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클리프튼 늦은후기와 65도전 실패기

안녕하세요 3월 1일날 시험 봐놓고 결과가 6일만에 나와서 이제서야 남깁니다.
50점 성공 후에 욕심이 나서 65 each 도전했다가 실패했습니다ㅜㅜ
어디서 실수해서 점수가 안나왔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래도 여기서 고마우신 회원님들께 너무나 많은 도움 받아서 후기 남길려고 시험 마치자마자 노트해놨던거 이제서야 풉니다.

시험은 총 다섯번 봤구요, 마지막 점수 리스닝63 리딩60 스피킹70 롸이팅64 받았습니다.

Speaking
저는 이번에 되도록 틀을 적게 쓰고 컨텐트를 많이 넣을려고 했습니다.

RA-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중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Akimbo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연습 많이 했었거든요
RS- 처음 5문제는 쉬워서 대부분 따라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길어져서 반도 못 따라한것 같습니다.
RL-총 3문제 받았고 두개는 족보에서 나왔습니다.
 Monolingual with child 이건 저의 족보에는 없어서 저는 처음 보는 문제였습니다. 아이가 어린시절 부모님이 두가지 이상 언어를 쓰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었습니다.
Agriculture and Climate Change 저는 이문제 두번 받아봤네요. 족보에 있는 내용이라 익숙했습니다.
Galaxy 역시 족보에 있는 내용이라 덜 버벅거리고 자신있게 대답했네요.
ASQ- Stale의 반대말 fresh
        Geographic(제가 대답한 답인데 문제가 기억이 안나요ㅜㅜ)
        우주갈때 타고 가는 이동수단 (저는 로켓이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Writing
SWT- Cows and grass
        Voting
Essay- Employers involved decision making

Reading
이번 리딩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제일 덜 나왔나 싶네요. 족보에서 두개 FIB나왔구요, 리오더는.... 제 마음대로 순서배치 해서 폭망했었습니다.
FIB-Viper and snake(lucky PTE 47번)
      Movement of painting (lucky PTE 52번)

Listening
리스닝 SST에서도 최대한 템플렛은 빼고 컨텐츠에 신경을 많이 써서 썼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리딩보다는 쉬웠습니다.
SST- Biology
        Nature colour
        Laughing
WFD- 족보에서 4문제 다 나왔고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460개 기출 다 외우고 갔었습니다.
        Tribes work with each other to build monolithic statues.
        When workers ask for higher wages, the companies raise their prices
        Clinical practice for nursing will prepare students for professional studies. 근데 저는 마지막에 practice라고 들어서 둘다 적었      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쉬운거였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족보와 신기출에서 찾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The lecture 로 시작했고 morning 이 가운데 들어가고 Thursday로 끝났는데....(여러분께 내는 퀴즈 아닙니다, 저질 기억력이라..)

여튼 65점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 맘 정말 이해합니다. 이 공부하면서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 조금 쉬다가 다시 도전 해봐야겠죠?
간혹 보면 저도가 시험 더 많이 치신 분들도 계시던데 진짜 존경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회원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