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클리프톤 (07/02)

브리즈번 클리프톤 (07/02)

16 천사와악마 18 10,021 2018.07.03 12:13

RA - 단어들은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읽다가 몇번 버벅였네요. 한단어는 처음보는거라 발음을 몰라서 대충 지어서 읽었구요.

RS - 다들 아시다시피 기출 비율도 낮고 그 많은 문제들이 시험장 문만 나오면 기억이 안나네요.

DI - Indian rhino, line graph 그리고 지도가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날듯말듯 하네요. 기억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RL/SST -  Stanford university conference which is about management and leadership. 아쉽게도 나머지 문제들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ASQ - 뭐가 끝나면 어떤 색을 받게 되느냐라는 거였는데 메달 컬러인가 싶어서 그냥 금은동 다 말했네요.

           Antonym of predecessor 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사전 찾아보니 successor 이네요. 뜻은 선임자와 후임자입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처음들어보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SWT - 2문제 받았구요. 첫번째는 frog in amber, 다른 하나는 country living. SWT는 딱히 기출 공부를 안하고 있어서 그냥 기억나는걸 검색해보니 둘다 기출이었네요. ㅠㅠ 원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Frog in amber

A tiny tree frog preserved in amber is believed to have lived about 25 million years ago, a Mexican researcher says. The chunk of amber containing the centimetre-long frog was uncovered by a miner in southern Chiapas state in 2005 and bought by a private collector, who lent it to scientists for study.
Only a few preserved frogs have been found in chunks of amber — a stone formed by ancient tree sap — mostly in the Dominican Republic. Like those, the frog found in Chiapas was of the genus Craugastor, whose relatives still inhabit the region. Gerardo Carbot, the biologist with the Chiapas Natural History and Ecology Institute who announced the discovery on Wednesday, said it was the first such frog found in amber in Mexico.
Carbot said he would like to extract a sample from the frog’s remains to see whether they contain well-preserved DNA, in order to identify the frog’s species. However, he expressed doubt that the stone’s owner would allow researchers to drill a small hole into the chunk of amber.

Country Living

Live in the country and last three years longer than my city friends? Good news indeed, more backing for a lifestyle choice made half a lifetime ago when it seemed a good idea to exchange an Edinburgh terrace for a farm cottage.

I knew it was a good idea because I had been there before. Born and reared on a farm I had been seduced for a few years by the idea of being a big shot who lived and worked in a city rather than only going for the day to wave at the buses.

True, I was familiar with some of the minor disadvantages of country living such as an iffy private water supply sometimes infiltrated by a range of flora and fauna (including, on one memorable occasion, a dead lamb), the absence of central heating in farmhouses and cottages, and a single track farm road easily blocked by snow, broken-down machinery or escaped livestock.

But there were many advantages as I told Liz back in the mid-Seventies. Town born and bred, eight months pregnant and exchanging a warm, substantial Corstorphine terrace for a windswept farm cottage on a much lower income, persuading her that country had it over town might have been difficult. 

WE - medical technology가 혜택인가? 아니면 curse 인가? 대충 이런 문제였습니다. 그냥 With the rise of ~~ 에 끼워맞춰서 쓰고 나왔습니다.

FIB - 기출 하나 나왔네요. Dog breeding 그런데 ptestudy.com에 문제와는 다르게 litter와 ideal에 빈칸이 있었습니다.

A dog may be man's best friend. But man is not always a dog's. Over the centuries selective breeding has pulled at the canine body shape to produce what is often a grotesque distortion of the underlying wolf. Indeed, some of these distortions are, when found in people, regarded as pathologies.Dog breeding does, though, offer a chance to those who would like to understand how body shape is controlled. The ancestry of pedigree pooches is well recorded, their generation time is short and their litter size reasonably large, so there is plenty of material to work with. Moreover, breeds are, by definition, inbred, and this simplifies genetic analysis. Those such as Elaine Ostrander, of America's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who wish to identify the genetic basis of the features of particular pedigrees thus have an ideal experimental animal.

