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스피킹은 개인적으로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RS 한문장은 거의 작문수준이었고 DI도 너무 낯선 그래프에 몇초간 침묵이었거든요 그런데도 높게 나온거 보니 일단 contents 무시하고 아무말이나 했던점과 마이크 위치 이 두가지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1. RS는 들으면서 단어의 앞 알파벳만 빠르게 받아적는 편입니다. 10문제중 5문제는 정확하게 말하는 편인거 같구요 나머지 3-4문제는 노트테이킹에 실수 (한두단어 놓치는 경우), 나머지 한두문제는 노트에 적힌 앞글자를 보고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ㅎㅎ 전체적으로는 한문장에 한두단어 빼고는 다 말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2. RL는 키워드를 적으면서 렉처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핵심이 무엇인지도요. 패러프레이즈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쓸데없는 문장은 생략하고 글의 전체주제와 관련 있는 내용만 연결해서 말합니다 큰 도움이 안되는 팁일 수도 있겠지만...RL나 SST나 듣는 내용을 이해했다면 어려울게 없다고 생각되요
3. SST를 할때 저는 펜으로 노트테이킹 하지 않고 타이핑을 합니다 (개인차이겠지만 저는 쓰는 속도가 느리고 타이핑은 빠른편이어서요). 마찬가지로 들으면서 필요없는 단어 다 생략하고 각문장의 키워드만 빠르게 쳐두고 그 단어들을 이용해서 문장을 재구성합니다. 글자수 상관없이 일단 키워드를 다 포함해서 글을 쓰고 나면 그 이후에 word limit에 맞게끔 글자수를 줄입니다!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65+를 목표로 하지만 아직 스피킹과 리스닝이 겨우 50에 머무르는 수준이라 어떻게 개선해야하나 고민스러워서 물어봤습니다.
우선 스피킹은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있기에 최대한 연습을 많이해서 컨텐츠를 많이 못넣더라도 끊김없이 말하는 걸 연습중입니다. 다만 리스닝의 경우 디테일은 놓치고 전체적인 내용만 두루뭉실하게 이해하는 편이라 어떻게 컨텐츠를 캐치해야할지 조금 난감하네요. 실제로 아이엘츠에서도 6~7.5정도를 왔다갔다 할정도로 기복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PTE라는 시험을 2년전에 처음으로 알았지만 넘어올수가 없었죠. 리스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요.
어쨌든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험을 언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능하면 저두 같이요. ^^
어...제가 아이엘츠를 하다가 넘어왔는데 리딩이나 리스닝이나 아이엘츠보다 난이도가 낮게 느껴져서... 큰 팁이라기보다 타자가 엄청 느리신 분이 아니라면 노트테이킹을 컴터에다 하는걸 추천합니다. 전부다 적느다기 보단 키워드만 순서대로 적어두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집중한 다음 적어둔 키워드를 가지고 패러프레이징 하는식?
리딩은 문제유형이 워낙 많아서요 어느 유형이 어려우신가요?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어떤 변화를 주셨는지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리스닝 점수가 항상 높으시던데 RS, RL, SST하실때 컨텐츠를 어느정도나 자세하게 넣으시는지도 부탁드립니다.
1. RS는 들으면서 단어의 앞 알파벳만 빠르게 받아적는 편입니다. 10문제중 5문제는 정확하게 말하는 편인거 같구요 나머지 3-4문제는 노트테이킹에 실수 (한두단어 놓치는 경우), 나머지 한두문제는 노트에 적힌 앞글자를 보고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ㅎㅎ 전체적으로는 한문장에 한두단어 빼고는 다 말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2. RL는 키워드를 적으면서 렉처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핵심이 무엇인지도요. 패러프레이즈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쓸데없는 문장은 생략하고 글의 전체주제와 관련 있는 내용만 연결해서 말합니다 큰 도움이 안되는 팁일 수도 있겠지만...RL나 SST나 듣는 내용을 이해했다면 어려울게 없다고 생각되요
3. SST를 할때 저는 펜으로 노트테이킹 하지 않고 타이핑을 합니다 (개인차이겠지만 저는 쓰는 속도가 느리고 타이핑은 빠른편이어서요). 마찬가지로 들으면서 필요없는 단어 다 생략하고 각문장의 키워드만 빠르게 쳐두고 그 단어들을 이용해서 문장을 재구성합니다. 글자수 상관없이 일단 키워드를 다 포함해서 글을 쓰고 나면 그 이후에 word limit에 맞게끔 글자수를 줄입니다!
우선 스피킹은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있기에 최대한 연습을 많이해서 컨텐츠를 많이 못넣더라도 끊김없이 말하는 걸 연습중입니다. 다만 리스닝의 경우 디테일은 놓치고 전체적인 내용만 두루뭉실하게 이해하는 편이라 어떻게 컨텐츠를 캐치해야할지 조금 난감하네요. 실제로 아이엘츠에서도 6~7.5정도를 왔다갔다 할정도로 기복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PTE라는 시험을 2년전에 처음으로 알았지만 넘어올수가 없었죠. 리스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요.
어쨌든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험을 언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능하면 저두 같이요. ^^
리딩은 문제유형이 워낙 많아서요 어느 유형이 어려우신가요?
제너럴에서 리스닝이랑 리딩은 아이엘츠가훨씬 더 쉬운거 같은데,아닌가요?
리딩 90, 스피킹 90!!!!!!!!, 라이팅 83에 리스닝이 또 75.....
RS 많이 놓친거 같더니 거기서 문제가 있었나봐요 후...
코와 입 사이에 위치하다가 눈과 코 사이에 숨소리가 최대한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위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