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하다 보니 다른 분들처럼 공부를 많이 못했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하고 저녁에 조금하고 그러다 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특히나 이번 느낌은 아..조금만 더 잘했으면 하는 느낌이네요. 문제 체감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네요.
시험은 멜번 피어슨센터에서 봤구요. 저녁 8시에 봤습니다. 같이 시험본 사람들이 스피킹 할 때 너무 과격하게(?) 소리내서 하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감독관은 마이크 소리가 잘 안들어갈수 있으니 입보다 높게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친절히 알려줘서 좋았네요.
시험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만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서 양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RA- 족보에서 보던 지문이 아니지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부분이네요.
DI- 족보에서도 한두개 나오고 괜찮았지만 나름 외운다고 했는데 시험을 봐보니 많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네요.
하지만 툭 치면 나올정도로 까지 외우지 못하다 보니 문제를 보고 당황에서 DI-RL를 말아 먹었죠.
기억이 남는건 아래 이미지 정도네요.
RL이나 SST 둘중에 하나에서 DNA 관련된것이 나왔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Essay는 1개 나왔구요
In the past 100 years, there are many inventions such as antibiotics, airplanes and computer.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important invention for the past 100 years? Why?
이 주제가 나왔네요. 간단하게 템플릿 써서 후딱 했네요.
Reading 하고 listening 은 기억이 안나네요.
WFD는 3개중에 한개만 족보에서 나왔구요 (최근 족보를 다 보지 못해서 확실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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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지만 다시한번 봐야겠지요. 당장 시험이 10월 중순이후에나 있어서 바로 못보는 단점이 있는 만큼 바로 준비를 잘해서 다음에는 성공 후기를 쓰기 바랍니다.
점수 잘 나오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