89 2018.06.28 17:15
아 호주에서 공부하셔서 5점추가점수 받으신건가봅니당. 저는그걸 20점으로 합쳐서 생각해서 오해가있었던거같네요. 저도 잘은모르지만서도...ㅋ휴 일단은 피티이79에 매진을 하고난 다음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네 소식기다리겠습니다!!
9 Kavin 2018.06.27 22:36
축하드립니다 ^^ 이미 여러차례 비자를 혼자서 준비해보셨으니, 아마 이번에도 크게 문제없이 영주권이 나오시겠네요!

한국에서의 경력증명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case officer 에 따라서 조금 시간이 요구될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immitracker 웹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대략적으로 평균 비슷한 시기에 어플라이 한 사람들의 visa grant 시기를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통계로 나와있는 것은, 75퍼센트 90퍼센트의 지원자들에 대한 평균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시간을 예상하는데는 조금 적절한 지표는 아닌거죠 ㅎㅎ

immitracker 에 본인과 가장 유사한 상황에서 어플라이 하신 분들과 비교를 해보시는 게 아마, 비자 승인 기간을 예측하는데 가장 적절한 지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아래에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myimmitracker.com/en/au/trackers/expression-of-interest-sc189
15 yoons 2018.06.28 08:21
깔끔하고 정리된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일단 서류는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려합니다 괜히 리젝당하면 돈 시간 다 날리는꼴이 되버리니ㅠㅠ 경력증명은 호주에서 일한 1년만 할듯합니다. 하지만 제가 혼자 넣는것이 아니라 와이프와 함께 넣는지라 좀 걸릴수도 있겠네요. 걸어주신 링크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kss123 2018.06.28 14:14
혹시 브리즈번 살지 않으신가요? 왠지 아는 분인거 같은...ㅎ
15 yoons 2018.06.28 15:37
헉.. 저를 어떻게아시죠...?? 학교분이신가요?
6 kss123 2018.06.29 09:28
혹시 쿠라비에 교회 다니시지 않으신지.. ㅎ
15 yoons 2018.06.29 10:11
6 kss123 2018.06.29 12:51
12 마시멜로 2018.06.28 18:57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영주권이 곧 yoons님께 오겠네요^^ 부럽습니다^^
4 Aesop 2018.07.04 12:29
저는 작년 10월에 초대장받고 12월에 lodge했는데 6월에 co배정되고 신체검사받고 대기 중입니다. 최근에는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2 회계사 2018.07.05 12:52
저도 12월에 롯지 했는데 5월에 CO 추가서류 요청와서 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제 7개월 다채우고 곧 8개월째인데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7월안에는 나오겠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6월초에 추가서류 요청 받으신건가요? 아님 Commencement 이메일 받으신건가요? Commencement 이메일 6월에 받으셨으면 좀 오래 걸리실 겁니다...
3 Duckyduck 2018.08.01 19:45
15 yoons 2018.08.02 07:59
3 Duckyduck 2018.08.02 19:09
15 yoons 2018.08.03 07:53
3 Duckyduck 2018.08.0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