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50점 목표 첫시험 성공기 입니다.

무교동 50점 목표 첫시험 성공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글을 썻는데 뭔가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염치없이 여러분들에

 

 소중한 자료와 후기들을 가지고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어제 첫시험을 보고 원한는 점수 이치 50점 이상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50점을 향해 공부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먼저 저도 이 싸이트를 만들어주신 제이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싸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저처럼 점수가 필요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선 위에 첫번째 성적은 제가 10월 10일날 실전 시험보기 이틀전에 피어슨 사이트 목테스트 B를 해서 받은 성적입니다.  

   

 리딩만 44이고 나머지는 턱걸이로 50점을 넘어서  어느정도 희망을 보게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여기서 말씀하시기를

 

  보통 실전 시험을 보면  5 ~ 10 점 정도 더 나온다고 하셨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과목별로 거의 10점씩 더 나왔어요. 

 

   9월 10일에 처음 PTE 공부를 시작했구요  9월 23일쯤  피어슨 목테스트 A를 했었는데  그때는 전부 40점대 였습니다. 

 

  리딩 40 , 나머지 세과목은 45점 전후였었어요.  그래도 실전이 점수가 후하다라는 글들을보고  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한달간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운 좋게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아이엘츠 학원을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다니고 시험을 두번

 

 보았었는데 첫번째는  리딩 5  나머지 세과목 5.5 였구요   두번째 시험은  리딩 6  나머지 세과목 5.5 였습니다.   

 

  PTE 는 정말 컴퓨터 채점이라는 빈틈을 노리면  이치 50 정도는 아무래도 아이엘츠보다 받기 쉽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부터는 과목별로  상세하게 제 공부했던 방법과  시험당일에 시간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READ ALOUD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이  리드 얼라우드로 인해 제가 원하는 점수를 받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리딩이 52점 나왔는데  사실 제가 리딩을 완젼 망쳤거든요 시간이 부족해서 뒤에 세 페이지는 아예 다 찍어버렸고  그외에

 

 앞페 풀었던 문제들도 거의 90프로는 정답을 몰라 반신반의 찍었을정도로 리딩은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차 평가되는

 

  리스닝에 다른 파트에서도 어려워서 그냥 찍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론  리드 얼라우드에서 제가 

 

 리딩 점수를 조금 따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드 얼라우드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DI 나 RL 보다는 제가 

 

 어제 봤던 시험에서  리드 얼라우드를 좀더 잘한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리드 얼라우드 공부했을때 가장 

 

 답답했던게  어느정도하면 어느정도의 점수를 받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실제 리딩을 들어보고

 

 이게 몇점입니다. 라고 하면 그 것을 기준으로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면 좀더 공부하는데 중심이 잡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게

 

 없었었어요  그러다 막판에  이 사이트에서 여기저기 글을 보다가 어느분이 첨부해주신 중국분들 유트브 리드 얼라우드 강의 

 

  를 보았는데요  거기서 강의 하는 분이  학생들 읽어보라고 시키고 들어본다음에  이정도면 자기 생각엔 65 받겠다. 79받겠다. 

 

 이렇게 평가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 읽던 학생들과 제가 읽는것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비교해보는식으로 저는 감을 좀

 

  잡았었습니다.    그 유트브 동영상 여기 위에 첨부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확실히 무작정 빨리 읽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쉼표와 풀마크에서 확실히 1초씩 쉬어주었구요, 그리고 문장이 길다 싶으면   and 또는 동사 전에 살짝 포즈를 주었습

 

 니다. 이때는 0.5초 정도 살짝 쉬어주고 또 읽으면서 빠르게 그리고 살짝 인토네이션있을수있게  마지막 문장 끝날때는 내려주었

 

 구요,  제이슨님 말씀하신것처럼 좀 과장되게 읽으려 노력하였습니다 ( 인토네이션을 살리기위해서요)  이부분을 연습하려고 

 

 저는 원어민들이 읽는것들을 듣고 따라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디서 끊어 읽는지, 어디서 올리고 내리는지등.  유투브에 

 

 리드 얼라우드 치면  인도 친구들이 올려놓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원어민들이 읽어주는 Answer 를 같이 구성한 것들이 꽤

 

 있어요  그걸 저는 참고하였습니다.  

