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무교동 첫 시험.

안녕하세요.

금일(8월 4일) 첫 시험을 봤네요.

모의고사 없이 Youtube랑 여기 사이트 보면서 얻은 지식으로 시험을 봤네요.

IELTS하다 넘어온 경우고 인터넷 말고는 자료 얻을 방법이 없어서 넘어오고 나서도 걱정반 우려반으로 시험준비를 했는데, 너무 걱정을 많이 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시험 쳐보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거의 맞는것 같더라구요.

IELTS보다는 쉽다, 하지만, Reading과 Listening은 어렵다. 이 말 100%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Writing과 Speaking도 쉽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야 Writing을 IELTS준비할때 거의 매일 task1, 2를 쓰고 학원끝나면 하루 2시간 Speaking 그룹 스터디 하고 Online으로 speaking을 1시간씩 거의 매일 2 ~ 3시간씩 Speaking공부를 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IELTS보다는 쉽다고 느껴졌네요.

오늘 쳐본 시험 느낌을 말하면, 하면 된다는말 포기 하지 않으면 된다는말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 상태는 79+(거의 넘사벽인데....ㅠㅠ)받아도 기술이민이 될지 않될지 몰라서(현재 cut-off가 70 ~ 75점 나와서) 현재 고민입니다. 영어점수를 더 받는게 의미가 있는지 아님 그냥 ENS로 진행을 해야 하는게 맞는건지...

뭐가 되었던 가면 좋은거니 올해가 지나면 어떤식으로 정리가 될것 같은데 머리가 참 많이 복잡하네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시험후기라고 주절주절 적었는데, 모두 힘내서 뭐가 되었던 각자 원하시는 결과(시험결과, 이민 결과 등등) 얻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이 시험은 하면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