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까지 PTE를 네번 봐왔고, 항상 낮은 스피킹 점수로 인해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는데요..
Template 도 이용해 보고, 연습도 충분히 했고, RA도 거의 막힘없이 하는데 항상 점수가 50대에서 60 초반 정도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 Audacity 사용과 관련한 글들을 읽고, 제 목소리가 너무 작은게 문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목소리가 너무 크면 녹음에 악영향을 미친다', '목소리를 작게 해야 감독관에게 잡히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혹자는 '남자가 목소리가 커서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스피킹 점수가 잘 나온다' 라는 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RA 예문 하나를 이용해서 하나는 평소처럼 (평소 목소리가 좀 작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거의 악 쓰듯이 (제딴에는 거의 소리지른 정도) 두개 음성 파일을 녹음했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두 음성 파일이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은데 (스피드, 인토네이션, 강세 등)..
아마 제 목소리라 별 차이가 없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각설하고! 고수님들께서 한번 들어봐 주시고, 두 파일이 크게 다른지, 크게 녹음한것이 더욱 클리어하게 들리는지, 작게 녹음 한 것과 그냥저냥 차이가 없는지 한 번 봐주세요
전 정말 이번에도 스피킹 점수 안나오면 그냥 IELTS로 돌아가려고 생각중입니다. ㅜㅜ
RA 예문입니다
The problem begins with the alphabet itself. Building a spelling system for English using letters that come from Latin - despite the two languages not sharing exactly the same set of sounds - is like building a playroom using an IKEA office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