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도 없고 넋을 놓고 있다가는 이렇게 마무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4번 시험인데요... 솔직히 이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방향을 좀 잃었습니다.
열심히 공부 안한 것 같기도 하고... 간절한 마음이 많이 없나? 그런 자조적인 마음도 있습니다.
혹시 +79 받으신 분들 어떻게 슬럼프 극복하셨는지...
이런 정말 애매한 점수에선 뭘 집중해야할지 솔직한 조언을 듣고싶어요.
시드니에서 8년 살다 마스터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 비자끊겨서 한국으로 와서 이제 한달에 두번은 치고있는데 그냥 정지상태 느낌이네요.
영어라는 언어자체를 매우 좋아하는데 시험땜에 이래서 참 슬퍼요 ㅎㅎ
최근 4번 시험 첨부합니다. 리스닝이 문제는 확실하구요. WFD 포커스 두고 하는데 사실 기억력이 좋지않아 듣고나서는 백지장입니다.
그리고 혹시 카톡같은걸로 스터디 하실 분 계신가요? 예전에 그런 글이 있었는데 아직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강압적 아니고 그냥 매일매일 공부했나 체크하고 문제공유하고 하는 그룹챗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4번 시험 스크린샷 하면서 대조해서 보는데 답도 없고 맥락도 없네요 ㅋㅋㅋ
아 너무 슬퍼요.
13 June 2018
06 July 2018
18 July 2018
07 Aug 2018
첫번째 시험만 시드니 피어슨센터고 나머지 3개는 서울 피어슨센터입니다.
에세이가 문제가 아니라면 WFD도 꽤 놓치시는거같구요
말씀하신대로 SST 와 WFD 를 중점으로 공무해야 할 것 같아요. RS도 문제인데 들으면 그냥 머리가 새하얘지는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ㅋㅋ 이제 제대로 공부해야죠 ㅠㅠ
리텔 리스닝 비중 엄청 큽니다
추측하셨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 조언감사해요!
RL 제대로 안하시면 점수 안나오십니다
다른 영역아무리 올려도 답 없어요
전 65점 목표인데 스피킹이 너무 낮게 나와 질문드립니다.
RS를 어려워하시는데도 스피킹이 80넘는건 어떤 파트가 RS를 보완해서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RS가 어려워서 다른부분으로 보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RS, DI, RL 모두 저는 템플렛은 쓰지 않구요. 그냥 들리는대로, 제 생각대로, 보이는대로 이야기합니다. 지금 더헬님 조언을 들으니 그래서 리스닝 점수가 잘 안나왔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컨텐트만 말하고 포인트가 잘 없긴 하거든요 제 설명에.
Fluency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속도는 줄어들지 않게 노력하구요. RA는 되도록이면 30초안에 정확히 읽고 넥스트 누르려 노력해요.
유튜브에서 스피킹 팁 찾아보고 저는 그 때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에 혹시라도 녹음파일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듣고 답변해주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