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 등록하려고 봤더니 요즘 그 문제가 되는 곳인 Clifton 센터만이 12월에 시험등록 가능하고
다른 장소들은 내년 1월이 돼서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상황인데
그냥 Clifton에서 봐야하나 싶기도 하다가 행여나 스피킹점수가 말도 안돼는 점수를 받을까 싶은
최악의 상황이 생길까 고민도 되고...
이번에 보면 벌써 5번째 시험이 되는데
진짜 이번에 끝내야 하는데 싶으면서도 시간이 길어지니 자신감은 점점 떨어져서
이번에도 안될 것 같고 망설여지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우선은 Clifton에서 볼까요?
아니면 그냥 1월까지 기다릴까요?
조속히 테크니컬이슈라도 무슨 결과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너무 기피를 하니까 걱정이 되서요.
근데 저는 나비타스에서 봤는데도 전산 문제가 있었어요.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이되서 시험장 상관없이 시험보고 납득되는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T_T
저도 이번달안에 한번더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결국 다음달로 예약했어요.
Clifton은 뭔가 피해져서요;;
진짜 못하는게 없는 중국사람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참 가지가지 하네요. -_-+
근데도 생각보다 너무 많은거 같아서..
혹시 한국은 상황이 어떤가요?
호주보다 시험이 자주 없다던데 매주 볼 상황은 주어지는 건가요?
11/16 17 22 29 모두 오전9시
12/5 오전 9시 오후 12시
12/6 7 13 14 19 21 22 28 오전
방금 확인해보니 요렇게 예약되네요
그저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구나 싶네요. 조속히 이 문제들이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이렇게 자리가 없는 문제들이 중국인들 때문이라면 참...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