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Navitas 79+ 성공후기

시드니 Navitas 79+ 성공후기

1 ju9863 25 8,281 2017.04.08 16:45

안녕하십니까. 2달간의 파란만장했던 시간 끝에, 운이 좋게도 만점이라는 성적으로 79+ 목표를 달성하여, 그간 많은 도움을 받았던 PTE-A 블로그에 성공기를 남깁니다. 저는 현재 회계직군으로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국에 있었을 때 열심히 준비하여 아이엘츠 each 7를 획득을 했으나, 호주에 오고 나서 비자 신청을 진행하면서 65점이란 점수로는 비자 invitation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방황 끝에 PTE 79+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새로운 영어시험을, 그것도 기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쉽사리 PTE시험 준비를 하지 못하다가, PTE 79+점수만이 비자를 획득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지였기에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다시 잡고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월초에 PTE시험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고, 우연히 제이슨 형님의 PTE-A블로그를 발견하였고, 그 당시 메도뱅크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월 둘째 주에 스터디를 참석하고 시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유형 분석을 하였고, 스피킹 연습 중심으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어느 정도 시험 플로우에 적응해나가고 있을 무렵 모의고사 2 set를 구입하여, 그 중 하나를 풀어봤습니다. 본 시험보다 어렵고, 문제가 정갈치 못하다는 평들이 있어서 걱정이 들었었고, 실제로 준비했던 틀과 방법들이 입에 완전히 익숙하지 않았던 터라 그런지 버벅거림도 있었고, repeat sentence에서는 제대로 답변조차 하지 못한 문제들도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본 시험보다는 어렵다는 것을 알았기에 멘탈 부여잡고 나머지 시험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결과는 L/R/S/W 66/70/82/69.

처음 시험치고는 상당히 긍정적인 점수였고, 본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다라는 평이 있던 시험이라 목표한 점수를 획득하는 데 상당한 자신감을 불어다 주는 점수였습니다. 이 후에 남은 모의고사 1회는 혹시 풀어서 점수가 떨어지면 멘탈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되어 풀지 않았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제가 20불에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모의고사로 전반적인 시험 프로세스에 대한 감을 잡고, 3월 초반에 미리 예약해둔 시험을 앞당겨 2 28 Navitas로 추가 비용을 내고 스케쥴 변경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2주가 되는 날에 치르는 시험이라 좀 이른 감이 없진 않았지만, 모의고사의 경험을 기준으로 마인드컨트롤 해가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집중 공부를 하였습니다. (당시, 기출문제 자료는 전혀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당시 기출문제 자료가 있었더라면 더욱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요)

 

Navitas 고사장은 개인적으로는 최적의 시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칸 씩 띄워서 자리가 배치되고, 시설도 깨끗하고, 테이블도 널찍해서 시험을 보기에는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시험은 생각보다 리딩, 리스닝 너무 쉽게 느껴졌습니다. SST도 기출문제를 공부하지 못한 상황이라 그냥 생각해 간 틀에 맞춰서 들리는 것들을 적어 기입했습니다. 스피킹에서 제일 걱정했던 repeat sentence도 유튜브에서 연습한 자료들 보다 쉽게 느껴졌었습니다. WFD은 한 문제 정도 놓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만 있었더라면 다 맞출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시험의 첫 파트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감독관의 별다른 노티스가 없어서 팜스캔을 하지 않고 화장실을 가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화장실에서 돌아와서 다시 시험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감독관이 화난 얼굴로 왜 스캔 없이 갔냐? 시험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냐? 등등을 이유로 저의 이름은 본사에 report를 하겠다는 군요. 행여나 2시간 동안 열심히 풀었던 시험 점수에 영향이라도 끼칠까 감독관에게 거친 항의를 했지만, 이미 report는 했다는 군요. 그래도 시험 성적에는 영향은 없을 거라는 감독관의 위로를 듣고 다시 시험장으로 들어가 나머지 리스닝 시험을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시험 결과가 보통 1일이면 나오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 reporting때문에 2주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나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주는 제게 너무 지옥 같았고, 너무 힘든 시기였습니다. 시험 성적이라도 받을 수 있고, 점수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그 부분을 보강해서 한 시라도 빠르게, 감을 잃지 않고 재시험을 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2주 동안 결과를 기다리면서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매일 술을 마시며, 영국 본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고, 장문의 메일을 보내며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아무튼 그런 지옥 같은 2주가 지나고 결과를 기다리던 받았습니다.

