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에 원래 시험보기로 돼있던걸 그쪽 컴퓨터 문제 때문에 시험도 못보고
오늘에서야 다시 일정 조정해줘서 전화했더니 12월 1일이 가장 빠른 날이라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전화는 인도쪽 사람이 받았는데 영혼없이 쏘리 어쩌고 하는게 진짜 화나네요
분을 풀 곳이 없어서 여기쓰네요 시드니에서 보시는 분들 CQU는 가급적이면 보지마세요 컴퓨터 문제가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라던데
피티이쪽에서도 딱히 해결하려는 모습이 안보이네요
호주는 법도 지멋대로 시험도 지멋대로 아주 제멋대로 판국이네요.
한국에서의 삶이 만족스러웠으면 이렇게 영주권에 발목 잡히지 않았을텐데 뭔가 씁쓸하네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