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시드니 클리프턴. 저녁7시반(빨리등록시켜서 7시 시작한듯)

두번째 피티이 후기.

*특이점

-wfd가 단 하나도 기출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처음들음.-> 지금까지 모든 기출을 다 훑었지만... 3개다 처음.. ㅠㅠ아이고야

-rl/sst/wst 기출 도는건 여전함.

- 근데 그 기출이 리스닝 파트에서도 나옴(highlighting 에서도?)

- 미씽 하이라이팅 아주 빠름. 미국발음으로 연음처리 다 해버리고 쑥-쑥-쑥-지나감... bye 내점수.

저는 리스닝62점을 65점 넘어보고자 이 시험을 보게 되었다가 

피티이를 쉽게 본 처음의 저를 매우 질타했습니다.

피티이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는데... 왜 교만했을까ㅠㅠ 나란녀석..

아직 결과 나오지 않아, 이렇다 저렇다 얘기 못하지만

전반적-시험바로직후의 느낌-> ^^;;허허...?!?!!!!

ra: 처음시험보다 못읽은것 같아요. 연음처리 뭐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그냥 정직하게 읽었습니다. 빼먹었었는지 이상했었는지느 기억도 안나요

그냥 열심히 읽었습니다. 정직하게 읽으니 한국인 발음이 나오더라구요. (본래는 그래도 좀 나름 미국발음식의 굴림이 많았다고 자부했으나..)

rl: 기출이 있었던것 같은데..! ㅠㅠ +나중에 기출들 훑어보다가 첨가할께요

   +) Licking & Grooming rat​으로 실험한거 있죠? 그거요!

di: 

di는 대부분 40초 즈음으로 잘 말하였고, 뭐 같은 문장을 반복한적은 있으나 어쩐대로 플루언시는 잃지 않고 열심히 외쳤!습니다.

rl 은 중간에 어떤 렉쳐는 단어 다 적어놓은거 말 안하고있다가 끝나기 직전에 막 한문장에다 쏟아넣었습니다 ^^.. ㅎㅎ 카운트되었으면..

 그래서 40초넘어가게끔 얘기한것도 한 2개정도 되는듯합니다. 그래도 첫시험에 비하자면, 내용을 많이 넣었다고 할수있습니다..

swt: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타지 않고 그냥 주어진것가지고 열심히 해보고자 했습니다

-> 하나 기출있네용. songbirds 였습니다.

reading: 전반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시간에 쪼들릴것같아 저는 2문제 다 1문제만 찍었는데.. 아니 9분이나 남았다고 합니다. 

fib- 단어수준이 어려웠어요 ㅠㅠ 그냥 막가파로 찍었습니다. 뭐 문법 이런거 보는거 하나도 없더만요ㅠㅠ 너무행

 하나 족보-> 버거킹 내용 claiming 뭐 그거

생각보다 문제수가 적었다고 해야하나. - 멀티플 초이스/ 수준은 기억안나용

단어 가져와서 빈칸넣는거-> 의외로 쉬웠습니다. 내용이 쉬워서 그냥 맞겠거니~ 하는거 가져다 놓았습니다. 기출은 아닌듯합니다

에세이 주제: E-SPORTS

리스닝: 전반적으로 더 빠르고 더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시험에선 잘 못했던-전체문장 아우르는거 고르기/초이스하나/둘 등 문제는 수월했구요. 다음으로 들어갈 말 고르는것은 여전히 제게 어려웠슴당 ㅠㅠ

SST 기출

-vitamin d/ modifying government/ 

두개 더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WFD 기출 새로 타나봅니다..? 

ㅠㅠㅠㅠ 이것만 주구장창 팠더니.. 너무해너무해... 그래도 왠지 원래 문장에서 단어 1-2개씩정도만 빼고 완성한듯은 합니다만.. 아닐수도ㅠㅠㅠㅠㅠ내 리스닝..

RA를 생각보다 잘하진 못한것같아서 이번결과가 어떻게 나올진 예상이 안됩니다ㅠㅠ

65이상이 되면 은혜라고 간주해야될것같습니다ㅠㅠ

생각보다 RS를 나쁘지는 않게 했던것 같거든요 ㅠ 지난번 한 30프로의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그래도 50프로씩은 했던것같습니다. 발음도 좀더 클리어했고요

+ 클리프턴 나쁘지 않던데요?!

1. 템플릿 적을수있다

2. 등뒤랑 안 가깝다 멀다- 칸막이도 높아서 나는 좋았음. 옆사람기침소리 살짝 들어가도 뭔가 방해되는 그런거 없었음

3. 보안은 막 엄청 검사한다. 자켓벗기. 안경 검사..ㅋㅋㅋㅋ-구글안경같아보이나..

4. 인도직원들 친절

끝...

생각날수록 추가하겠스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