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son 최대pending 기한은 4주인걸로 알고있어요.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테스트 시스템에 의한 random checking, 즉 Pearson 측에서 부단히 auto-marking 에 대한 의존도를 체크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두번째원인은 특히 스피킹 부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문제의 답변에 대해 컴퓨터자체로 scoring 이 어려울때 examiner 가 직접 점수를 주게될때 발생한다고 하네요.
auto-marking 이란 사람이 아닌 컴퓨터의 특수계산방식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점수가 매겨지는것을 것을 말합니다. 즉 PTE는 채점자가 따로 없고 채점시스템으로 성적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가끔 기계적인 원인으로 인한 오류가 발생하는데요, 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몇명의 샘플을 뽑아서 인공적인 채점을 하게돼요. 오차가 발견되면 시스템을 다시 시정하구요. 이런 오차가 작을수록 기계적 계산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