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실패 ... 저 리스닝 이젠 어떡하죠......

79+ 실패 ... 저 리스닝 이젠 어떡하죠......

22 charminganna 46 9,040 2018.04.07 20:13
또 실패를 했네요... 이젠 더 이상 어떻게 더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WFD, RS, RL 전부 실수 없었고 이번에 FIB도 쉽게 나와서 나름 잘한것 같았는데 왜 점수가 이렇게 됏는지 모르겠네요 ...
전 열흘뒤에 다시 시험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뭘 더 해야 할까요? .... 도저히 방향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ㅜㅜ

Author

Lv.22 22 charminganna  실버
4,330 (41.9%)

Anna Yoon

Comments

19 오비완 2018.04.07 20:23
저런... 안타깝습니다...
요즘 리스닝 점수가 잘 안나오는게 전반적인 현상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 맞게 하셨는데도 그러하다니, 말씀하신대로 정말 방법을 모르겠네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2:04
제가 리스닝 젤 잘 나왔을때 78점 이였는데 이번 70점이랑 뭐가 달랐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WFD 항상 4개 나오다가 이번에 3개 나오고 HIW도 그땐 3개 나왔고 이번에 2개 나온점이 달랐던것 같은데... 혹시 점수 배점땜에 점수가 달라질수도 있을까요... 더이상 뭘해야 할지 이젠 방향이 안서요 ㅜㅜ
5 lostway 2018.04.07 20:40
차밍애나님 힘내세요. ㅠㅠㅠ
근데 전 rs 하고 wfd 잘 못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리스닝 75 나온적 있는데 정말 의문이네요. 거기에 fib도 잘하셨다고하니..ㅠㅠㅠ 저두 좀 두렵긴하네여.
5 lostway 2018.04.07 20:58
두달전 overall 90나온 인도 친구가 그러더군요. 79을 가볍게 넘고 싶으면 템플릿을 사용안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가능하면 사용하지말라고. 자기가 15번을 보면서 느낀거라고... 정말 그런가. 갑자기 문득 그 생각이나네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2:07
전 리텔 렉쳐 conclusion 부분만 가끔 템플릿 쓰는데.. 그것도 빼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ST는 아예 템플릿 안쓰고 있고... 조언 감사합니다!!
10 호주가야지 2018.04.07 21:06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2 charminganna 2018.04.07 22:08
힘은 항상 나는데 이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고민입니다 ㅜㅜ
14 구루미1 2018.04.07 21:19
음.. 혹시 SST 어떻게 쓰셨나요??... SST 문제를 모두 다 같은 형식?? 혹은 같은 템플릿으로 쓰신건가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2:11
SST템플릿 안씁니다... 듣는거 최대한 요약해서 컨텐츠만 채워요 .... 이번에 리딩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몇문제 찍어서 좀 낮게 나온거 제외하고 나머지 파트들은 전부 안정적인데 리스닝만 68에서 78 마구마구 점수 변동이 심해서 뭐가 잘못됏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14 구루미1 2018.04.07 22:56
애나님 같이 초절정 고수님도 어려워하시니... 심히 걱정 되네요... 한달 뒤에 전 이제 두번쨰 시험이에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3:01
구루미1님은 목표점수가 어떻게 되나요?
14 구루미1 2018.04.07 23:12
저도 이치 79에요... 지난 3월에 첫 시험 봤는데.. 스피킹은  90 나왔는데. 나머지는 다 70 초반대네요... 시드니는 자리가 없어서 두달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3:31
우아... 전 멜번이 두주일 기다려야 하는것도 엄청 오래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두달이라니... 그래도 첫시험에 스피킹 90이면 영어실력 엄청좋으신가 봐요!! 저처럼 열번넘께 도전하지 마시고 두번에 끝냅시다!!
14 구루미1 2018.04.08 08:50
저도 두번만에 끝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6 피티이어렵네요 2018.04.09 07:43
와..멜번에서 이주뒤에시험도 잡히나요? 저는 시티를 고집해서 그런가 기본 1달이상뒤에 잡을수잇는데 시외도 한번 봐야겠네요
20 Jaylee 2018.04.07 21:24
애나님 남일 같지 않네요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도 정말 앞이 캄캄한거 같아요.. 그래도 이번엔 나오실꺼 같았는데, 힘내세요,!
저도 뭘 해야 될지,, 그냥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22 charminganna 2018.04.07 22:14
진짜 .. 이젠 할수있는거 다 해서 새로운거 더 해봐야 할것 같은데 ... 아이디어가 고갈난 느낌입니다.. Jaylee님 언제 멜번 오신다고 하셨죠?? 아이디어 회의래도 해야하는거 아닐지 모르겠어요 ㅜㅜ
20 Jaylee 2018.04.07 22:46
저 한 2주 정도 뒤에 가는데, 10일 뒤에 시험 보신다고 하셨죠? 그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 받으시고 절 좀 도와주세요..ㅠ
22 charminganna 2018.04.07 22:56
ㅋㅋㅋ 저 진짜 졸업할수 있으면 무조건 돕겠습니다... !!! Jaylee님도 지난번 후기 보니까 실력은 이미 충분하신것 같으신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참 .. 어렵네요
20 Jaylee 2018.04.07 23:07
전 잘 한다기 보단 눈치 영어죠ㅎㅎㅎ

