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시험을 같은 시기에 준비한다는 것 만으로도 늘 든든합니다.
시드니 괜찮은 시험장 우선순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뭐.. 아무래도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무슨 문제겠느냐마는..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시험장 분위기 / 장비 상태 / 시험 환경 / 쓸데없는 말썽.. 등등 고려했을 때,
어느 시험장이 상대적으로 좀 더 괜찮을지..
제가 생각하기에 시드니에서 괜찮은 시험장 순위는
피어슨 -> 올팍 -> CQU? -> UNSW? -> 클리프턴 -> 나비타스..
순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올림픽팍 / 클리프턴 / 나비타스 세곳 경험이 있는데,
1) 올림픽팍
장점 : 장비상태 good / speaking 점수가 좀 더 잘나옴(개인차) / 덜 tight 한 감독 / 펜 2개 줌
단점 : 칸막이가 상대적으로 낮음
2) 클리프턴
장점 : 높은 칸막이
단점 : 기계 상태 bad / 펜 1개 줌
3) 나비타스
그냥 최악.. 듣기 시험 중에 볼륨 뒤죽박죽..
나비타스가 한 방에서 상대적으로 시험보는 인원도 적고(6명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간격도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서 추천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또한 그런 면에서 보았을때도 시험보신 곳 중 어느곳이 가장 괜찮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