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렵기는 PTE 시험이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PTE가 쉽다는 의미는 그냥 점수가 더 잘나올 확율이 높다라고 의미입니다.
PTE로 필요 점수를 얻은 이후에도 지금 다시 시험을 본다고 가정하면
아이엘츠는 L/R는 상대적으로 쉽고,
스피킹은 그냥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라이팅도 PTE 의 essay writing 보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넉넉하니 편한데.
PTE시험을 다시 보라고 하면.... 깝깝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파트 파트가 다 어렵거든요;;
예를들어 re-tell lecture 파트만 해도... 처음 접하시면 강의도 안들리는데 요약도 하고 말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정말 어렵습니다. 준비를 안하면,
(제 re-tell lecture 팁을 말씀드리면, 저도 어떤 경우는 전반적 주제를 파악도 못했고, 메모를 거의 몇 단어 못하고 끝나면 그냥 준비한 틀에 넣고 일반적인 문장으로 발음이나 억양에 집중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정말 단어 메모를 5개 밖에 못했다 그리고 내용도 모르겠다고 해도 틀에 각 단어를 넣어서 말하고, 첫문장이나 후반부 문장 기억나면 처음이나 끝에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특히 40초 중에 후반에 한 문장만 들었어도 공포의 40초를 10초는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위와 같은 방식으로 준비를 잘하면 컴퓨터가 평가하기 때문에 편법이 존재하고 상대적으로 고득점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아이엘츠에서 여러번 시험봐서 안되신 분들이 PTE로 엄청나게 이치 7 이상 받아서 영주권 취득하신 분들이 많다는 소문만 봐도 그런 것 같고요.
특히 영어를 어릴때부터 써서 유창성이 높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PTE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pat forum 만 가도 인도애들 만점이 넘쳐 납니다;;;
다른분들은 시험 난이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PTE는 문제유형도 다채롭고, 정신없는 공격이 들어오는 혼빠지게하는 시험. 못본것같으면서도 점수를 좀 퍼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것같아요. 아직 모의고사 결과만 받았고, 오늘 실제 시험을 치뤄서 결과를 봐야 알것 같지만 말입니다.
아이엘츠는 상대적으로 덜 피곤한데에 비해
PTE는 짧은시간에 몰아치는 것 같아요.
모든 문제 하나하나 정말 다 집중을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