시험을 계속 봐야 되는데, 전 벌써 1년 동안 백수로 살아서 시험 보는 것도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담 스러워요..ㅋㅋㅋ
22 charminganna 2018.04.07 23:26
저도 백수가 된지 한달반 돼가네요.. 그맘 알죠.. 다람쥐처럼 창고에 감춰뒀던 식량으로 겨울을 나는 기분이랄까요... 대체 봄은 언제 오는데요 ㅜㅜ
20 Jaylee 2018.04.07 23:38
ㅋㅋㅋㅋㅋ다람쥐 마냥 ㅋㅋㅋ 도토리 어디 묻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눈먼 도토리가 하늘에서 떨어졌으면,,,흠ㅎㅎ
11 바게트 2018.04.07 22:23
ㅜㅜ 이번에는 확실히 졸업 하실줄 알았는데, 이 시험이 캄캄한 암실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물건을 찾는거 같아요, 점수 배점도 죄다 유추 할 뿐이고, 그래도 그동안 쌓으셨던 능력이 있으시니, 콘텐츠나 그날 컨디션에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말이 쉽긴 하지만 조급한 마음 잘 다스리셔서 10일 후 시험 같이 졸헙해요 ㅜㅜ 저도 17일 시험 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회사일도 일이지만 주말 집안 행사가 많아 참 정신 없네요 안 갈수도 없고...
20 Jaylee 2018.04.07 22:48
바게트님도 화이팅!
22 charminganna 2018.04.07 23:00
바게트님 진짜 고생하시네요 ㅜㅜ 화사일 공부준비에 집안일까지 ... 전 도저히 못버티고 회사 관둔지 한달반 됐네요... 근데 또 피티이에만 전념한다고 점수가 막 오르는건 아니라서 .. 너무 고민되네요... 꼭 같이 졸업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5 ulala 2018.04.07 22:29
저는 애나님과 비교할수 없는 성적이지만, 저도 실패하고 말았네요 ㅠㅠ 열흘뒤에 시험은 훅! 점수가 나오길 빌어봅니다!!
22 charminganna 2018.04.07 23:03
감사합니다..!! ulala님도 화이팅입니다. 다음 시험은 예약하셨나요?
10 Noham 2018.04.07 22:31
열받네요 증말ㅜㅜ 우리다같이 시험료 모아다가 중국해커 고용해서 피어슨 해킹할까요!! 이 개미지옥 벗어나고싶어유 힝
22 charminganna 2018.04.07 23:06
ㅋㅋㅋㅋㅋ 이미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필슨에서 부쩍 시스템 업데잇을 자주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7 jayw 2018.04.08 06:58
혹시 correct summary 는 어떠신지요 제가 조언을 드릴 수준은 아닌데 summary 찾는게 알게 모르게 배점이 높다고 들어서요.. 같은 수준의 학생이 다른 점수를 받았을때 이 파트에서만 차이를 보였다는 말을 들어서요.. 후다닥
22 charminganna 2018.04.08 12:20
정말요?? 새로운 정보네요.. 선택문제는 거의 비슷한 선택항만 선택하고 후다닥 넘겼던것 같았는데 담부턴 신중하게 선택해야 겠네요.. 점수배점을 보면 1-2점인데 이게 실제 시험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니까 소홀하게 대한것 같아요..
16 천사와악마 2018.04.08 09:38
힘내세요 charminganna님, 정말 일정 수준 이상인 응시자는 횟수에 따른 가산점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요.고득점 수험생은 보통 약간의 차이만 있는데 그걸로 돈을 박박 긁어가려고 하는건지 참 자비가 없네요. 그냥 신기출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리고 힘냅시다.
22 charminganna 2018.04.08 12:23
전 시험이 실패했다고 기운빠지고 그런적은 없었는데 이젠 할수있는걸 다 한것 같아서 더 이상 뭐할지 모르니까 그냥 막막한 기분이네요 ㅜㅜ 신기출후 여러차례 리스닝이 낮게 나온걸 보면 SST나 RL에서도 알게 모르게 영향 받는것 같고 선택문제도 항상 시간에 쫓겨 풀다보니 제대로 못한것도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15 달발 2018.04.08 13:01
애나님 힘내세요!! 항상 애나님 보면서 깨우치고 공부하는 1인 중 하나예요!! 전 65점 목푠데 speaking 이나 listening에서 꼭 말썽이라 아직 졸업 못 하고 있네요ㅡㅡ홧팅입니다.
22 charminganna 2018.04.08 14:32
감사합니다. 달발님도 화이팅입니다. 65+목표면 스피킹은 완벽한 탬플릿, 리스닝은 WFD, SST, RS만 집중공략하면 쉽습니다.
12 더헬 2018.04.08 14:44
애나님 제 생각엔 리텔과 sst가 아닐까...싶어요
제 생각엔 듣고 말하거나 적는 부분이 청킹을 하는게 아니고 단편적인 단어나 명사 두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예를들어 멍키에서
The complete works of shakespeare 이걸 영어 실력이 아주 출중하지 않는 이상 complete shakespeare work 이런식으로 할거같거든요 영어를 조금 잘하는 일반 한국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요

