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번쨰 시험을 봤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시드니 CQU에서 보았고요.. 시설은 개인적으로 올림픽파크가 좋은것 같아요. 한방에 10 명정도 시험 봤었는데.. 거의 다닥 다닥 붙어서 앉았고, 방도 좁았고.. 올림픽파크는 되게 넓었거든요.
RA -> 2-3단어 정도 어려운 단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RS ->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DI -> 이미지 관련해서는 도서관 Floor plan 설명하는 그림 나왔었고 주로 바 차트가 많이 나왔어요. 기억나는 건 US 2달러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인종 비율 이랑, 호주 교육비 지출 관련 그림이 나왔습니다(실제 지출이랑 forecast 가 같이 있는)
ASQ는 그냥 최대한 상식으로 풀었고요.
SWT에서는 WWW 랑 새로 보는 거였는데. 첫 문장이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면 안된다로 시작했고, 나중에는 반대 의견으로 용돈 주는 것에 대한 장점이 나오면서 글이 끝났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Essay 는 두개 나왔는데 하나는 부모가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나 마나 이거였고요. 나머지 하나는 ....Exams 대신 다른 assessment를 도입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였습니다.
Reading은 지난번 시험에서 본 FIB 가 하나 나왔어요. 내용은 아이들이 수업을 빠지는데 있어서 각자의 이유가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 이었어요.
RO는 2개다 기출에서 나왔어요.
1개는 Map 이었고요. 나머지 1개는
https://toppte.com/reading/rp?id=2&t=next&lv= 여기서 나왔습니다.
listening 에서는
SST 에서 Human rights 이랑 Smart consumer 나왔고
WFD 에서는
The Chemistry building is located near the entrance to the campus.
Clinical placement in nursing preapares students for professional practice.
They have been struggling to make their service pay.
이렇게 였는데... 기출이랑 비교해보니 몇 단어 씩 다르네요.. 제가 잘 못들은 걸 수도 있고, 기출이 좀 바뀌었을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이치 79는 힘들 것 같네요.. 여기저시 자잘하게 많이 틀린 것 같아서요.
이번에는 WFD에서 단수 복수 다 써봤는데 효과가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 성적 늦게 나오신 분들 계신가요??
보통 하루면 나왔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성적나왔다는 메일 조차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