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어젯밤에 조금 늦게 자서 아침까지 자고 있는데 갑작스레 전화받고 무심결에 그만 수락을 해버리고
한나절을 일하고 오니까 해가 넘어가고 있어요.
남들은 60불 주고 2번 모의고사 치른다던데 저는 한번에 330불짜리 모의고사 치르러 가네요.
생각해 보면 오늘 하루 일 안가고 했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겠지만 마음은 그래요. ^^
다음 시험일정은 좀더 신중하게 잡아야겠다고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잘 부탁드립니다 ^^
생각으론 공부만 올인했으면 벌써 합격했을껄 하는데 아닐까요? ㅎㅎ
내일 최선을 다하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아는 미용사분은 얼마 안남았다고 3개월 쉬면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