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일 후기입니다.
오늘 낮에 브리즈번에서 시험을 보고 비행기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 먹고 싰고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최악의 선물=점수=첫번째 메세지)이게 머죠...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망했습니다.. 오럴플러언시랑 플루나운이 둘다 10 나왔네여..분명 ra이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고 DI 할 RL도 버벅 되는거 없이 했습니다. 되려 첫번째 시험일때 더 버벅되고 말도 안한것도 있는데도 42점은 나왔었거든요. 근데 둘다 10점이라니 지금 너무 분해서 경련이 일어나는거 같아여. 거짓말 한개도 안보태고 하루도 빠짐없이 3시간씩 스피킹연습은 녹음하면서 했거든요.
그래도 제가 오늘 본것중에 기억이 나는것은 공유를 하는 센스.
우선 sst는 Mary Mallon 이랑 Modify government 나왔고요.
Swt는 그 한개는 wine industry 랑 한개는 기억이 안나네요.
Essay 는 marketing 관련된거 였어요.
Wfd 는 3개가 기출에서 나왔는데 기억났었는데 갑자기 열 받아서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면 수정할께요.
지금 결과받고 너무 열받아서 헛웃음도 안나오고 요즘에 쫌 멈췄던 오른쪽 눈떨림도 동반하고 이걸 어찌할까여...진짜 하아 말도 안나오고.. 인생 최악의생일 선물 받은거 같네요...
속상하시겠지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킹 점수가 문제네요 에효,,고생하셨어요. 생일은 즐겁게 보내시는 센스!
* 눈떨림은 마그네슘을 섭취해 보세요
jjomi87
카톡 아이디 dhfl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