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보고 왔습니다
여지껏 피어슨센터로 예약한줄 알았다가 메일 다시 확인해서 나비타스였다는걸 깨달았죠 ㅋㅋ
2달 반 전에 예약한거라,, 헷갈렸습니다
꼭 시험보러 가시기전, 가방에 여권확인 시험장소 확인하세요!!
지난번엔 당연히 나비타스가 예전 제가 아는 아엘츠를 시험봤던곳으로 생각하고 거기 건물 밑 스타벅스에서 시험시간 전까지 공부하다
들어가려고 하니,, 이전했더라구요,,, 빙구같음..
여튼.
오늘 시험본 결과,
디스크라이브 이미지에서 기출이 몇개 나와서 제가 가진 이미지 까지 첨부해서
기출문제 정리 해봤습니다
느낌은.
아래 써주신 글과 마찬가지로
족보도움이 되는파트는
* DI
* ASQ
* SWT
* ESSAY
* SST
* WFD
같은데.. 저는 이번에
WFD 가 기출문제에서 한개도 똑같은게 안나왔네요..
마지막에 WFD족보 외운거 최종확인한다고 거의 하루를 썻는데.. 참..
그래도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Read aloud 연습을 꾸준히 한결과,
3문제가 어려운단어 그리고 연음이 힘든 단어들이 나왔음에도 무리없이 톤을 살려가며 살짝 박자조절하며 읽었습니다
HIW는 첫번째 문제가 너무 쉬워서 오? 했는데
다음번 문제가 딱 두줄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뭐지? 하는순간 한줄이 지나갈정도로 겁나 빨리 말하더라구요,, 나쁜여자 스피커,,,
에세이는 다행히 한문제 나와서 그리고 공부하던 주제가 나와서
무난히 잘 써내려간듯합니다 ^^
+65은 기대안하지만,, 근접하게 나오길 바라며 푹 잘랍니다..
어제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아침부터 물토 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시험에 임할수 밖에 없어서
나중에 점수 확인할때,, 아!! 컨디션때문에 못나온걸꺼야.. 라고 위안좀 삼아야겠네요..
시험 보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컨디션 조절 실패 ㅜㅜㅜㅜㅜ
긴장만 안하면 조금 점수가 더 올라갈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시험볼때 엄청 떨었네요.
WFD는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