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 홈페이지에서 얻은 정보가 없어서 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들은 영역별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RA - Fluency 는 얼마나 빨리 원어민에 가깝게 빨리 말하느냐이며 17초대에 마무리 짓길 요구했습니다.
Pronunciation - 이건 영어 원어민 발음을 요구하는게 아니고 그 해당 응시자의 Nationality에 근거한 발음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주에서 5년간 살면서 호주식으로 최대한 교정한 제 발음을 시험볼때만큼은 다시 한국식 영어발음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Instructor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인도나 남미수강생들이 강한 본토발음이 있어도 만점을 받는 이유가 변형되지않은 본인의 발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RS - 1 단어를 틀리나 전체 문장의 반을 틀리나 Content 부분에선 2 out of 3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보다는 Fluency나 Pronunciation이 더 높은 marks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 받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Fluency와 Pronunciation을 제대로 하고 문장의 반이상을 대답하는 방법을 택하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고 Pronunciation은 응시자의 Nationality에 근거한 발음입니다.
WFD - Listening과 Writing에 지대한 점수를 차지하며 환산 점수 30 out of 90 이 각각 적용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WFD망하면 L과 W는 높은 점수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mark이며 fullstop이나 comma 같은 punctuation도 놓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만약 주어진 문장의 단어 갯수가
15개 인데 본인이 적은게 16개 인 경우 의도적으로 추가된 단어 이후부터는 부분점수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e,g,) It's a cat. (Given - 3 words) -> It is a cat (Written - 4 words) 'is'가 의도적으로 추가됨으로 전체 단어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럼 is 부터 모든
단어가 full mark가 아닌 partial mark를 받는다고 하고 이게 0.5점이 될지 0.1점이 될지 밝혀진바는 없다고 합니다. 같은 선상으로
전체 단어수가 넘는 경우가 아니라면 is 이후의 단어는 제대로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ex - It is cat - 3 words) 이 경우 처럼 cat은 점수를 받습니
다.
나머지 영역은 제가 정리되는대로 그리고 수업듣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현재 수강생이라서요.
Pronunciation부분은 의외였습니다. 영어발음 교정을 겨우 해서 그나마 현지인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바꿔놨더니 이걸 다시 돌아가라고 하다니..
농담으로 말해줬지만 정말 운이 없다고 하더라군요 ㅎㅎ.. 한국에서 영어 어떻게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마당에 이미 습관화 된 호주식영어발음에 죽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그럼 한국사람이 국적을 한국으로 해놓았을때 호주사람처럼 영어를 하면 발음점수가 안나온다는 말인걸까요? 저같은경우 전혀 한국인발음이 아닌데도 발음점수가 90점이 나왔었거든요. 어중간한것보단 국적에 근거한 발음이 더 잘나온다는건지 애매한듯해요. 그리고 wfd는 it's 와 it is 혹은 They're 과 They are같이 같은 의미인것에 추가단어가 생길시 추가점수가 나온다는건지 아니면 그냥 아무단어나 끼워넣어도 (It is a cat 과 It is a big cat같이) partial mark가 주어진다는건지 혹시 아시나요?
Given sentence가 They're all student.( 주어진 단어 3) 근데 실제로 적은게 They are all student.(적은 단어 4개) 이렇가면
are 이 추가로 적으신 단어가 되는거죠. 그러면 all student를 제대로 적었어도 이게 full mark를 받는게 아니고 partial로 받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3점 나와야 할게 They 하나만 제대로 맞았으니 1점 그리고 나머지는 partial로 들어가니 1.x 이런점수라는거죠. 뒤에 나머지 두 단어를 바르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구요.
하지만 They are student. 로 적었다면 They 와 student가 맞으므로 2점을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주어진 문장의 최대갯수인 3개를 넘지 않았기 때문이죠.
사과만두님의 또 다른 글을 기다하겠씁니다.
인도나 중국애들중에도 점수 안나오는애들 있습니다
점수 잘 나오는애들은 인도 중국 억양이 있어도 발음자체를 누가 들어도 알아먹을수 있게 발음해서 그런거에요
한국식? 발음이 뭔진 모르겠지만 점수 덜 나옵니다
Rs는 맞는거같고
Wfd 도 얼추 맞는거같습니다
근데 왜 it's로 들었는데 그대로 안쓰고 It is 로 쓰는지는 이해불가네요 그게 구분이 안된다면 모를까....
예시가 이상합니다
물론 알아들을수 있게 말은 해야겠죠. Danger를 단거로 발음하면 그건 분명 잘못이겠죠.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한국식 영어발음은 한국어에 억양이 많이 없듯이 영어도 로봇처럼 말하는 그런식의 영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학원선생이 중국식영어는 들으면 노래부르는것같다고 표현했었거든요. 본인이 영어 단어의 발음을 제대로 하지만 네이티브처럼 굴려 말하는게 아니어도 괜찮다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WFD관련해서 it's로 들었는데 it is로 왜 쓰냐고 이야기 하셨는데 글쎄요 전 dictation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어서 RS와 WFD는 정말 하기도 싫은 시험부문입니다만, 처음에 It's로 들었는데도 나중에 문장 다 만들고 나서 오자나 문법적 오류를 고치다가 저도모르게 It's였는지 it is였는지 의심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단/복수 둘다 적으면 만점은 못받는다는게 이 학원 선생의 이야기 입니다.
전 그저 비싼돈주고 듣고 있는 강좌를 제 자신도 정리할겸 겸사겸사 공유해드리는 입장입니다. 저야 이것에만 의존해서 공부하고있기때문에 저한테는 정답처럼 보여지지만 이 곳에서 따로 준비하시던분들은 그냥 참고정도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몇 수업을 일하느라 빠진부분이 있어서 전부를 적어드리진 못하겠지만 도움 되시는분들은 돈주고 학원을 다녀도 이정도로만 알려주는구나 하는 참고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호주학원에서 선생님한테 그렇게들엇고요 ..
이글을 읽다가 fluency 와 pronunciation 점수가 RS파트에 적용된다니 혼동되네요 ㅠ
정확이 어떤말이 맞는건가요 ??
제가 알기로는 rs도 발음과 유창성이 반영된다고 알고있는데 피어슨 공식 가이드에도 partial credit을 보시면 rs에서 유창성, 발음점수가 발생한다고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