 

 

 Repeat Sentence :  다른 분들 의견을 보니 65점 정도 노리시는 분들도 이거는 완벽하게 못하셔도 점수 받으신것 같았어요 

  

  특히나 저는 50점이 목표라 더 비중을 두지 않았구요,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10문제 정도 나왔지만

 

  실제로 똑같이 따라한건 2문제 정도 엿던것 같구요, 나머지는 알아듣기도 힘들고 들어도 까먹고 그래서 그냥 정말 아무말 

 

  대잔치 하였습니다.  확실히 고득점을 노리시는게 아니라면 이 부분은 그냥 버리셔도(?) 될것 같아요. 목테스트 두번 해보고서도

 

 느꼈었던게  완전히 대답을 못해도 어느 정도는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갔습니다. 

 

 RS 에서 멘붕와서 뒤에 DI 와 RL 에 머리 하얗게 되거나 그럴까봐  목테스트 볼때부터 여기는 버리는거다 어차피 못해도 점수는

 

 나온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속으로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했었어요. 괜찮아 

 

  여기는 버리는거야.. 라고 요 ㅋㅋ    65점 이상 노리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 글은 50점 목표이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ㅠ

 

 Describe Image  :    다행히 그림이나 맵같은거 안나왔구요,  그래프들만 나왔습니다.   여기서 공유해주시는 템플릿들 중에

 

  저는 제이슨님이 공유해주신  마법에 시간 컨트롤  템플렛..

 

  In conclusion, this chart is accurate and concise which can be used as reference for future study with the same objective. 

 

 이걸 사용했구요 ㅋㅋ     마지막에 오브젝티브 는 제 발음이 컴퓨터에 입력이 안되어서 비슷한 뜻으로  Target 이라는 단어로 

 

 바꾸어서 사용했습니다.   제이슨님 감사합니다 ^^  시간남으면 That's all I can understand from this chart. 추가해주었습니다. 

 

 시간 많이 남으면 저 멘트 두번도 했어요.  어느분께서 후기남기신거 보니까  어디 중동 국기 나와서 그냥 같은 문장만 4번 반복

 

 하셨다고 했는데 확실히 맞는것 같습니다. 더듬거나  포즈있느니 방금전 말한 문장 무한반복이 더 나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목테스트 B 할때에도 제가 DI 에서 같은문장 3번 반복을 여러번했는데 50점대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이건 확실한것 같아요.

 

 템플릿들은 이 사이트에도 많고 유투브에도 많으니 검색해보시고  본인의 발음이 잘 입력되는 문장들을 추려서 외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DI 모든 부분을 37초정도 까지 채워서 말했습니다. 빠르게 말하려 노력하면서도 발음 신경써서 좀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구요  최대한 목소릴 낮게 깔되 큰목소리로 했습니다.  가끔 말이 꼬이거나 버벅거린적도 있었지만 개의치않고 계속

 

 이어나가려고 노력했었구요,  수치가 틀려도  연도가 달라도 말이 헛나가도 그냥 무조건 말했습니다.  역시 이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Retell Lecture :    역시 템플릿을 사용하였구요, 4문제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제가 여기 후기들중에 빨리 시작햇더니 다 끝나고

 

 다른분들 목소리에 신경쓰여 뒤에 라이팅할때 힘들더라 라는 글을 본게 생각이 나서, 처음에 마이크 조정하고 이럴때 나오는 

 

 안내문들도 좀 읽어보며 여유를 부렸었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너무 늦어서 그런지 제가 리텔 할때쯤 몇몇 분들 빼고 이제 라이팅들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반대로 제가 너무 크게 떠들면 방해될까봐 그런게 갑자기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민폐끼치는거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오히려 전 이런부분이 신경쓰여서 잡생각이 드느라  리텔 렉쳐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듣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또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집중하자 집중하자 하고  들리는것들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했구요  사실 이해는 잘 안되서

 

 들으면서  처음 중간 끝에  중요한 키워드들  자주 반복되는 이야기의 주제라던가 중요 단어들을 캐치해서 그 단어들 2개 또는 세개

 

 를 템플릿에 끼워넣고 템플릿 써놓은거 달달 읽었습니다. 4문제 중 한문제는  중요하다는 단어마저 하나만 캐치해서 그 단어 한개만

 

 가지고 3번 끼워넣으며 템플릿을 읽었습니다.    아 참,  그리고 템플릿 외워놓은거 쓰는거에대해서,  처음에 시험 시작전 써도

 

