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브리즈번 나비타스 4번째 (사실은 8번째) 79+ 실패기

RS는 잘 기억이 안나고

RL는 search for absolute zero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예전에 한번 봤던건데..

에세이 라이팅 주제로는 How do you think design of buildings affect, positively or negatively, how people work and live?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좀 모호해서 헤맸었어요. 질문은 아마 거의 정확할거예요 저렇게 한문장이 끝이었거든요

SWT에서는 뷰티콘테스트와 호주의 미에대한 인식이 관한 글이 나왔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최근 3개월 새에 2번 보는 질문이었어요

DI에서는 전부 바그래프, 혼합형 (라인 + 바) 그래프가 나왔었고 Solar energy? 흠 정화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림을 보고 설명하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다음 시험에선 더 자세하게 기억하고 와볼게요.... 그리고 이 밑으론 나간 멘탈 억지로 부여잡고 하소연하는 글이니 굳이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ㅠㅠ 

2017년 6월 아이엘츠에서 PTE로 넘어온지 벌써 1년째, 그 동안 총 8번의 시험을 쳤습니다.

처음 4번은 유형 알아본다는 식으로 모의고사 치듯 쳤었고 저조한 스피킹 성적이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3월부터 다시 치기 시작하고 적게는 2점부터 많아봤자 5점차로 79+를 실패한지 4번째입니다.

76/ 90/ 82/ 90 이 나올때만해도 금방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고

75/ 90/ 90/ 83 이 나올때도 내가 리스닝이 아직 부족한가보다 생각했고

81/ 74/ 77/ 79 가 나왔을땐 이제 정말 곧 나오겠구나 했는데

여기선 도저히 멘탈이 관리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RS 한문제만 더 맞출걸 DI하나만 더 제대로 할걸 RL하나만 더 알차게 할걸 생각이 드는데 이쯤되면 지금까지 시험친 $2,600도 아깝고 (아이엘츠는 고등학생때 부터 준비했으니 적어도 저거의 5배는 들었겠네요) 또 쳐서 나오긴 하는건지....

저만 이렇게 안타깝게 떨어지는건 분명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건....이렇게는 너무 하잖아요 ㅠㅠㅠ 

언젠가 나오기는 할런지 너무 멘탈이 나가서 엉엉 울고싶어요....

영어실력이 아직도 모자란 걸까요 그냥 운인걸까요

아이엘츠도 역시 비슷하게 나머지는 전부 9가 나와도 라이팅만큼은 7.5에 머무르고 8을 못받아서 결국 갈아탄건데....

 9/ 9/ 6.5/ 9 도 참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1점차이라뇨....

++ 그래서 질문 여쭙니다 혹시 재채점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혹은 주변에 재채점으로 점수가 올랐던 케이스는 없었나요? 각 1점, 총 2점 차라....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