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E는 IELTS와는 채점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IELTS는 리딩, 리스닝, 롸이팅, 스피킹이 영역별로 각각 채점 되지만, PTE의 경우, 각 문제마다 리딩, 리스닝, 스피킹, 롸이팅 점수가 조금씩 반영이 되는 구조입니다. 예를들어, 스피킹 파트 첫 문제는 Read Aloud입니다. 주어진 지문을 약 40초(지문길이에 따라 다르지만)안에 읽으면 됩니다. 이는 스피킹 파트의 문제이지만,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해서 어디서 끊어서 읽고 어디에 강세를 줘야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므로 "리딩"영역의 점수도 들어갑니다. 따라서 리딩 파트의 문제만 푼다고 해서 리딩 점수가 채점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피어슨 채점기준표를 보면 리딩 파트의 multiple choice(single answer)의 경우, 맞히면 1점이라고 되어있으나, 이것이 90점 만점에 1점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시스템에서 마지막에 각 문제마다 가중치를 주고 scaling을 좀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리딩 문제를 푼다고 해서 리딩 점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리딩문제를 모두 틀린다는 가정하에 다른 영역을 정말 잘 봤다면, (가령 스피킹 90, 롸이팅 90) 리딩은 푸는 문제를 몽땅 틀려도 최소 40~50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리딩 문제를 푼다고 해서 리딩 점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리딩문제를 모두 틀린다는 가정하에 다른 영역을 정말 잘 봤다면, (가령 스피킹 90, 롸이팅 90) 리딩은 푸는 문제를 몽땅 틀려도 최소 40~50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거 보시면
pte시험이 어떤건지
어디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오실겁니다 ^^!
저도 아이엘츠에서 pte로 이번에 갈아탓습니다!!!
몇일전에 시험결과받앗는데 리스닝빼고 모두 합격점수나왓네요
아이엘츠보다 희망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