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무말대잔치로 점수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아무말 대잔치로 점수를 예전에 받은 케이스 인데.
그 당시에는 인도애들이 위주로 진짜 아무말 대잔치 해서 만점이나 꽤 높은 점수를 받은 케이스가 많았던 걸로 아는데요...
요즘에는 그게 먹히는 건지 좀 알고 싶어서요..
똑같이 읽어야 하는 RA 나 , 키워드가 들어가야 하는 RL같은 경우 말고
특히 DI같은거 내용 거의 관계 없이 아무말 대잔치 하셔서 적당한 점수나 꽤 높은 점수 받은 분들이 계신가하는
개인적인 궁금증이 들어서요 ㅎㅎ
저때는 제가 경험해서 되는 걸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피어슨에서도 그런걸 막으려는 노력을 조금은(?) 했을 것 같아서요 ㅋㅋ
예를들어 저는 스피킹이 78점이 나온 마지막 시험에서
그래프 1개가 있는 쉬운 것 기준으로 그래프에 관련된 내용은 50%정도
그리고 이미지가 나오면 아무말 대잔치
3*2 표가 나와도 그래프라고 상상하며 설명 등등
사람이 채점하면 아마도 한10~20점 줬을 컨탠츠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런식으로 시험을 보신 혹은 계속 보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면 의견 좀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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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 Jason입니다.
dojason.com 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 알려주시는 분이 저번주에 시험 그렇게 보고 스피킹 87점 나왔대요 ㅎㅎ 그 전 스피킹도 거의 만점 이구요..
아래에 asdfcc 님이 언급하신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프는 최대한 설명하다가 버벅일 것 같으면 마법 문장들로 마무리
표나 이미지나 그래프가 여러개면 한두문장 설명하고 진짜 아무말
-> 저는 이렇게 연습해서 준비하고 시험도 같은 방식으로 했었거든요..ㅋㅋ
그렇다면 여전히 되는거 같군요 ㅋㅋ
제 생각에도 완벽하지 않은 기술로 사실 로직을 쉽게 바꿀 수 없거든요..
그리고 사실 피어슨도,, 아이엘츠보다 약간 쉽다고 소문도 나고 결과도 잘나와야...
돈을 잘 벌 수 있는 사기업일 뿐이라서요 ㅎㅎ
그리고 제이슨님 말씀처럼 이게 아직도 통하는지도 궁금하네요. PTE는 계속해서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속도만 무조건 올리면 유창성이 올라갔었는데 이젠 그게 바꼈다는 얘기도 있구요. 정말 실력이 좋아서 순발력있게 아무거나 듣고 보고도 40초 정도는 그걸 말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국어로도 그게 힘든 사람도 많으니까요.
만약에 고래에 관한 연구 내용인데 고래/연구/대학 등등이 안들어가면 감점하는 식으로
한다는 소문을 들어서
고래 연구 대학등등 리스닝을 듣고 단어 5~8개를 잡아서 그것이 들어가게.. 아무말 대잔치 했거든요. 거의 1가지 틀료요..
"앞에서 말한 스피치는 고래에 대한 연구인데, 매우 중요하며, 대학교에서 된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연구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연구가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앞에서 말한것처럼 고래의 중요성은 대학에서 연구..."
키워드는 들어가되 아무말 대잔치?
그렇게 했더니 정말 들은 내용에 대해서 준비해서 적당히 더듬으면서 설명할때는 40점이 점수가 60에 갔다가 70점대에 안착했습니다..
아직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 했는데.. 개인 적으로 알려드릴 분이 생기면 그 방식으로 하라고 해야 겠네요.
RA는 미친듯이 연습해야 되는 점 역시 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웃긴건 저는 진짜 무조건 1가지 틀로 외워서 준비 했는데
아무말을 섰어도 스피킹이 슬슬 올라가는 것 보고 정말 신기했거든요
그래프는 한 50% 내용에 맞춰서
표랑 이미지는 30%이하로 설명하고 70%이상은 마무말 대잔치 했거든요;;;
뭔가 소리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 맞는 문장을 똑바로 좋은 발음으로 체크하는 방식이 숨어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아무말 Di대잔치하고 만점나왔는데
아무말이어도 연관된거 반은 하고 문법 안틀리고 단어수는 백개 넘게 말했던거 같아요 여덟문장?
걍 문법 잘하게 계속 줄줄말하면 됩니다 ㅋㅋ
Di는 컨텐츠 진짜 안보는거같아요
제목정도 얘기하고 진짜 딴소리해도 만점 나올거같습니다 ㅋㅋ
테이블을 그래프로 설명한다거나 ㅋㅋ
이미지에 건물이 나왔는데 그래프 설명할때 쓰는 : UK에 있는 건물의 숫자 점차적으로 증가한다거나..
항상 지켰던건 꽤 빠른 속도로 암기해서 준비된 문법이 맞는 문장을 빠른 속도로 말했던 것 같아요.
컨텐츠 두문장 할수있는 템플릿이랑
이런저런 긴 문장 20개정도 섞어서 쓰고 걀론 지으면 땡 아닐까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