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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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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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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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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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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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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8 |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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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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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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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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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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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l fl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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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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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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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nun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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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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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sp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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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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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vocabu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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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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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년만에 글쓰네요.
그냥 일한다고 바쁘다 어쩌다 핑계대면서 반년 펑펑 놀다가 다시 피티이 입문합니다..
스타트로 시험 등록일단 하고 공부하자 했는데 시험날짜 착각해서 펑펑또 놀다가 하루전날 시험 노티스 이메일받고 부랴부랴 공부해서 시험쳤습니다. ㅠㅠ
안될놈인가봅니다.
놀면서 이 커뮤니티는 계속 눈팅햇는데 꾸준히 공부하던 사람들은 졸업하시고 다 없어지신거같습니다..
시험 후기 간략하게 드리자면 그냥 신기출이 많아서 벼락치기 공부로는 점수만 떨어지고 돈만 날리게된거같습니다.
리스닝이 떨어지게 된것은 아마도 WFD, RS기출 숙지 못한게 큰 영향인듯 싶습니다. 다들 기출공부 열심히 합시다 ㅠㅠ
리딩은 언제나 그렇듯이 아는문제보다 찍는 문제가 많아서 점수가 롤러코스터인거같습니다. 요즘 느끼는건데 콜로케이션과 단어량을 좀 늘리면 어떻게든 될꺼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기출공부하면 모르는 단어 투성이니깐요 ㅠㅠ
스피킹은 진짜 그냥 아무말 대잔치하면 65점받기는 수월한거같습니다. 저번시험에는 인토네이션 신경써서 점수가 올랐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점수가 비슷한걸로보아 인토네이션이 그닥 상관없는거 같기두 하구요..이번에는 RA어려워서 버벅거리기도 하고 인토네이션 신경쓸 겨를없이 그냥 읽었거든요..아니면 저도 모르는사이에 스피킹이 좀 늘었나 싶기도 하고요. 맨날 전화만 받다보니...
라이팅이 떨어지게 된것도 WFD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시험에선 다 받아적었는데 이번에는 반타작 한거같거든요. FIB도 좀 많이 틀린거같고..거의 찍다시피 골라서..ptestudy에서 FIB 해보면 정답률 20% 내외입니다..ㅋㅋㅋ
시험도 많이 쳐봤겠다 요령 여기저기서 습득한걸로 (swt 를 그냥 문장연결만 한다던지 RS에서 단어 단수복수 쓴다던지) 이번시험에 어플라이해봤는데 크게 요령이건 뭐건 그냥 기분실력을 다지는게 우선무인거같네요..
뭐 근데 요즘 좀 놀게된것도 189 cutoff 점수가 계속 오르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PTE 65로는 거의 희망이 안보이니깐요..
일하기싫어서 출근하자마자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pte공부는 계속 해야겠네요.
아참 시험은 멜번 스완스턴 라트로브에 있는시험장에서 쳤습니다. 이 시험장이 제일 환경도 쾌적하고 7시 이후 시험가능한 시험장이라서..(이글의 메인 팁)
리딩공부자료 혹시 남는거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의 포인트)
리딩은 글쎄요. 솔직히 3번째 시험볼때까지 준비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늘 나오더라구요. 아이엘츠 공부할때도 리딩이 가장 쉽게 느껴집니다. 딱히 어휘량이 많다고는 생각되지 않구요 단지 앞뒤 문맥을 놓고 봤을 때 어울리는 단어를 잘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엘츠 공부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워낙 헤딩찾기라던가 T/F/NG 같은 문제들 때문에 많이 읽어서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다음이 거의 마지막 도전이 될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열심히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