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험 두번째 시험
Listening 49 56
Reading 51 51
Speaking 50 40
Writing 59 70
Grammar 90 84
Oral Fluency 58 26
Pronunciation 24 12
Spelling 18 89
Vocabulary 61 61
Wrtten Discourse 90 90
11일날 두번째 시험을 봤습니다. 스피킹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네요.. 이번 시험은 정말 스피킹에 집중을 했는데...
스피킹은 정말 잘했습니다. 제가 본 첫번째 보다 세배는 잘했습니다. Read aloud는 문장이 짧고 숫자, 사람이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리텔렉쳐는 다 새로운 기술이었는데 다 그래프가 나와서 말하는게 너무 쉬웠고 디스크라이브 이미지도 밧데리와 전구있는 사진 한개 나오고 다 그래프 나왔습니다. 리핏 센텐스는 문장이 처음부터 너무 길고 들어보지 못한 문장들만 나왔지만 기억나는 단어에 나머지는 꾸며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숏앤서는 생소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무 말이라도 막 했습니다.
Writing은 점수가 굉장히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첫 시험에서 스펠링 점수보고 충격받아서 문장을 다쓰고 다시한번 스펠링 체크를 하면서 틀린 단어들을 수정했습니다. SWT는 세문제 나왔는데 BEAUTY PAGEANTS 나오고 나머지 두개는 새로운 기출이었습니다. 그냥 문장 몇개 접속사 이용해서 연결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는 우리 사회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누 DEVICE에 대해서 논하는 거였습니다. 스펠링 체크만 한번 했더니 점수가 저렇게 상승했네요. 근데 제가 원래 writing을 좋아해서 수월하게 작성하는 것도 영향을 크게 준것같습니다.
READING은 리오더에서 침팬치 나오는거 하나 나오고 FILL IN THE BLANK에서는 한문제 나오긴했는데 제가 외웠던 빈칸이 아니라 다른 단어들에 빈칸이 있었습니다. 족보만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전체를 해석하고 이해해야 풀수 있을것같아요. 이제 족보의 빈칸만 공부해서는 소용이없을것같습니다.
LISTENING은 저번에 SST와 DICTATION을 다 완벽하게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49점을 받은 충격으로 완전 삐져서 공부안하고 시험봤습니다. 어차피 족부 달달 외워서 완벽하게 적어도 못받는데 그냥 듣고 대충적어야지 했습니다. 그 대신 리스닝에 다른 쪽을 공부 했습니다. FILL IN THE BLANK, HIGHLIGHT INCORRECT WORDS를 연습하고 듣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그랬더니 리스닝 점수가 많이 올랐네요. SST도 새로운 기출에서 두개가 나왔는데 들리는 문장들 적고 숫자를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숫자를 적으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것같아서요. 그래서 10%, 40% 이런 단어나오면 적어놓고 나중에 그 숫자들을 적고 줄어들었다 상승했다 이런식으로 말을 꾸며 냈습니다. 그리고 DICTATION은 4문제 나왔습니다. 2문제는 기출이고 나머지 두개는 새로운 기출이었습니다.
They have struggle since last year to make their services pay.
.....build up.....improve skill.이었습니다. 앞에부분이 상당히 길었고 어려운 단어였던거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
하나는 아예 생각이 안나고 마지막 문장이 The aerial photograph was prompted registered for federal evaluations. 이었습니다. 근데 앞에 세단어 쓰다가 시간이 끝나서 문장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저번 시험에서 제가 딕테이션을 목숨걸고 외워서 그런지 들으니깐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못적고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제가 잘못 들었을수도 있을것같아서 services service skill skills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래머 점수가 조금 내려간거 같네요.
제가 이번에 스피킹 점수가 굉장히 큰 폭으로 내려간 원인이 말을 빠르고 유창하게 했는데 제 발음을 인식을 못한것같습니다. 저는 모의고사도 A.B둘다 했는데 오랄은 60점 정도 나왔고 발음은 40정도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번시험에서 제가 하던대로 하지 않고 방식을 바꿨습니다. 제가 오바해서 혀을 더 굴리고 연음을 심하게 했어요. 제가 원래 단어 하나하나 끊어서 세게 발음 했었거든요. 오히려 발음을 세게 하는게 컴퓨터가 인식을 잘하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 제가 얼굴에 철판깔고 시험을 봐서 목소리도 제가 제일컸습니다. 근데 바보같이 스피킹을 연습했나봐요. 저는 다시 원래 제 스타일로 돌아가야 할것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 후기 쓸수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