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브리즈번 Cliffton 첫시험후기
안녕하세요.
첫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고 망한거 같습니다.
모의고사도 안쳐보고 간거라 어리버리했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족보에서 꽤 나오더군요.
라이팅은 global climate change 데 대한 책임을 정부 국가 기업 중 누가 지어야 하냐는게 나왔습니다.
쳐보고 느낀거는 확실히 아이엘츠보다는 덜 힘들었습니다. 특히 리딩은 지문자체가 짧아서 체력적인 부담이 적더군요.
RS같은 경우 들으면서 연습지에 필기를 하면서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장이 긴경우 다 외우기가 힘들더군요.
리딩은 리오더가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어휘도 어려웠구요.
같이 시험친 사람들이 대부분 동아시아나 중동이었던거 같은데 특히 중동애가 너무 잘해서 깜짝놀랐네요. 유투브보는 줄 알았습니다. ㅎ
덕분에 위축되서 초반에 더 스피킹을 잘못한거 같습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새 학기 시작이라 학업과 병행하려면 힘들긴 할거 같은데 되도록 빨리
끝내야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