 

결과는 L/R/S/W 79/83/90/75.

스피킹은 모의고사보다는 잘 본 거 같아서, 전 시험에서 받았던 82점보다는 높게 나올 거라 예상은 했지만, short answer에서 답을 거의 말하지 못해 만점을 받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무래도 DI, RL 쪽에 배점이 상당히 큰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라이팅에서 진짜 너무너무 안타깝게도 4점이 모자랐습니다. SWT WFD에서 점수가 안 나온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지금 블로그에 있는 기출문제를 빨리 알았더라면, 첫 시험에 점수가 나왔을 수도 있었겠다 라는 감정소모적인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아무튼 첫 시험에서 아쉽게 떨어지고, 팜 스캔의 저주로 2주를 허비한 상황에서 두 번째 시험에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생각하고, 1주 후에 Clifton 시험장으로 시험을 잡아두고, 라이팅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는 리딩이 좀 어렵게 느껴졌고, 라이팅은 기출문제로 공부가 가능한 시기였기 때문에 분명히 점수를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시험의 결과는 L/R/S/W 72/80/84/82.

이번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리스닝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걱정했던 리딩 부분은 SWT에서 어느 정도 보강이 되어 잘 나왔다라고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스피킹과 리딩, 라이팅에서는 이제 어느 정도 점수가 유지가 될 거라 생각하고,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바로 5일 후에 시험을 잡았습니다. 물론 리스닝 기출 문제를 그 전까지는 그리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다음 시험에는 리스닝 점수를 확보하고자 열심히 외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세 번째 시험은 CQU에서 치렀습니다. 시험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고, SST, SWT, WFD도 기출에서 다 나와줬고 모든 게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딩 시험은 7분이 남았었고, 리스닝 시험도 5분이 남았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100% 확신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L/R/S/W 90/77/90/90.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모든 과목들은 만점. 믿기지 않고 너무 좋았지만, 리딩에서 2점차로 떨어지다니. 리딩은 정말 7분씩이나 남고 그래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면 리딩에 대해 제가 너무 방심했고, 만만히 대했던 부분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멀티플 앤써 고르는 부분에서 보기가 7개면 3개는 골라야 하지만, 다른 리딩 부분에서 만회할 수 있겠지라 생각이 들어서 정답을 1개만 찍고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확보하자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시험시간을 7분 단축할 수 있었지만, 결과는 제게는 참혹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이 점수가 안 나온 상황이었으면 이렇게 까지 마음 아파하진 않았을 텐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재채점을 신청하였지만 돈 낭비, 시간 낭비였습니다.

 

3번째에서 너무나도 충격이 컸고, 3차례 시험에서 제가 예상하지 못하고, 만만히 봤던 부분에서 점수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4번째 시험에서는 어느 한 과목도, 어느 한 문제도 만만히 보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서 한 문제 한 문제 소중히 풀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시험 예약 전광판을 refresh해 가며 10시간을 기다린 끝에, Navitas 시험장으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팜스캔 이슈만 제외하고는 리딩, 리스닝 문제도 쉬웠었고, 환경도 좋아서 예약을 한 후에는 하늘이 돕는다라는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시험 당일에 자리도 첫 시험과 같은 자리를 고를 수 있었고, 팜 스캔 실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피킹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DI쪽에서 한 문제 정도 버벅거린 경우도 있었지만, 최대한 손에 흐르는 땀을 닦아가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이팅은 기출문제 선에서 나왔고, 기존에 봤었던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가 그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리딩도 한 문제 집중해가면서 신중히 풀었고, 1분도 남기지 않고 꽉꽉 채워가며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리딩은 참고로 기출문제에서 한 문제도 나오지 않았네요) 리스닝도 기출문제에서 많이 나왔고, 노트테이킹을 해가면서 신중히 풀었습니다.