65는 문제가 없겠지만 79는 그런 부분을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이전에 올린 Secret life of bees 다시 들어보시면 절을 따온 경우에는 정말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베껴와서 rs처럼 한느낌이 들거에요
제 생각엔 스킬이나 기출은 충분히 되셨으니 다음시험에는 제가 말한 부분 신경한번써보세요
잘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22 charminganna 2018.04.08 15:33
더헬님 드뎌 오셨군요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드네요.. 너무 과다한 paraphrasing 이 초래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더 고급적인 어휘를 쓰려다가 오히려 뜻과 조금 어긋나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일까요..? RS처럼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베낀다는 말 듣고 생각해봅니다... 혹시 RL, SST 비슷한 어휘로 바꾸는것보다 wording은 그대로 남기고 구조만 살짝 바꾸는게 더 유리할까요?
12 더헬 2018.04.08 15:53
전 rl은 동의어 아예 안써요 ㅎㅎ 그냥 진짜 rs처럼....
Sst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있어서 내용 들은걸 정리하지만 내용에서 강조되고 여러번 얘기한 프레이즈는 무조건 그대로 청킹해서 문장 만들어요
Rl 이나 sst 올려주시면 함 봐드릴게요
22 charminganna 2018.04.08 17:17
어머낫,, 감사합니다 !! 바로 더헬님 말씀대로 RL은 RS처럼 SST도 최대한 원문 내용을 살려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14 제니 2018.04.08 14:45
저도 뭐라 도움이되는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ㅠㅠ !!! 혹시 어딘가 정말 단순한 곳에서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저는 제가 글씨를 쓸때 Followed by 를 시험에서 folloed by라고 썼왔다는걸 인지를 못하다가 찾은적이있거든요. 당연히 제대로 쓴줄 알았어요...애나님의 실력과 기출은 월등하시니까 오히려 쉽고 단순한 부분이나 과목들을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해봅니다. 항상 애나님 응원합니다!!
22 charminganna 2018.04.08 15:38
제니님 졸업하시고 비자준비로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펠링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체크하는데도 저런걸 보면 참... 어렵네요ㅜㅜ 특히 SST파트 스펠링은 더 집중해서 체크 해야겠어요!!
99 Jason 2018.04.08 21:03
몇번 더 보실 때마다 물론 돈이 좀 들겠지만...
결국 합격하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실 겁니다.

