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봤을거야!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진짜 얄궂게도 졸업에 실패했습니다.
스피킹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새로운 DI들이 나와서 당황했네요. ASQ도 너무 새로워서 많이 놓친거 같아요.(초에 심지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했네요;;)
라이팅 주제는 Wherther design of building will have a positive or negative impact on people's work an life 이렇게 기억이 나구요..
다른건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리딩은 전반적으로 기출에서 하나도 나온게 없어서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리스닝은 대체로 어렵지 않았던거 같아요
WFD중 기억나는건 The aerial photographs were promptly registered for evaluation
The earth's atmosphere is mostly composed of nitrogen and oxygen
이 두개만 기억나고 하나는 새로운 문제였던거 같아요.
이번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SST에서 키워드를 Chunk단위로 쓴게 리스닝엔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됐는데
라이팅 어디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내요...
마음같아선 Rescoring을 신청해서 한번더 체크해 달라고 하고 싶은데 이게 가능성이 많진 않겠죠?
다시 시험을 볼 생각하니 착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