 

결과는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90/90/90/90. 정말 믿기지 않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 당일 날보다, 시험 성적을 기다리는 그 하루가 너무나도 떨리고, 기분도 안 좋았습니다. 물론 시험성적표를 열어보는 것도 진짜 너무나도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2달간에 파란만장했던 시간이 지나서, 나름대로 빠르게 고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PTE-A 블로그에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여러 기출문제들과 그것을 충분히 흡수하고자 함께 노력했던 스터디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성적이 나온 후에, 제이슨 형님께 전화 드리고, 바로 189비자 신청을 위해 EOI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4invitation round가 자리가 8자리 밖에 안 남아서 또 걱정거리가 생겼지만, 모든 것들이 이제는 잘 풀리길 바랄 뿐입니다. 비자가 나와야 직업도 구하고 하는 상황인지라,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에 해왔었던 아이엘츠 과외와 이번에 만점 경험을 바탕으로 PTE과외를 진행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목표하시는 점수를 위한, 재료는 모두 PTE-A에 있습니다. 저는 PTE-A 블로그 자료만을 활용했고, 그 어떠한 추가 자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그 자료를 입과 머리 속에 체화시키고자 했던 노력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 노력에 있어서는 남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임하였던 것 같습니다. 각 부분에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시거나 답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목표하는 점수들 획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블로그를 만들어주신 제이슨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좋은 자료 올려주셨던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Jason님에 의해 2017-09-10 00:26:26 성공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1 JPplus 2017.04.08 17:33
우와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0/90/90/90 정말 꿈의 점수네요!!! 고생많이 하신만큼 보상 받으신듯 합니다. 앞으로 영주권도 잘 해결되실겁니다!
1 ju9863 2017.04.08 19:25
축하 감사합니다~
1 고옴 2017.04.08 17:48
축하드려요!
뭔가 희망이 있구나 싶어서 저도 기분 좋아지는 후기예요! :)
1 ju9863 2017.04.08 19:30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9 Kavin 2017.04.08 18:01
너무 대단하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 189야 이미 닫혔다고 무방하지만, 190은 NSW 기준으로 지금 신청하시면 2-3주 안에 바로 invitation 발급 되니까, 서두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나마 희망적인 게 올해 새로 바뀌게 될 이민법에선, 회계를 예전처럼 다시 쿼터를 올려준다는 게 대부분 이민가들의 전망이더라구요.
현재 70-75점으로 상향되어있는 불공평한 회계학과 졸업생들의 189 비자 관련 불만을 어느정도 해소해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계사의 경우, 현재 60점 이상의 EOI 접수자들이 6천명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쪽에선 간호사 1만6천명 모집에 2천여명, Chef 대략 3천명 모집에, 150명, 매카닉이나, 캐비넷 메이커들 같은 직종 역시, 목표인원에 10%가 채 되지 않는 60점 이상 EOI 신청자들이 있다는 게.. 이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될 것 같네요.

비록 몇년 전 처럼, 1만명 정도로 갑자기 다시 올려주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5천명으로, 지금의 2배 정도만 늘려주더라도, 머지 않아, 65-70점 선으로 다시 내려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지금 적재되어 있는 6-7천명을 해결하려면, 이전처럼 1만명으로 임시로라도, 올리는 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ㅎㅎ 개인적으로는 5천-6천명 사이 정도로 올려줄 걸 예상해보네요.

아무쪼록 회계학 전공한 모든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조만간 새롭게 도입될, 이민정책에 주시해가면서, 계속해서 열심히 영어공부 해봅시다 ^^