저도 토플, 아이엘츠, PTE 시험 다 합치면 호주에 교환학생/영주권을 위한 시험을 총 18번을 봤군요.. 2005년부터 2016년 7월 2일 까지요

과정은 정신적 피폐함 / 비용 / 기회 비용 까지 손해가 되는 것이 꽤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포기하시지 않으면 결국 필요하신 점수를 받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어지고 배우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시험에서 제가 얻은 가장 큰 것은 사실은 영어 실력보다 .."winning habits" 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 언덕을 넘으셔서 다음번 더 큰 고민과 힘듦이 있을때 좋은 연료가 될 겁니다.

사실 시험 점수 받은지 조만간 2년이 되는 저는.. 언제 그렇게 치열한 순간이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종종 커뮤니티에서 무교동 시험장 관련한 글을 볼때. 1층 스타벅스에서의 시험 전 그 긴장되는 순간
그리고 끝나고 종로로 걸어가던 그 순간이 여전히 생각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이라는 영화가 있고,
그 영화에서 엑셀시오르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Exelsior"
-I'm gonna take this negativity and use it as fuel I'm gonna find silver lining.-

여기 애나님 응원해주시는 분도 많고, 저도 열심히 응원 중이에요. 우리 불안감을 연료로 태워서 실버 라이닝을 함께 찾아봅니다 ^^
22 charminganna 2018.04.08 21:22
우아.. 진심어린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피티이 도전도 열번을 넘어서면서 부터 점수로 인한 절망보단 또 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반복된 일상이 너무 두려웠는데 다시 용기를 얻어갑니다. 불안감을 연료로 마구마구 태워 버려봅니다 :) 시간 나면 그 영화 꼭 챙겨 봐야겠네요!!
10 호주가야지 2018.05.04 06:53
눈물 날뻔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지금 이게 머라고,, PTE가 내인생 풀어줄꺼도 아닌데... 근데 "winning habits"에서 눈물샘 자극, 감사합니다.
5 Mannequin 2018.04.15 14:51
애나님이 잘되야 저도 잘될꺼같아요 ㅜㅜ 저도 이번에 네번짼데 진짜 자신있었는데 준비도 안한 첫모의고사보다 안나와서 이게 뭔가 싶었어요ㅜㅜ 원래 모르는 단어는 사용도 안하고 이번엔 시간도 남아 스펠링 체크까지 했는데 휴...그냥 운이 안좋았다 생각할래요 ㅜㅜ
7 hayy 2018.04.16 13:28
헛..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애나님 이미 받으셨어도 남을 실력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댓글들을 읽어보다 보니.. 더헬님과 애나님이 내신 결론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맨날 리딩에서 물먹고.. 리스닝도 거기서 거기지만.. 전 보통 paraphrase 하나도 안하거든요. 어디선가 본것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의미와 맞지 않은 단어사용이라고 봤거든요. 우리한텐 같은 뜻의 단어일수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약간씩 달라지는 영단어가 생각보다 많아서 전 사전볼때마다 저의 무지함에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ㅋㅋ 그래서 전 잘못 사용할까봐, 의미가 살짝이라도 달라질까봐, 그래서 그냥 들은 그대로 했어요 피티이에서는. 그래서 제가 받는 점수는 업다운이 심하긴 하지만 72-75 사이예요. 그말인즉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게 크게 마이너스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그게 제가 점수를 못받는 이유일수 있겠지만 ㅋㅋㅋ  혹시라도 그게 실력이 좋으신 애나님껜 도움이 될까 싶어 저도 한글자 보태요 ㅎㅎ
그 답답한 마음 잘 알기에 ㅜㅜ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이게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까 조심스러우면서도, 뭐든 해봐야 하는 우린 피티이의 노예 이기에ㅜㅜ 댓글 남겨요~ 내일 시험보신다고 본거 같은데, 정말 힘내세요!!! 졸업이 코앞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