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서울 피어슨센터에서 몇번 시험을 봤는데 그때는 결제를 호주 크레딧카드로 하니 usd-aud환율 계산해서 약 250aud 정도가 결제가 되더라구요.
이번에 한국에 좀 가서 시험을 여러번 연달아 보고 올 예정인데요,
응시료 결제할 때 한국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쓰면 원화로 바로 결제가 되는지 아니면 미화 환율계산해서 해외결제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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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결제 했을때 한국카드로는 229,962원이 나갔고(수수료가 있는거 아닌가요?),
호주카드로 결제했을땐 271.16 + 해외이용 3% 8.13= 279.29 나갔는데,
aud 250이 나갔을땐 아마도 환율이 엄청 좋지 않았을까요?
지금환율로 호주카드로 25만원 결제하면 대충 수수료포함 310정도 나올꺼 같은데요.
각각 호주달러로 $258.12, $251.15, $255.53 이렇게 결제됐었네요. 아멕스로 결제했구요.
몇몇 카드 브랜드는 브랜드 수수료를 안낸다는건 안비밀...
근데 올해부터 무교동 시험 횟수가 월 3회 정도로 축소되었으니 한달에 많으면 2번 정도만 응시예약 가능하겠네요.
진짜 더 열공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더 집중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응시료가 210USD로 나오고 해외결제 수수료 포함해서 283.21AUD 결제되었어요.
현재 환율 약 830원대 감안해도 한국응시료 25만원보다 덜 낸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