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 점수 낮게 나오는 분들..혹시 이 문제는 아닐까요...
이내용은 PTE黑科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주로 100%는 아니지만 이상한 가설이나 경험담을 공유하고 있는 중국 커뮤니티에서 피티이 스피킹에 대한 아래 주장을 읽어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피티이 늪에서 스피킹 땜에 빠져못나오던 친구들이 모여 경험담을 얘기 해봤는데요, introduction 파트에서 정식 시험에 사용되는 스피킹 방법이나 피치,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발음점수가 폭락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걸 실험하기 위해 중국인 한분이 intro를 중국어로 한번 해봤다네요.. (이분은 학원 관련 직원이듯하고 항상 이런 의혹이 나오면 직접 시험을 보면서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티이 진짜실력은 이치 90). 그랬더니 스피킹이 64점으로 추락하는 결과를 받았다네요. 반대로 다른 응시생들의 경험담에선 인트로를 그냥 스킵했다, 이름만 말하고 스킵했다는 분들 많았는데 그 결과는 스피킹에 지장이 없는걸로 밝혀졌습니다.
이 말은.. 이상하게 발음점수만 낮게 나오는 분들은 introduction에서 너무 늦게, 너무 버벅이거나 목소리를 다르게 내는 현상이 있어서가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전에 이부분을 의심하고 있었지만 점수에 지장주지 않는다는 말만 믿고 어느순간부터 이 파트를 소홀하게 하다가 나중엔 그냥 아무말 대잔치로 버벅이고 스피드도 무시하고 빠르게 늦게... 마구 말하다가 발음점수가 60점대까지 떨어진후 정신차리고 이번엔 제대로 또박또박 말햇더니 90점이 되였습니다. 물론 전에 충격받고 발음연습도 했지만 그 효과가 30점 가량의 변화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RA에서 청킹도 제대로 하지 않아 유창성에도 많이 영향준다는 FlyingJ님 조언대로 이걸 제대로 해준 외엔 다른 큰 변화를 주지 않았어요..
아무튼.. 그냥 속설이고 의심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글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스피킹은 introduction부터 제대로 하고 시작합시다 :)
점수 안나오시는분들이 그거때매 영향받는다면 제대로 할 필요가 있을수도요
전 아아아 만 했습니다만 ㅡㅅㅡ...
진짜 자기 소개 했어요. 반갑게 인사도 하고 ㅋㅋ
첫 자기 소개 때 목소리를 샘플링해서 뭔가 이용한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멜번에서 인도분께 들은바로는
정확히 나중에 말할 스피드나 억양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 의견은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 이후로는 항상 약간 빠른 스피드로 RA 하듯이 진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