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시험.. 정말 최고로 짜증나는 시험이였네요.
RL 3~4개 받고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SST 4개 받았어요.. 제가 시험장에서 제일 늦게 나왔어요..ㅠㅠ
끝나고 다음 파트로 넘어 가겠지 했는데 계속 나와서 하.. 나중에 sst 4개째 나왔을때 속으로 울었어요.....
시험내용 쓰기전에 이치 65점 받으신 분들 지금 제가 가장 걱정하는 파트가 리스닝 입니다.
저저번 시험에서 리스닝 57점 맞고 이곳 후기들과 성공기들을 보면서 리스닝 공부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1점 올랐네요 ㅋㅋㅋ이번 시험 58점....운이 정말 별로 였던 건지....아니면 제가 포인트를 잘 못 잡고 공부 하고 있는건지 혼란스러워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저번 시험전에 이곳 후기들과 성공기들을 보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RS 하루에 100개씩 연습 했지만 실제 시험에선 뭐...2문제 정도는 50%도 못 따라 했고 나머진 50%이상 따라 했습니다.
WFD는 pte study 400문제 4번 정도 연습해서 듣고 바로 쓸 정도는 되었습니다.
이번 점수 리스닝 1점 오른거 보고.. 문제점을 혼자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RL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 템플릿을 쓰고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컨텐츠를 많이 못 넣고 있어요... 혹시 리스닝 65점 이상인 분들 RL에서 컨텐츠 얼마나 넣으시나요?
리스닝에 관한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50점 목표 이신 분들은.. 무조건 WFD 파시고 스피킹 템플렛 만드셔서 달달 외우세요! 모두모두 화이팅!
RA- 전체적으로 어려운 단어는 없었으니 지명과 이름이 몇 개 나와서 절었네요.
RS- 기출에서 3문제 정도 나온것 같은데 아주 똑같이 나온건 1문제 였던 것 같고 2문제도 조금씩 달랐던 것 같아요.
RL- 한문제만 기억 나는데 business 관련 문제.
DI- 기출에서 못 보던 Food chain 나왔습니다.
SWT- birth order
WE- medical tachnology
FIB- 2개 기출
Ro- 진짜 어려웠어요. 특히 한 문제는 의미파악이 안되는 수준 .. 시간 없어서 찍었네요..ㅠㅠ
SST- 4개중 기억나는건 2문제,,,super strength, definition of risk in the dictionary.
WFD- 2개는 확실히 기출. 하나는 explaintions of change- 이렇게 끝난 것 같은데 기출에서 못 봤던 문제네요. 2개는 확실히 80%이상 제대로 쓴 것 같고 저 마지막 문제는 50% 맞췄을까 싶네요.....
두번째 시험에서 템플릿 없이 컨텐츠 단어수 25개이상 넣었을때 리스닝 63점,
세번째 시험에서 템플릿쓰고 단어수 8개 넣었는데 65점 나왔어요.
두 시험에서 차이라면 SST가 세번째 시험에서 1개 더 나온점과 스피킹 점수(60->70)를 올린점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스닝 점수 63->65점이 스피킹점수가 올라서인지, SST 하나를 더 받아서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RL의 컨텐츠 양은 65+점에 별 영향이 없는듯합니다.
사실 템플릿 쓰고도 고수분들은 79점 넘게도 받더라고요....
그리고 WFD 그거 The same issue featured both explanations of the problem. 이거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