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후 시험들에서 발음과 유창성에 점수가 예전에 비해 낮게 채점 되고 있는걸로 보이더라구요.
물론 공식적인 고지는 없었으면서도요.
12월 초에 시험을 보는데 올 5월 이후 다시 격변의 시기가 된다면 다시 아엘츠로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읽는 글마다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발음의 경우 낮게 나오더라도 점수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Fluency 부분은 영향이 크다고 들어서 말이죠.
다들 잘 극복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번주는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주에 아시는 분이 문제의 클리프톤에서 시험을 보는데 제대로된 점수를 받아서 클리프톤도 시험 보기에 적합한 장소라는걸 증명해줬으면 좋겠네요.
응시자는 많은데 가뜩이나 시험장도 부족한데 그지같은 장소가 하나 껴있으니 더 시험날짜 잡기가 어렵네요. -_-+
아무리 그래도 발음이 10점, 유창성 20점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제가 그렇게 영어를 못했나요. T_T
최근 시험 보신분들 중에 한분이라도 납득되는 결과를 받으셨음 좋겠네요.
요즘 PTE 뭔가가 이상해요.
공부하는 중인데 걱정만 되고 집중이 안되네요. T_T
아무튼 문제고 걱정입니다.
다음 시험에 어떻게 나오나 두고봐야죠. T_T
총 3번 봤는데 3번 시험동안 Reading, Writing, Listening은 다 점수가 오르는데...
Speaking은 충격적일정도로 점수가 떨어졌네요 ㅠㅠ
발음 유창성 둘다 30 나와서 놀랐는데 전반적인 현상인가보군요
근데 저는 아이엘츠는 죽어도 점수 안나올것 같은데 어떻하나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