 안잡힌다는 분도 계셧고, 잡혔다는 분도 계셨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시험을 해봤습니다 ㅋㅋ  시험시작전 마이크 조정하고 그럴때

 

 대놓고 써봤습니다. 한 2분정도.  거의 다 써갈때까지 별 말이 없길래.. 어랏? 요고봐라..  써도 되나본데? 그럴쯤.. 진행자분 

 

 오시더니.. 이러시면 안된다며.. ㅋㅋㅋ  뺏어가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썼지요 ㅠㅠ  리드 얼라우드 하나 읽고 다시 썼어요 

 

 시간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부족하진 않더라구요 한 1분 30초 정도 남았던것 같아요.  

 

 

 ASQ :  이부분도 고득점을 노리시는게 아니라면 역시 크게 비중을 안두셔도 될것 같습니다. 10문제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그 중 정답 얘기한건 2개정도였던것 같구요,  절반은 아무 대답이나 했습니다.  전혀 쌩뚱 맞은걸로요, 그래도 뭐라도

 

        계속 대답은 했었어요.  침묵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그 계통에 관한 단어를 말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라이팅

 

 SWT  :   저는 족보를 거의 공부하지 않았어요.  훑어만 봤었는데  첫번째 문제가 족보에서 보았었던 Namibia 그거였어요. 

          

          그래서 속으로..  와.. 족보에서 정말 나오네.. 라고 생각했었죠  ㅋㅋ  사실 전 그 많은 족보들 외울 자신이 없어서

 

        SWT  SST 는 족보 안보았어요.  대신  다른 분들 후기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65점 받으신분중에  SWT 를  거기에

 

      나오는 중요 문장 두세개 골라서  ,  and  이런거 넣어서 짜집기 하셧다는 글을 보고 족보 외우기는 포기하고 저도 그길

 

     을 가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문제 Namibia 는 그래도 족보에서 봤었던 글이라 대충 내용을 알고 있어서  한번 빠르게

 

     읽어보고 중요한 내용들만 뽑아서 제가 쓸수있는 능력안에서 내용을 다 넣어서 쓰려고 했습니다.  

 

       제 기억에  그 소녀 이름으로 시작해서 예전에는   Wildlife 가 enemy 라고 생각되는 나미비아에 사는 소녀가

 

       has become the manager  그리고 뒤로  이제는 뭐 투어리즘 으로 유명해진 그런 도시에 by government support ? 

 

    엿나  그렇게 추가 설명해서 본문에 나와있는 중요 정보들을 넣으려고 했습니다.  설명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

 

두번째 문제는 좀 어려운 문제가 나왔었어요   내용도 기억도 안날정도로   무슨 학생들  교육의 질에 대한 얘기였냐.. 그랬던것

 

 같은데 정말 모르는 단어도 꽤있고  내용도 이해가 안되서 중요 단어 추리기가 어려웠어요 시간은 흘러가고..   어쩔수없이 

 

  정말 중요한것 같은 문장 두개 엿나 세개를 골라서  나름의 그래머에 맞에 짜집기 해서 썻습니다.  이때 좀 생각을 했습니다. 

 

  아.. 이거 라이팅 망하는건가..?  ㅋㅋ   

 

   ESSAY :   한문제 나왔엇구요  주제가  요즘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여러가지 있는것 같은데 너는 어떤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느냐  그 문제 와 그 이유 그리고 솔루션을 써라..  라고 나왔어요  

 

           그래서 20분밖에 없으니.. 빨리 정해야겠다 생각했고   Global warming 과  over population  두개가 생각나더라구요

 

    전 오버 파퓰레이션으로 썼습니다.   외워둔 템플렛이 있어서요  거기에 맞춰서 240자 정도 쓴것 같아요  

 

    라이팅 템플릿 역시  여기서 다른분들이 올려주신것 중에 제 머리에 제일 쏙 들어오는 놈으로 골라서  인트로랑 컨클루션

 

   부분을 템플릿 이용해서 140 자 정도 썻구요, 나머지 바디  원 투   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썻습니다.  

