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풍우님 저도 같은 고민 하고있는 50+입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숨차 보이는거처럼 들리며 악센트 조금더 신경쓰시며 훨 더 좋아지실꺼같아요 ㅎ 같이 노하우 찿아서 공유해요. 그리거 모의고사 는 필수이니 꼭 햐보세료 시험 치러 가기 전 어느정도 실력을 알수있어서 좋은거같습니다.
일단 모든 단어의 높낮이가 너무 똑같아요. 들어보면 단어 하나하나에는 악센트를 꽤 잘 담아서 하시는 것같은데, 문장 전체가 한 음으로 들립니다. 리드 얼라우드는 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올려읽고 내려읽는지가 중요한 파트에요. 들어본 바로는 무조건 속도를 올리시려는 것 같은데, 음....저는 속도가 그리 중요하다고 보는 편은 아니..어서.. 왜냐면 제가 그닥 빨리 읽지를 않아요. (스피킹은 보통 70후반정도 나오고 이번엔 85가나왔습니다.)
제가 요즘 제 친구들 파일 들으면서 분석해본 저의 아주아주 얕은 생각으로...속도를 올려서 점수가 올라가는 이유는,
보통 스피킹이 잘 안나오는 친구들이 단어를 또박또박 말하는 것에만 집중을해요. 컴퓨터가 잘 인식하려면 그래야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다보면 문맥파악을 못하고, 그렇게 읽다보면 모든 단어 사이에 텀이 되게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냥 소리내는것, 단어를 잘 발음하는 것에만 신경쓰니까요.
이렇게 되면 발음이 좋은 애인데도, 플루언시가 되게 낮게나와요. 근데 이 상황에서 속도를 높이면 일단, 본인이 맞게 끊든 안끊든, 단어 사이사이의 텀이 줄어드니까 일시적으로 플루언시가 좀 올라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단어를 끊듯이 읽다가, 모든단어를 이어서 읽는 것 처럼 되는 건데,
아무래도 문장은 이어서 읽는 부분이 끊어 읽는 부분보다 훨씬 많죠. 그래서 끊을 부분에서 끊지 않고 넘어가는 감점을 받더라도, 다른 부분을 이어 말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는 오르겠지만 최종목표까지 오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봅니다. 다만 이것은 ㅋㅋ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해주세용.
제가 다른 글에도 남겼지만, 리드 얼라우드는 이 사람이 이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면서 읽고 있는가 아닌가를 평가합니다. 제가 파일 들었을 때 무슨 내용인지를 잘 알 수 가 없어요. 읽으면서 ' 나 이거 지금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고 말하고 있는 중이야' 라는 티가 나야돼요. 사실 문장을 완벽히 파악하고 읽는 건 어렵습니다..ㅠ 저도 잘 못하구요. 근데 하다보면 대충 여기서 끊어야될 거 같은 느낌이 오는 구간이 있어요.
저는 이치 65가 목표였어서, 50 목표는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리드얼라우드가 잘되면 리딩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극복한다면 시험에 되게 유리한 영역입니다.
연기하듯이 혹은 리포터나 앵커가 말한다고 생각하고 읽으세요. 뉴스를 되게 모노톤으로 말하는 것 같지만, 전달을 잘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보면 어디서 끊고 어느 단어를 강조해서 말하고 이런 높낮이가 되게 뚜렷합니다. 걍 흉내를 내세요. 50+이기 때문에 정확한 포인트까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속도는 충분히 빨라요. 이 말인즉슨, 이미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분이라는 걸 증명하셨으니, 문맥에 맞춰 어디서 멈추고, 이어읽고, 올려읽고, 내려읽어야되는지, 연습해보시면될것같습니다.
(그리고 scheme->스킴입니다.근데 뭐 한두개정도 잘못말해도 돼용ㅋ 저도 한두개씩은 꼭 틀리게말하고나옵니다 ㅋ)
제가 지금 한국에 있어서 호주에 있는 친구들 녹음파일 들어보고, 같은 문장을 제가 녹음해서 다시 피드백 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되게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직 재시험보기 전이라 저도 되게 부담이 됩니다만 ㅋㅋ)
억양 고치는 건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되더라구요. 제 말이 혹시나라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ㅠ 용서해주세용 ㅋㅋ
암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제가 이 평가해주세요 게시판에서 계속 답변을 달다가, 뭔가 오히려 복잡해하시는 것 같아서, 팁에다가 스피킹 글을 써놨거든요 ㅋ가장 최근글이라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뭐 그게 잘쓴 건 아니지만서도 ㅋㅋ전에 제가 속도가 빠르진 않다는 얘기를 써놨던 것에 대한 어떤...깨달음이 있어서 ㅋㅋ나름의 기준을 정해서 이거저거 써놨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여...ㅎ....암튼 화이팅입니다!
