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지박약,, 게으름쟁이 회계 공부 중인 학생이에요.
목표는 79+이지만, 졸업 전까지 65+면 돼서 천천히,,, 시간만 끌고 있어요.ㅠㅠ
공부라는 게 데드라인이 닥쳐야 효율이 확 올라가잖아요.ㅠ
(미안해요 제이슨님, 몇 개월 빡쎄게 하라고 하셨지만, 제겐 아직 와 닿지 않아서 이래요.ㅠ)
3학기째인데 여기저기 상담을 받으려고 해도 "영어점수" "영어점수"해서 공부 해보려고 시도 중인데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이 없어요.ㅠ 학교 친구들도 모두 다음학기부터 공부 시작한다고 하고,ㅠㅠ
혹시 시티에서 근무 중이신분들 중에 (맞아요 저 회계 파트타임으로 월~금요일 일해요.)
아침에 한시간씩 만나서 영어 공부 함께 하실 분 계신가요?
어차피 사 마시는 커피,, 출근 전 한시간 일찍가서 공부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예전에는 그룹 스터디도 많이 하시고 하는 거 같던데 요샌 영- 관련 글이 없네요?
혹시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 그룹 있으면 저 좀 껴 주세요..
(아님, 우리가 함 만들어봐요..)
그러다가 저처럼 30대중반에 다시 영어시험 공부하게 됩니다 ..하아...
30대 중반의 의미는 실제 30대 중반이 아닌..
"늦게 다시" 라는 의미도 드린 겁니다 ㅎㅎ
게다가 저는 30대 중반도 아닌..이제 후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