 

 

 Reading :      사실  리딩은 쓸게 없습니다. ㅠㅠ     정말 문제가 100개라면 확신을 가지고 푼건 10도 없었던것 같아요 

 

               리오더 3문제 나왔었는데 뒤에 두개는 너무 어려워서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이해되는데로 순서를 맞추긴 했는데

 

              분명 틀렷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공부할때  프리 목테스트 사이트들에서 리오더 풀어보면 거의 항상 틀렸었거든요

 

            제대로 맞은적이 10번에 2번 꼴정도였던것 같아요.   설상가상으로 시간부족으로 마지막 세페이지는 다 찍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가슴이 아팠지요..  리딩 끝내고 화장실가서  숨고르며.. 거울보고..  아 망했구나... 다른거 나와도 

 

           리딩은 이거 30점대 아닐까...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그래도  다음 리스닝 있으니 계속 마인드 컨트롤 했구요

 

          시험끝나고 나서도 생각했던게  여기 어느분께서도  리딩은 그냥 정말 제일 긴 답으로 다 찍었어요  했는데 50점

 

         턱걸이 하신 분이 계셨었어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희망을 좀 가져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52점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리드 얼라우드에서 점수를 많이 딴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리드 얼라우드 

 

          많이들 연습하셔요 ㅠㅠ    저처럼 리딩 부족하신분들은  리드얼라우드가 희망인듯 싶습니다.   아이엘츠와는 다른

 

          이 교차 평가 시스템이 진짜 축복인것 같아요.   ^^

 

 

  Listening  

 

 SST :   이 부분도  템플렛을 쓰냐 마냐  조금 고민하시는 분들 있던데요,  저는 과감히 썼습니다.  유투브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The speaker provides major information about    주제 키워드

   According to the speaker,  들은 내용들중 첫번째 중요한거

   Furthermore,  두번째 중요한거

   To summarize,  전체적으로 내가 이해한 내용을 짧게 정리. 

 

     이렇게 했습니다.   자세한 디테일은 뺏구요   듣다보니  이야기에 큰 토픽과  그거에 대한 설명중  크게 나뉘어지는

 

     카테고리가 2-3개씩 나오는 형식의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썻고 또는 좀 잘들리고 이해가 많이 되었던 것들은

 

    디테일한 부분도 캐치해서  furthermore  다음으로 자세하게 쓰기도 하였습니다.   제 기억에 4문제였나? 그랬다면 

 

    두 문제 정도는 캐치 잘해서 잘 썼구요  1개는 중타   1개는 좀 부실하게 썻던것 같아요.  그래서 부실하게 쓸수밖에 없던

 

    것은 ( 잘 이해를 못했죠, 캐치도 못하고 ) 최대한 들은 내용중에 이해하고 거기에 대한 제생각을 좀더 가미해서 섬머라이즈

 

    부분은 잘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외에  하이라이트 코렉트 섬머리, 멀티플 초이스 , 싱글 앤서, 셀렉트 미싱 워드 등은 사실 거의 찍었구요 

 

    특히 저는 리스닝도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그래서 마지막 WFD 를 위해 5분정도는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저 위에 것들은 들은 다음 최대한 20초 이내로 그냥 선택하려 했어요.  보기가 너무 길어서 읽다가 시간 갈것 같은것들은

 

   그냥 과감히 가장 긴 보기로 찍어버렸습니다.  그리고 WFD 를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습니다. 

   

    필 인더 블랭크 랑  하이라이트 인코렉트 워드 는  들리는데로 최대한 잘 캐치해서 쓰고, 선택하고 하였습니다. 

 

   리스닝 같은경우는 전    practicepte.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FREE 문제들가지고 연습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사이트 강력 추천이요! ^^  

 

  마지막으로 

 

  WFD :   정말 중요하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긴장되더라구요. 꼭 다 캐치 하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구요

 

            저  practicepte.com 에 가면 꽤 많은 WFD 연습문제가 있어요.  거기에 상당수의 기출문제도 포함되어있더라구요

 

           거기서 연습하면서 도움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첫번째 문제가 

 

            When workers ask for higher wages, the companies raise the prices. 였어요.  

 

            족보에서 봤던 제가 기억하는 문제가 덜컥 나오길래, 헉  정말 족보데로 나오네? 하는 생각과 갑자기 무언가 

 

           떨림이 오더라구요.. 아 빨리 쓰자.. 하고 얼른 열심히 썻구요   사실 족보에서는 higher 가 아니라 raises 였어요

 

          그리고 raises 다음에   in wages 여서..  시험때는 들리진 않았지만   for higher in wages 라고 썻습니다. 