RO - 2문제중 1문제는 fire 와 시간이 나왔는데 ptestudy에 있는 firework은 아니었습니다. 내용은 무난했던듯 합니다. 다른 하나는 아래 문제입니다. top english라는 사이트에서 봤던 문제였는데 어떻게 대답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3) My study of the history of religion has revealed that human beings are spiritual animals. Indeed, there is a case for arguing that "Homo Sapiens" is also "Homo religious".

2) Men and women started to worship gods as soon as they became recognizably human: they created religions at the same time as they created works of art.

4) This was not simply because they wanted to propitiate powerful forces.

1) These early faiths express the wonder and mystery that seem always to have been an essential component of the human experience of this beautiful yet terrifying world.

WFD - 두개는 기억이 나서 적었지만 나머지 1개가 기억이 안나네요 역시나 기출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아래 두번째 문장은 원래 plan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만 policy로 바뀌었네요.

Student concession cards need to be obtained by completing an application form.

The business policy seminar includes an internship with a local firm.


듣기의 나머지 문제들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듣기에서는 위의 두개 외에는 기출 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도 있고 위의 것들만 하기에도 빠듯해서 말이죠.  어쨌든 이런 후기들이 모여서 다른 분들의 시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이번에도 목표 점수 달성에는 실패할것 같지만 지난번보다 점수가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아무래도 65+였던 목표가 한단계 올라가서 말이죠. 현재 최대 난관은 스피킹과 리스닝인데 이번에도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한동안은 모의고사만 사서 스피킹 점수의 변화를 보고 도전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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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16 천사와악마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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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s

10 계륵 2018.07.03 13:21
후기 감사합니다 SWT country living이 실제 시험에서도 나오는군요....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30
딱히 SWT는 기출 공부를 안해서 솔직히 뭐가 나오고 안나오고도 구분을 못하는 중입니다. ^^;
12 chaevely 2018.07.03 13:42
상세한 후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31
감사합니다. 아직 시험 성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또 열심히 달려봐야할것 같습니다.
15 yoons 2018.07.03 13:45
좋은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32
감사합니다. 언젠가 yoons님처럼 저역시 점수 받을날이 오겠죠.
15 ichitaka 2018.07.03 15:11
시험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32
별말씀을요. ichitaka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12 마시멜로 2018.07.03 15:39
후기 김사합니다^^ 이번 달 말에 시험인데 다시 또 달려봐야겠네요^^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33
마시멜로님은 65+가 목표셨던가요? 곧 받으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봅시다.
12 마시멜로 2018.07.04 11:04
첨에는 50+ 목표였죠^^ 그거 끝났으니 이제 65+ 목표입니다^^ 그리고 혹시 받게 되면 길이 보인다 싶음 79+까지 도전해야하는 운명입니다..ㅋㅋ 그 어렵다는 회계니깐요^^;;;ㅋ 같이 힘내요~~!!^^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2:35
아 회계라는 말씀에 바로 이해가 가네요. 전 65+ 목표였다가 이제 79+로 목표 재설정해서 좀 장기플랜을 짜야될것 같네요. 65+까지는 조금만 손보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79+는 발음이나 리스닝 때문에 단시간에 될거라는 생각은 버렸네요. 네 함께 힘내요 아무래도 여기서 꽤 오랬동안 머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2 마시멜로 2018.07.04 12:53
저두요..ㅋㅋ 이 사이트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우리 반드시 점수 받아요^^;; 점수 받기전에 이 사이트가 없어질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ㅠ
2 시드니백솊 2018.07.03 16:40
에세이 이거일겁니다 Medical technology can increase the human life expectancy. Is this a blessing or a curse?
16 천사와악마 2018.07.04 10:29
네 이거 맞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장점쪽은 약간 오프토픽인듯도 하네요 ㅠㅠ. 그래도 뭐 단점은 어느정도 연관성있는걸 써냈으니까 기대해봐야겠습니다.
7 Jayyoung 2018.07.04 13:04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15 달발 2018.07.04 13:10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와 목표가 같으시네요 ㅜㅜ 이번주 토요일 셤인데 이번에 공부를 넘 못해서 걱정이에요 ㅜㅜ
2 허바나 2018.07.23 10:07
후기 감사합니다 ! 역시 기출을 무시 할 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