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적표를 열어보는동안에 귓볼이 뜨거지며 실눈으로 성적을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하는 점수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50점이 목표였고 시험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감독관들은 로보트 같았으며 (공항 심사관과 같은 느낌의)
독서실 같이 다닥다닥 붙어서 시험이 진행되었고 한곳만 독방이 있는데 저는 거기로 배정되어서
소음방해 없이 시험을 치뤘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6.0을 받기 위해서 혼자서 많은 노력했습니다. 리딩점수가 5.0에서 변하지를 않아서
PTE를 우회한 1인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는 롸이팅 > 스피킹 > 리스닝 > 리딩 순입니다.
PTE로 갈아타고 4주 정도 시간 하루 8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족보와, 유형 파악하고 암기하는데
주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오늘 나온 시험 성적표를 보니 조금 의하하네요.
스피킹
스피킹은 조금 많이 실망스럽네요. 43점이 뭐지;; 아이엘츠 안전빵 6.0 또는 6.5방아왔습니다만.
RA : 개인적으로는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본 그대로 천천히 또박또박보다는 틀려도 빠르게 읽으면 플루엔치 점수에서 많이 올라가고 발음점수도 올라가는 글을 읽고 빠르게 읽어나갔습니다.
RS ; 모든문제중 30프로 정도 따라 읽었나 싶을정도로 못했습니다.
DI : 템플릿은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이번 저의 작전은 도표의 수치를 파악하기보다는
제목, 소스 제공 그리고 왼쪽 아래쪽에 퍼센테이지 정보고 있고 이다음 짧게 수치 정보를
말했습니다. 수치 정보를 풍부하게 말하는게 좋은 점수에 유리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RL : 두문제중 하나는 억지로 탬플릿에 짜 넣었고, 두번째는 뭘말하는지 몰라서 더 억지로 짜내며 두문제 40초간은 말했습니다.
퀴즈문제: 기출에서 한문제 나왔습니다. 헥사곤 6면
리스닝
리스닝같은 경우는 시간때문에 쫒겨서 문제를 풀꺼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15문제 가량남았을때 시간을 보니 10분정도 남았길래, 쫒겨서 급하게 대충 빨리 넘겼습니다.
50점이 목표이기에 그리고 다음 시험에는 어떠부분을 노력하면 되겠구나라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WFD: 옛날 족보 힙겹게 외었는데 기출 x 그리고 새로운 기출은 시간이 없어서 아래부분만 봤는데 cafeteria 데 관한거 하나 들어서 70프로 적었습니다.
결론 : PTE처음 보시는 분이시면, 그리고 아이엘츠에서 넘어오신분이시면 리딩처럼, PTE리스닝은
시간에 쫒길수있다라는거 아셔야 할꺼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리딩 기출문제 공부하시면서 아카데믹한 다언들도 같이 공부하세요. 리딩 기출문장 여러번 읽으면서 눈으로만 읽힌 단어들이 리스닝 FIB에 몇몇 나왔는데 듣고도 못쓴 단어들이 몇 있습니다.
리딩
리딩의 경우는 아이엘츠 제너럴 40개중 늘 5.0수준인 20~23개 정도 맞추는 수준에서 오랜기간 벗어나지 못했고 30개 이상을 맞출수 없다라는것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PTE 리딩에서는 47점을 받았습니다. 50점에 매우 근접하다고 생각되서 다음시험에 희망을 걸고 시험을 볼수있을꺼 같습니다.
선택 문제 : 리딩을 항상 느리게 읽다 보니, 거의다 찍었고 하나만 골랐습니다.
FIB : 생각했던거보다는 조금 쉬운 단어들이 나와서 앞뒤 잘 유추해서 비교적 쉽게 풀었습니다.
RE ORDER : 두문제 쉽게 나온거 같은데 이건 뭐라 말씀드리기게 그러네요
결론 : 족보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다음 시험에는 본인 실력 그리고 족보 문제 + RA 부분점수 고려하면 승산이 있을꺼라고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아이엘츠 리딩6.0보다는 많이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단어 공부는 PTE 리딩 족보에 있는 단어만 공부하셔도 50점은 가능할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롸이팅 : 가장 자신있는과목이였으며, 50점보다는 60점이상대를 기대를 했습니다.
SWT : 두문제 나왔으며 읽으면서, 바로 써 내려나갔습니다. 저는 지문에 있는 문장에서 S + V + O 만 찾아서 연결어 It is, which, this is 붙여서 한문장으로 만드는식으로 했습니다.
시간은 2~3분정도 둘다 남았습니다.
WE : 주제가 기출문에였고, 익스트림 스포츠에 관한것이였습니다. 비교적 쉬운거라서
템플릿 적용해 253자 작성하고 3분정도 남았습니다.
Intro - body1- body2 - conclusion 작성했습니다.
결론 : 겨우 52점 받은 느낌이며, 템플릿 사용해서 전체적 구조는 논리적이되, 내용 그리고 서포팅 내용은 좋게 쓰지 못했습니다.
전체적 결론 : 첫 시험이고, 족보를 바탕으로 암기식으로 답을 외우고, 템플릿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여기 저기 떨어진 동전 줍기식으로 족보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대를 했는데,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족보는 필수적으로 볼필요는 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안나왔으니, 다음시험에는 나오면 오늘점수보다는 더 잘 나오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리딩 족보 아카데믹 단어 공부하시면, 리딩, 리스닝 FIB는 도움이 될꺼라고 확신이 됩니다.
넑두리 : 시험 전날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1분도 못이룬채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시험을 봤는데
한번에 나왔으면 좋으리라만, 다시 몇주간은 시험공부를 해야겠네요. 매일 똑같은 족보 보면서 외우고
다음날 확인하고를 몇주동안 반복하면서 힘들었는데. 많이 씁쓸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written discourse 만 81이 나왔는데 무엇에 해당하는건가요?
2. 롸이팅 하실때 패러프레이징 하시나요?
3. 스피킹 DI하실때 템플릿 몇개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조언좀 주세요.
나름 저는 개인공간이여서 만족은 했습니다만
주제, max, minimum, 추가 그리고 결론 이렇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스피킹은 자신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과목중 최하를 받았는데, 시험에서 요구하는것에 대해서 답을 못준거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구조를 바꾸려고 합니다.리스닝이 자신없으시면, 리스닝 FIB 그리고 오류찾기 그리고 WDF를 신경을 써보세요. 저는 6월 16일에 다시 시험을 칠려고 합니다. 첫시험에서의 리딩 가능성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