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TE 2년차 입니다.

11 빅토르정 14 602 01.12 19:56

작년에 PTE 공부 시작할 때 첫 시험에서 점수 못얻으면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서 10월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리스닝에서 정체현상을 확인하고 단기에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낸 뒤 해가 바뀐다는 조바심에 시험을 자주 봐오고 있지만 도무지 극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성공해서 성공기에 공개하려고 했었던 점수표인데 점점 초라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혼자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만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계신다면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제 목표는 이치 65 입니다.

 

RL - content 점수 얻으려고 최대한 핵심단어 & 문장 넣고 있습니다.

RS - 최소 50% 이상 말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Oral fluency라도 잃지 않으려고 속전속결)

SST - 핵심 내용들 추려서 69자까지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WFD - 50~70% 정확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ASQ - 50%정도 정답률 정도 입니다.

FIB & HIW - 70% 이상 정답률 정도 입니다.

위와 같은 결과로 아래의 Listening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TEST DATE

 Mock #1

 10/26

11/1 

 11/30

 12/5

 12/14

 12/21

 1/9

 Overall

 ?

 61

 64

 60

 63

 62 

 64

 61

 Listening

 54

 56

 57

 52

 57

 54

 57

 54

 Reading

 54

 63

 70

 63

 62

 68

 67

 64

 Speaking

 61

 68

 67

 64

 69

 66 

 67

 62

 Writing

 55

 62

 68

 66

 68

 60

 69

 63

 Grammar

 28

 66

 67

 90

 66

 73 

 89

 81

 Oral Fluency

 66

 61

 61

 62

 67

69

 58

 71

 Pronounciation

 50

 67

 52

 51

 59

48

 65

 57

 Spelling

 55

 87

 46

 90

 90

67

 87

 87

 Vocabulary

 29

 45

 56

 51

 67

70

 74

 44

 Written Discourse

 47

 79

 78

 60

 83

55

 63

 90

Author

Lv.11 11 빅토르정  실버
1,507 (28.5%)

요즘 배드민턴이 참 재밌는 사람입니다. ^^

Comments

15 DJ119 01.12 22:38
지난번 올리신 글을 읽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험 횟수가 많아지고 기간이 길어지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자신감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느끼실 겁니다. 지치지 말고 , 다시금 퐈이팅요.
저는 +50을 달성했지만, 시험준비할 당시의 목표로 삼았던 점수는 60~65 로 잡고 65 의 공부법을 찾아서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 목표를 달성을 위해서는 특히 리스닝의 경우는  탄탄한 스피킹 점수(특히 RL), 만점의 WFD + SST 선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WFD 의 정답율을 100% 를 만드셔야합니다. PTE의 탄탄한 점수를 뒷받침해주는 것은 스피킹이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잘 나타내는 RA RL DI 셈플이 있으시면 올려 보시겠어요? 얼마나 제가 도움을 드릴구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ㅈ만 다른 분들도 도움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11 빅토르정 01.13 16:25
먼저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씀하시니 외롭게 느껴졌던 PTE 전쟁에 전우와 함께 있는 기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피킹 실력이 부족해서 리스닝에 영향을 받는 부분도 분명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피킹 연습도 더 필요한 상태인데 샘플도 조만간 준비해서 올려볼께요~
22 charminganna 01.13 00:10
리스닝은 확실히 태크닉보단 실력이 많이 들어가는 파트인것 같습니다. 그중 제 경험에 의하면 50+부터 갑자기 70에 접근했던 계기가 RS, WFD을 90%이상 정확률을 확신할수 있을때부터였어요. 아직도 저는 RL이나 SST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연습해야하는것도 맞구요. WFD은 기출 전부 외웠구요.. 근데 중요한건 그 과정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외우려고 한게 아니였고 그냥 항상 RS처럼 음원을 듣고 말하고, 듣고 타이핑 하고, 듣고 머리속으로 한번 리피트 해보고... 이것만 하루에 두시간씩 일주일 연속 했던것 같습니다. 그랫더니 어느순간 귀가 트이고 내용도 익숙해지고 했던것 같아요. 500+개 가까이 되는 음원만 10번이상은 반복해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 연습을 계속 하게되면 그어떤 문장을 들어도 모두 다시 쓰거나 말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본인의 두뇌를 다시 재구성 한다는 느낌으로 그냥 사정없이 음원을 들이부으세요.. 전구가 켜지는 순간이 옵니다. 힘내세요.
8 행복은셀프 01.13 13:00
상당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문장을 듣고 그대로 밷어내야 하는 RS와 WFD, 들으면서 동시에 읽어야 하는 highlight correct summary모두 너무나 생소한 스킬인데 연습하면서 두뇌가 재구성되는 느낌. 이걸 뇌의 가소성이라 하더군요.
22 charminganna 01.13 13:23
상당한 전문용어네요. 맞어요, RL에서 유관된 내용을 다룬게 생각나네요. Brain Plasticity, 어린 아이의 두뇌가 경험에 의해 성장에 변화를 준다는 내용이였죠.
11 빅토르정 01.13 16:29
방법을 알면서도 못해내고 있는 이 상황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지만 포기하면 그걸로 끝이겠죠.
더욱 메달려서 전구를 켜도록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4 flyingJ 01.13 03:43
얼마나 힘드시면... 얼마나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시면... 여기에 글을 올리셨을까요. 답답하심 저도 이해합니다. 제가 저득점일때 아무런 위로도 귀에 담기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거 아세요? 지금까지 노력하신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걸 버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Listening이 안나오시는건, rs, rl, asq, sst, mm, mc, fib, hiw, wfd.. 이중에 하나인데, 단독으로 리스닝만 ㅇㄴ나오시는걸 생각하면, sst 기출 위주로 보시는거 그리고 wfd이랑 rs 같이 공부하시는거 감히 추천 드립니다. 하실수 있어요!!! 지금까지 하신것 이상으로!!
11 빅토르정 01.13 16:32
맞아요. 스트레스가 사람을 많이 괴롭히네요. 고3때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갖고 있던걸 버린다는 말씀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법을 묻기보단 응원이 필요했을수도 있었는데 flyingJ님 말씀 고맙습니다!
1 HappyCC 01.13 10:50
빅토르정님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저도 리스닝만 안나와서(첫시험 46, 두번째 49) 이번 세번째 시험 점수 안나오면 한국 돌아가야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Anna님이 하신데로 이번 공부는 RS와 WFD을 중점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11 빅토르정 01.13 16:35
HappyCC님 감사합니다. 위의 DJ119님 하신 말씀처럼 스피킹 기반이 중요한 시험입니다. 스피킹연습도 함께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시험은 성공기에서 만나요!
9 2theHeaven 01.13 11:55
위에 분들이 쓰셨지만,  RS 70프로, WFD 90프로 수준으로 할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WFD는 일단 기출을 다 암기하시고, RS 는 제가 수기에 올렸던 웹사이트에서 연습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www.rong-chang.com/eslread/eslread/dict/contents.htm (음원 다운 받아서 1.5배속으로 연습)

