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멜버른 빅토리아 유니 시험 후기 (+50 두번째 실패) 조언구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어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험 치고(마인드컨트롤 아마 실패...) 오늘 이렇게 후기 남기로 왔습니다.
저도 항상 여기에서 많이 도움을 받는 지라 제가 남기는 미약한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 남길께요.

출제 문제 - 사실 이게 시험에서 본건지 제가 혼자 공부하면서 남은 기억의 잔상인지 헷갈리지만 최대한 남겨볼께요.

RA – blue color에 관한 내용이며, 식욕으로 끝나는 문장이었습니다. 나머진 기출에서 못 본 문제 였던거 같아요.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DI – 
      옆에 작은 사진은 없는 상태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영유아 수면시간에 관한 테이블 나왔습니다.
      바 그래프인데 하나의 바 사이에 여러가지 조건이 붙은. 그리고 파이그래프인데 자세한 수치가 표시 안된 그래프였습니다.
RL - Bomb calorimeter 사진과 함께 나왔습니다.
WE -  In a cashless society, people use more credit cards. What are the advantage and disadvantages of this phenonmenon.
SWT-  to be great manager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 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거 말고 두문제가 더 나왔는데,,,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기출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SST – effect of global climate chage 에 관한 내용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symbolic system 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language가 포함된.
WFD -
Students were instructed to submit their assignments by Friday.
Control systems in manufacturing require a high level of accuracy.
XXXXX is useful, durable and beautiful(?).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점수가 나오지 않았네요.
첫번째 시험의 결과는 리딩 1 점 차이로 실패했었습니다.

두번째 시험의 결과도 역시 실패네요.

저번에 떨어졌던 리딩은 간신히 턱걸이로 붙었는데, 스피킹과 리스닝이 점수가 떨어졌네요.
이번 시험 치고 난 느낌은 아 내 실력만큼 쳤다라는 느낌이었는데...흠..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더 해야 할까요..?
최대한 빨리 볼수 있는 시험을 찾아서 봐야 할까요? 아님.. 한달 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제대로 준비를 해야 할까요?
최대한 빨리 결과를 얻는게 빨리 비자신청 할수 있어서 좋은데.. 두번이나 저렇게 떨어지니..흠..
이번에 빅토리아 유니에서 처음 시험 쳤는데 생각 보다 괜찮았어요, 피어슨 센터 보다..좀 진행은 좀 허술 하긴 했지만.
그리고 혹시멜버른 호손에 새로 생긴 시험장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