쓴이분 다시 한번 만점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1 ju9863 2017.04.08 19:28
190 NSW기준으로 3월달 들어서 인비테이션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2~3주안에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ㅠ Kavin님도 조금만 더 희망을 가지시고 점수 획득에 도전하시면 조만간 원하시는 점수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멈추시지 마세요.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 다시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2 byelovei 2017.04.08 20:24
제발 케빈님 말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전 8월 65 12월되야 70인데 70도 답이없는 현상황에 진짜 ㅋㅋㅋ 5월이면 다음달이니 일단 지켜보죠..
12 지니여니 2017.04.08 18:4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0이네요.
어제 시험치고 우울모드에 잠겨있었는데.. 기운 받아갑니다.
1 ju9863 2017.04.08 19:31
네 힘내시고, 여기에 올려진 기출문제들 위주로 준비하시면 곧 원하시는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12 지니여니 2017.04.08 22:32
그나마 기출 위주로 준비해서 두번째 시험에서 75 70 74 79는 받았는데.. 리딩/리스닝은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네요. 회사 퇴근하고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실제 집중하는 시간은 주중 하루 4시간 정도 한달 투자했는데 좀 더 투자를 해야 할 것 같고... 리딩은 정말 집중력,속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ielts도 2년 준비해서 each 7받았지만 PTE는 시간 counting 에 대한 압박이 커서 ielts보다 힘든 부분 인 것 같아요. 오늘 10년만에 이직 준비할 겸 토익 한번 쳤는데 RC에서 느긋하게 치다가 마지막에 시간 모자라서 혼쭐났네요. 리딩 속도를 늘리는게 관건인 것 같네요.. 물론 정확도와 함께..
 준비하신 과정을 보니 정말 절실하게 하신 것 같아요. 나름 정말 스스로 채찍질해가면서 했지만 이쯤에서 되겠지하고 대충 흘려버리고.. 간절함이 부족했지 않았나 싶고.. 우선 리딩/리스닝부터 다시 연습때 실전처럼 해봐야겠어요. Multi choice는 시험 때 확실한 거 하나만 찍고 나왔는데 +79는 정말 완벽하게 해야 나올 듯 ㅠ ㅠ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꼭 +79 곧 받아서 후기 남기고 싶네요.
1 ju9863 2017.04.08 23:10
네~ 리딩부분이나 리스닝부분은 아이엘츠 경우 each 7받으신 분들은 솔직히 얘기하면 좀 준비안해도 되는 부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엘츠에서는 별다르게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이었기도 했구요. 하지만, PTE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제 하나 하나를 소중하게 다뤄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멀티플 앤서 부분도 시간 압박땜에 1개만 푸시고 넘기시지 마시고, 정확히 다 푸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리오더는 특히 배점이 높은 쪽이라 무조건 맞추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byelovei 2017.04.08 20:26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ㅋㅋ 기본실력이 그래도 뛰어나신거같지만 그래도 몇점차로 한섹션에서 떨어지다가. 와우 암튼 어떤 기분이셨을지 궁금도하고. 저도 79 도전중이지만 정말 어렵네요 좌절도하고 전 다 70이상만 일단 받아봤으면 허허
20 Jaylee 2017.04.08 22:59
축하해요! 우와 90점!
이제 좀 쉬시면서 하고 싶은거 하실 수 있겠네요! 진짜 축하드려요.
1 ju9863 2017.04.11 20:01
감사합니다~ㅎ
1 홍영 2017.04.09 15:56
와~~ 대단 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 주에 첫시험을 보는데 많이 떨리네요.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 잘 보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 민주대디 2017.04.09 18:08
축하드립니다. 90점이라니 ㅎㅎ 굉장하시네요.
9 pop2577 2017.04.11 09:45
완전 축하드려요!! 저도 79점 필요해서 준비하고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제 친구도 한두달전에 75점으로 accounting 기술이민 신청했는데 인비테이션 금방받고 영주권도 2주만에 나왔어요!!
고생하셨어요ㅎㅎ
1 ju9863 2017.04.11 19:58
오늘 자정에 회계 4월 1차 라운드가 진행이 되네요. 지금 남은 자리가 8자리 밖에 없어서 걱정은 되지만, 막차 잘 타고 영주권도 순조로웠음 좋겠네요 ㅠㅠ 친구분처럼 잘 풀리길 응원해주세요~
9 pop2577 2017.04.12 13:50
넵! 응원합니다 :) 잘되실거예요!!
2 aiden 2017.04.11 10:48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이엘츠에서 PTE로 넘어왔는데
분야별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귀뜸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 ju9863 2017.04.11 20:03
여기 올려주신 시험후기나 성공기에 내용에서 방법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여기 사이트 내에 글들 꼼꼼히 읽어보시고, 자료들도 너무 좋은 자료들이 넘치니 정리 잘하셔서 분야별 접근 방법을 잡아 나가시면 될거 같습니다~ㅎ 공부하시다 좀 더 디테일하게 질문 생기시면 쪽지주세요
1 ditton 2017.04.11 17:05
만점이라니!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Pte-a.com의 전설이 되시겠네요ㅎㅎ
저는 65점 목표로... 내일 시험인데, 과연 ju9863님이 준비하신 만큼 성실히 준비했는냐는 점에서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비자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1 ju9863 2017.04.11 19:59
감사합니다~ㅎ 여기 블로그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입에 익숙해지도록 반복적인 연습을 하시면 65점수 금방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부분 쪽지로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7 80맞자 2017.08.18 10:43
기받아가요 축하드립니다!!!!
3 롱롱이 2018.01.22 22:27
우아.. 진짜 꿈의 점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