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PTE가 이민 목적 뿐만 아니라 대학, 기술심사에서도 인정하는 영어시험인데 폐지가 쉽게 될지는 의문이네요. 피드백을 받아 들여서 난이도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겠지만 전 폐지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네요. 근데 난이도가 올라가도 컴퓨터 베이스 체점 시스템이라 어차피 족보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고쳐지지 않겠지만요.
폐지가 안된다 쪽에 저도 한표입니다. 이 영어 시험이 수익성이 높은 사업중에 하나라서 위의 두분 말씀처럼 쉽게 폐지될것 같진 않구요.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겠죠. 그러다가 아이엘츠 처럼 더이상 족보가 의미가 없는 정도의 문제들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대략 2010년쯤에 아이엘츠도 족보가 돌았었죠. 리스닝 리딩에 한해서요. 문제 은행 형식으로 각 섹션별로 뽑아서 한개의 시험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정답만 이어 붙여서 짧은 이야기로 만들었었죠. 저두 그당시의 족보를 가지고 있었지만 절대 사람이 외울수 있는 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파일한번 열어보고 그냥 영어공부하기로 결정했었죠.
그리고 컴퓨터 베이스 아이엘츠 시험의 경우 현재 아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번 이렇게 3군데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에도 일찍 들어왔다면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페이퍼베이스와 다른 점은 리딩의 경우 좌측에 지문 우측에 문제를 놓고 풀수있어 보기 편한데다가 컬러 마커 같은것들이 지원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문에 표시가 가능하다구요. 리스닝은 종이가 없다보니 들은걸 필기할수가 없다고 하고 듣고 바로 푸는 형식이라 마지막 10분 트랜스퍼 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라이팅은 편할것 같아요. 매번 시험보다가 중간에 생각난 아이디어를 넣으러면 지우개로 다 지우고 새로 써야했는데 이젠 그냥 중간에 커서넣고 타이핑 하면 되니까요. 거기에 악필인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네요. 다만 스피킹은 현재와 똑같이 시험관이 직접 채점한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볼까 했는데 이미 3월은 없고 4월중순에나 자리가 있네요. 그리고 다른 시험과 겹치지도 않는데 왜 꼭 9시부터 봐야하는걸까요?
아 그렇군요 :) 정말 다행이네요 혼자 괜히 많이 걱정하고있었어요ㅜㅜ.. 아 그리고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요 저는 루머글을 퍼트리려는 의도로 이 글을 작성한게 아니라 다른 멤버님들의 생각을 여쭈어 본겁니다 :) 제가 글의 작성했다시피요 :) 혹시라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PTE에 올인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컴퓨터 베이스 아이엘츠 시험의 경우 현재 아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번 이렇게 3군데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에도 일찍 들어왔다면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페이퍼베이스와 다른 점은 리딩의 경우 좌측에 지문 우측에 문제를 놓고 풀수있어 보기 편한데다가 컬러 마커 같은것들이 지원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문에 표시가 가능하다구요. 리스닝은 종이가 없다보니 들은걸 필기할수가 없다고 하고 듣고 바로 푸는 형식이라 마지막 10분 트랜스퍼 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라이팅은 편할것 같아요. 매번 시험보다가 중간에 생각난 아이디어를 넣으러면 지우개로 다 지우고 새로 써야했는데 이젠 그냥 중간에 커서넣고 타이핑 하면 되니까요. 거기에 악필인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네요. 다만 스피킹은 현재와 똑같이 시험관이 직접 채점한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볼까 했는데 이미 3월은 없고 4월중순에나 자리가 있네요. 그리고 다른 시험과 겹치지도 않는데 왜 꼭 9시부터 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