 

          첫번째 문제가 족보에서 나와서 갑자기 오히려 반대로 긴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아.. 족보공부를 좀 많이 할걸.. 

 

          이런 생각이 들기시작하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려하길래  시간은 4분 남아있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두번째

 

        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2번째부터 4번째는 제가 봣던 족보에서는 안나온것 같더라구요 ㅋㅋ   특히나 두번째거는

 

         뭐라하는지 훅 지나가서... ㅠㅠ  대충 알아들은 반만 얼른 썻습니다.  그마저도 맞는지 안맞는지 반신반의 했구요

 

       세번째도  반정도 썻고,  네번째는 30프로 정도 썻던것 같아요.  

 

         그렇게  시험이 끝났습니다.   아..  끝났구나..  첫시험이라 너무 허둥지둥 시간관리 하기 힘들고 아.. 이거 목테스트

 

         B 했을때 보다 느낌이 안좋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쓸쓸히 퇴장하였습니다.  나오면서 2주후쯤 다시 와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었어요.     다른건 내심 그래도 기대해볼만 했지만  리딩은 정말 처참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그런 고민을 하며 돌아왔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이렇게 리딩이 52 점이 나오면서  첫 시험에  원하는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망쳤다고 생각하는 시험에서도 PTE는 점수가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 과정을 50점을 위해 지금도 힘들게 공부하시는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연이 많은 사람이라 호주에서 5년 살다가 지난 4월에 한국 돌아와서 6개월째 공부하면서 정말 하루하루

 

        가 힘들더라구요.  35 살에 나이에 한국 돌아와서 공부하는 이 현실이, 언제 점수가 나올지 불분명한 미래에 호주 이민법은

 

       바뀌어서  내년 3월까지가 저에겐 마지막 기회인것 같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며 아까 점수를 확인했을때  정말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아마도 저 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어렵게 지금 점수를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난 한달간 저도 다른 분들 성공기 보면서..  우와.. 좋겠다.. 난 언제 점수 받을까.. 나올수 있을까..  

 

        몇번을 더 시험을 봐야될까...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과  잡 생각에  공부가 안되는 날도 많았고  그러다 보면 또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함이 밀려오는 그런 생활에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PTE 이 사이트를 알게

 

       되고 여러분들의 따듯한 후기와 자료들로 이렇게 정말 기적처럼 점수를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점수로 인해 마음이

 

       힘드신 분들 꼭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다들 원하는 점수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다들 화이팅해서 

 

       힘내시구요,  끝으로 제이슨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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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L

Comments

7 근육맨예 2017.10.13 23:25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화이팅요^^
1 healthboy 2017.10.14 01:41
감사합니다.  저희 같은날 시험을 봤었네요 ^^   
  근육맨님 글 보니까 이제 65 점  도전 하신다는데  65점도
 성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화이팅!
19 초절정간지녀 2017.10.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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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lthboy 2017.10.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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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초절정간지녀 2017.10.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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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땐써리 2017.10.14 12:57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65 로 후기 남겼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1 healthboy 2017.10.14 20:15
감사합니다  꼭 65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8 로이정맘 2017.10.14 18:44
저도 50+공부중이여 ㅜㅡ 워킹맘에 공부까지 빡세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한방 수기글을 읽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고생하셨어요~
1 healthboy 2017.10.14 20:17
감사합니다    로이정맘 님께서도  곧 따시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
1 Amin 2017.10.14 19:46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저랑 비슷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계시는듯. 너무 축하드립니다!
1 healthboy 2017.10.14 20:20
감사합니다  대단할것 까지야 ^^;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계신다니  힘드셨겠네요
Amin 님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14 snowdrop 2017.10.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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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lthboy 2017.10.16 19:08
감사합니다  ^^

 DI 템플릿은  여기 글에 쓴데로  마지막 문장만 템플릿으로 썻구요 

 RL 은  유튜브에    Retell lecture template    쳐보시면  여러개 나옵니다.  아니면  이 사이트에서도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본인에 입에 딱 붙는 템플릿을 골라서 쓰시면 될것 같아요 ^^
99 Jason 2017.10.21 16:12
제 문장까지 잘 응용하셨네요..ㅋㅋㅋ. 시험 잘 준비하신게 후기에서도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 건승 하시기를!!!
1 healthboy 2017.10.26 10:51
이게 다 제이슨님 덕분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이슨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셨기 때문에 
분명히  복 받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