음...푸른폭풍우님 예전 녹음파일도 지금 들어보고있는중인데요ㅋ계속 스피킹이 문제네요....메일한번보내주시겟어요? 이 아이디로 네이버 보내주시면됩니다 ㅋㅋ이렇게 말씀드리는건 너무느려서...ㅋ
제가 요즘 제 친구들 파일 들으면서 분석해본 저의 아주아주 얕은 생각으로...속도를 올려서 점수가 올라가는 이유는,
보통 스피킹이 잘 안나오는 친구들이 단어를 또박또박 말하는 것에만 집중을해요. 컴퓨터가 잘 인식하려면 그래야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다보면 문맥파악을 못하고, 그렇게 읽다보면 모든 단어 사이에 텀이 되게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냥 소리내는것, 단어를 잘 발음하는 것에만 신경쓰니까요.
이렇게 되면 발음이 좋은 애인데도, 플루언시가 되게 낮게나와요. 근데 이 상황에서 속도를 높이면 일단, 본인이 맞게 끊든 안끊든, 단어 사이사이의 텀이 줄어드니까 일시적으로 플루언시가 좀 올라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단어를 끊듯이 읽다가, 모든단어를 이어서 읽는 것 처럼 되는 건데,
아무래도 문장은 이어서 읽는 부분이 끊어 읽는 부분보다 훨씬 많죠. 그래서 끊을 부분에서 끊지 않고 넘어가는 감점을 받더라도, 다른 부분을 이어 말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는 오르겠지만 최종목표까지 오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봅니다. 다만 이것은 ㅋㅋ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해주세용.
제가 다른 글에도 남겼지만, 리드 얼라우드는 이 사람이 이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면서 읽고 있는가 아닌가를 평가합니다. 제가 파일 들었을 때 무슨 내용인지를 잘 알 수 가 없어요. 읽으면서 ' 나 이거 지금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고 말하고 있는 중이야' 라는 티가 나야돼요. 사실 문장을 완벽히 파악하고 읽는 건 어렵습니다..ㅠ 저도 잘 못하구요. 근데 하다보면 대충 여기서 끊어야될 거 같은 느낌이 오는 구간이 있어요.
저는 이치 65가 목표였어서, 50 목표는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리드얼라우드가 잘되면 리딩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극복한다면 시험에 되게 유리한 영역입니다.
연기하듯이 혹은 리포터나 앵커가 말한다고 생각하고 읽으세요. 뉴스를 되게 모노톤으로 말하는 것 같지만, 전달을 잘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보면 어디서 끊고 어느 단어를 강조해서 말하고 이런 높낮이가 되게 뚜렷합니다. 걍 흉내를 내세요. 50+이기 때문에 정확한 포인트까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속도는 충분히 빨라요. 이 말인즉슨, 이미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분이라는 걸 증명하셨으니, 문맥에 맞춰 어디서 멈추고, 이어읽고, 올려읽고, 내려읽어야되는지, 연습해보시면될것같습니다.
(그리고 scheme->스킴입니다.근데 뭐 한두개정도 잘못말해도 돼용ㅋ 저도 한두개씩은 꼭 틀리게말하고나옵니다 ㅋ)
제가 지금 한국에 있어서 호주에 있는 친구들 녹음파일 들어보고, 같은 문장을 제가 녹음해서 다시 피드백 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되게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직 재시험보기 전이라 저도 되게 부담이 됩니다만 ㅋㅋ)
억양 고치는 건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되더라구요. 제 말이 혹시나라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ㅠ 용서해주세용 ㅋㅋ
암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제가 들은 조언 중에 속도를 올려라는 조언이 있어서 속도만 올리다보니 막 누가 쫒아 오듯이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고치면 저게 이상하고 저거 고치면 다시 이게 이상하고, PTE 시험준비 참 어렵고 헷갈리네요.
하지만 sbkyoung89님의 조언이 또 저한테 길을 제시해주네요. 문맥을 파악하고 있느냐를 본다니까 거기에 집중해서 문맥에 맞게 끊고 읽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자료가 너무 많으니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음...푸른폭풍우님 예전 녹음파일도 지금 들어보고있는중인데요ㅋ계속 스피킹이 문제네요....메일한번보내주시겟어요? 이 아이디로 네이버 보내주시면됩니다 ㅋㅋ이렇게 말씀드리는건 너무느려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