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에 대한 고찰
저는 월래 예전에 학교에서 초딩때 받아 쓰기 시험과 연습을 정말 싫어 했습니다. 이런걸 왜 하나...근데 이걸 통대입시 준비때 또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그 당시 제 영어 수준이 토익 950때였는데요. 하루에 최소 10시간을 받아 적었습니다. 엄청나죠? ㅎㅎㅎ그렇게 3개월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요. 전 그때 제가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패닉과 자살충동까지 올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요. 근데 다른 이유로 입시 공부를 포기하고 어느날 아침abc news을 들었는데 정말 한국말처럼 들렸는데요. 모든 관사나 접속사들까지 하나하나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받아쓰기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교수들이 그것부터 시키는지 그때 알았습니다.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받아쓰기 연습하시나요? RS나 WFD가 어렵고 그래서 족보 외우시느라 바쁘신가요? 족보 안나오면 어떤 장기적인 대책이 있는지요. 족보도 외우시고요, 별도로 받아쓰기 연습도 해주세요. 전 그래도 PTE에서 RS와 WFD가 가장 쉽습니다. 좀 바쁜 사람들은 정말 쉐도잉이라도 해주세요.장기적인 대책으로.....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