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10/12 오후 시험 후기입니다

65+ 목표입니다.

한 달만에 봐서 떨리고, 이번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봐서 더 떨렸네요

그래서 이번 후기도 영양가가 없습니다

1. 스피킹

두번째 그룹으로 들어갔는데도

첫번째 그룹분들은 스피킹 거의 다 끝나가는지 조용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크게 말할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만 템플릿 적느라 저희 그룹분들 스피킹 끝날 때 즈음에 시작했네요

왠지 저 혼자 크게 말하려니 이게 더 긴장되었습니다

RA는 어려운 문장도 없었는데 긴장해서 조금 버벅였습니다

빨리 읽는 것보다 인토네이션 넣게끔 연습해서 30초 혹은 긴 문장은 40초 걸렸네요

RS는 기출 아닌가봅니다

들린게 없어서 말한 것도 없어요 그냥 어버버거렸습니다

거의 10문장 다 그랬네요

DI는 무슨 그림 하나 나오고 나머지는 다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역시 하루 지나니까 생각이 안 나네요..

긴장을 너무해서 템플릿 보면서 해도 말이 헛나가고 그랬습니다

RL은

비타민 D랑 칼슘 문제 하나 기억나는데.. 칼슘이 아니라 중국어처럼 "쓰" ?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먼지 몰라서

그냥 똑같이 "쓰"라고 발음했습니다

2. 롸이팅

SWT는 2문제 나왔는지 3문제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WE는 1문제밖에 안나왔고 폭력적인 TV 프로그램이 범죄에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3. 리딩, 리스닝

사실 저는 리딩이랑 리스닝은 보카 공부를 안해서인지

당최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거의 다 대충 찍었습니다

리딩은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4개정도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SST는 RL 템플릿 그대로 가져갔고

기억에 남는게 에이머리 누구인데 별명이 미스터 그린이랬나 이 사람 얘기 하나 기억나네요

대망의 WFD입니다

3문제인데

1문제 기억나는게 While concilized .. 머 이런 문제

기출에서는 안 나온 것 같은데 문장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점수 받자마자 다음주 시험 예약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