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or OET

개인적으로 OET 하다가 PTE로 넘어온 케이스에요 리스닝과 라이팅이 안나와서요

전 OET가 리스닝, 라이팅을 수기로 글을 쓰는것 그리고 말도 안되는 시험비, 너무 오래기다려야하는 시험과 결과날짜.. 이런것들을 이유로  PTE로

갈아 탔어요 저역시 처음 PTE시험 봤을때 overall 50이었어요

두 시험엔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니 본인이 어떤 유형으로 시험을 보는것이 더 알맞은지 먼저 생각해보셨음 해요. 전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

더 맞아요. 물론 처음에 컴터화면으로 리딩을 한다는게 어렵긴했었는데 타이핑 속도가 곧잘 나왔었고 수기로 쓰는 라이팅때 보단 글을 써나가는게 더

빨랐거든요. 시험점수 결과도 빨리 나와서 좋았구요. 보여주신 점수로 모든걸 파악할순 없지만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제가 님이라면 PTE로 도전해보시는게 어떻게 싶어요. 하지만 OET는 two sittings을 써서 영주권 신청까지 쓸수 있다는 혜택은 있죠.. 요즘 PTE시험도

자꾸 업데이트가 많이 되서 예전보다 어려워지고 또 스피킹 이슈가 있어서 말이 많지만 OET역시 주관적인 스피킹과 라이팅 체점이라는 이슈가 있죠.

제 중국친구 한명은 지금 OET랑 PTE 번갈아가면서 계속 시험보는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도 본인은 둘중에 하나라도 나올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두가지 타입을 다 보더라구요.

OET시험은 의학용어들이 많이 나와 아카데믹시험 같은 PTE와는 어휘공부하는것도 좀 다른데 어떻게든 점수 받겠다는 의지는 이해하지만 효율적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본인에게 맞는것이 뭔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럼 홧팅 !

조언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근데 저는 일단 nursing student 라서 오이티 토픽이 더 쉬운데,,,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ㅜㅜ 오이티 each B 필요하고 ㄷ비자끝나기 전까지라면 2번만에 합격해야하는데,,,PTE 는each 65 필요한데,, PTE speaking 점수 봐서는 엄두가 안나서,,, 그냥 졸업비자 점수까지만 받아놓고 오이티 공부할까 생각중이예요...

OET 는 정말 비추애요. 가까운 사람이 6번 정도 봤는데요. (이치 B 받아야 한다던데 리스닝과 스피킹이 번갈아 C)

스피킹 시험관 채점관이 누구냐에 따라서 한단계가 왔다갔다 합니다. 재채점도 마찬가지구요.

제대로 시험에 대한 이해나 교육도 안되서 시나리오도 이해 못한채 땡깡만 쓰면 되는줄 아는 시험관도 많아요.

그 이유로 지인도 pte 공부하고 있습니다. oet 더러워서 못해 먹겠다더라구요.

졸업이 언제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많이 내셔서 열심히 준비하셔야 할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