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에 대한 고찰

Listening에 대한 고찰

4 peterjennings 3 4,372 2018.04.02 19:54
저는 월래 예전에 학교에서 초딩때 받아 쓰기 시험과 연습을 정말 싫어 했습니다. 이런걸 왜 하나...근데 이걸 통대입시 준비때 또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그 당시 제 영어 수준이 토익 950때였는데요. 하루에 최소 10시간을 받아 적었습니다. 엄청나죠? ㅎㅎㅎ그렇게 3개월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요. 전 그때 제가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패닉과 자살충동까지 올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요. 근데 다른 이유로 입시 공부를 포기하고 어느날 아침abc news을 들었는데 정말 한국말처럼 들렸는데요. 모든 관사나 접속사들까지 하나하나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받아쓰기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교수들이 그것부터 시키는지 그때 알았습니다.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받아쓰기 연습하시나요? RS나 WFD가 어렵고 그래서 족보 외우시느라 바쁘신가요? 족보 안나오면 어떤 장기적인 대책이 있는지요. 족보도 외우시고요, 별도로  받아쓰기 연습도 해주세요. 전 그래도 PTE에서 RS와 WFD가 가장 쉽습니다. 좀 바쁜 사람들은 정말 쉐도잉이라도 해주세요.장기적인 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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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monkida 2018.04.02 20:05
족보 음성녹음 들으면서 받아쓰기랑 말하기 연습하다보니 조금 느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피터님 말씀대로 다른 미디어도 들으면서 받아적기 연습도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D
14 flyingJ 2018.04.03 00:12
아..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죽어라 하고 이익훈에서 2주에 한번인가, 매달 빈공책과 음원테입 보내줘서 딕티이션만 미친듯이 해서 보냈었어요. AP news 모음 이였는데, 그때 지괴감 느끼고 부쩍 실력이 늘었죠. 동감합니다! 근데... rs랑 wfd을 못하는건 함정 ㅜㅜ
12 리디아 2018.04.03 10:15
조언 감사해요 의도적으로 쉐도잉이나 받아쓰기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