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PTE PASS : EOI(189,190) 17년12월 OVERALL 48, 18년5월에 PTE 65+를 받고 EOI를 제출
2017.11.17 489 지원 : 나이점수-5, 2017년 11월 생일이 지나서 이민점수가 60에서 55로 떨어져 189 자동 탈락 되었습니다.
그래서 489에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NSW 인구 저밀도 지역으로 넣었습니다.
2018.02.27 NSW INVITATION with the nomination
2018.04.12 이런저런 이유로 4월중순 비자신청을 했습니다.
2018.08.13 VISA GRANTED
소감 : 처음에는 거만한 생각이지만 189로 바로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최근에 변화하는 정세에서 겨우 턱걸이로 이민점수 55점으로 운좋게 489로 가게 되었습니다. 회사도 그만두고 준비한다고 돈도 많이 썼는데, 실패하면 정말 X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총 1년반동안, 많이 마음 졸이면서 지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기술이민 중 제일 낮은 단계인 489로 가게 되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혼자 준비 하시는것도 좋지만, 최대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영어점수 빨리 취득하시고, 좋은 법무사 컨택 하셔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이민프로그램 선택하셔서 더 막히기 전에 빨랑 호주로 가시길 빕니다. 제가 공부할때 최선을 다해 정보도 드리고 활동 했었고, 여기는 저의 마음의 안식처 였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여기서 활동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빕니다..
아직 시간이 있긴 하지만 저도 비슷한 처지여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축하드려요! 저밀도지역이어도 시드니랑 가까우면 왔다갔다 좋으실거에요.
다른건 다 해결됐으니 가기전에 가족분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
저밀도지역 코드 나와있는 페이지 올려드립니다.
구글맵에 주별로 해당 포스트코드 나와있는거 검색하시면 위치 확인이 쉬울거에요! ㅎㅎ
정부후원포함 65점으로 489신청 하신건가요?
저도 준비중이라서 에이전시 알아보고 있는데 엔지니어링 직업군인데도 다들 75점이상은 되야된다그러고 그럴려면 학교가는걸 추천한다는 말만 자꾸해서 답답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