https://www.rong-chang.com/mini-novels/dict/ (위에 꺼보다 살짝 어려움 – 배속없이 연습)

 한 문장이 보통 3-4 junks (각 3-4개 단어로 이루어진 meaningful phrases)로 구성되어 있다면, 저는 가운데 청크부분인 4-6개 단어를 dictation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때 딕테이션에 집중하지마시고 전체 문장의 의미가 뭔지 연상하신다면 memory recall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렇게 하면 첫번째 와 마지막 청크는 좀 더 쉽게 생각이납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꾸준히 해보시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실 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11 빅토르정 01.13 16:40
헤븐님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FD와 RS는 정말 중요한데 제가 노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해낼꺼야 01.13 20:55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ㅠㅠ 그 힘든 마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 포함, 시험 많이 치신 분들 모두 공감하실 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제 경험에서 조언 드리자면, 저도 저 위에 charminganna 님 조언에 격하게 동감하고, 같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WFD를 마스터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00% 가까이 끌어올리세요. 이걸 하시려면 녹음파일 정말 질리도록 듣고 따라 하시고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리스닝 자체가 늘고, RS도 연습되고, WFD까지 끌어올리실 수 있습니다. 한 문장 듣고 멈추고 따라하고 해보세요. 그걸 무한반복하시다 보면 어느샌가 셰도잉(동시에 말하는 것)까지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다 그냥 공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리스닝이 점수가 잘 안나와서 이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WFD 무한반복 하세요. 반드시 점수 나오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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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ujiniya 01.13 21:07
RS - 최소 50% 이상 말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Oral fluency라도 잃지 않으려고 속전속결)
--> youtube에 올라오는 repeat sentence 관련  영상들을 보시면서 계속 쉐도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사 시제같은거 놓치시더라도 단어만 잘 말해도 점수 오르실꺼에요.

WFD - 50~70% 정확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 다른분 말처럼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여기서 고득점을 하셔야합니다. 전 RS연습을 WFD문장들로 많이 했어요 제가 소리내서 읽어보고 바로 대답해보고 써보고 이런식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시험 당일날에도 끝까지 붙잡고 봤던 부분이었어요.
ASQ - 50%정도 정답률 정도 입니다. --> 점수비율이 낮지만 무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최소 답이라도 외우셔서 시험에 임하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