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도 조금만 늦었으면 3초 지나갈 뻔했어요 ㅠㅠ 그래서 정말 멘붕와서 말 더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당연히 노트할 준비한 상태였고.. 그 이미지보다도 잘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펜들고 있는데 리코딩이 안나오길래 정말.. 제 친구한테 이 이야기 하니까 왜 위에 인트로 안읽냐고.. 시험보다보면 위에 문제 설명하는거 잘 안보게 되서 ㅠ
전 다음주에 시험보는데 몇칠전에 RA 평가 부탁했는데..부족함 투성이라 지금 머리가 하얘요.. 진짜 제 저주받은 혀를 뽑고 싶을심정이에요.. 녹음할때 나는 높낮이를 주고 있다 줘야한다 하면서 말하는데 막상 녹음한거 들어보면 모노톤....아 진짜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ㅜㅜ.
문제는 제가 처음 PTE를 접했을때보다 더 퇴화된게 문제인거 같아요.. 와이프도 더 퇴화됬데요 속도도 느려지고, 공부는 더 하는데 불안해서 인지 아님 PTE에 대해서 더 알게되면서 걱정거리가 늘어나면서..제가 머라고 하는걸까요 ㅜㅜ..무튼 알면 알수록 머리가 뽀개질꺼 같아여. 근데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