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요리사로 이민하기 (+ 워홀)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호주아재입니다.
깨알 유투브 홍보 ㅈㅅ 합니다 허나 여기에 이민관련 으로 pte 보시는분들도 많다는걸 알기에 도움이될까해서..
저번 시험에서 리스닝에서 48점 나와서 2점차로 이치50 실패했는데요
한달만에 다시 본시험에서 모든 과목이 대략 4~5점씩 올르면서 합격햇습니다 (pte 졸업!!)
저번 시험과 이번 모의시험에서 둘다 리스닝 47, 48점 으로 떨어져서 이번시험에
리스닝에 주력을 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다른과목은 항상 50이상은 나와주더라구요.
ra : 저는 플루언시가 점수대에 비해 항상 높게나오는 편인거 같은데 ra는 거의 인토네이션 상관없이 (모릅니다 어디가 강세인지) 그냥 높낮이 내맘대로 주면서 졸라 랩처럼 읽엇습니다. 어려운단어 나오면 준비시간 줄때 그 단어만 연습했습니다. 전체 ra 중 버벅임 1번 살짝 하고 다 랩처럼 읽었습니다.
di : 이것도 툭치면 툭나오게 연습했고 문법 틀려도 막 뱉었습니다. 컨텐츠는 주로 자료준거에 있는거 다 읽었습니다. 읽을게 별로업으면 숫자도 다 읽었습니다. 거의 주어진 자료 읽는 수준으로만 얘기했고 대신 끈김없게 쭉 뱉었습니다. 시간 비면 매직문장 (역시 내맘대로 매직문장) 으로 매꿨습니다.
rs : 이건 항상 앞에 주어 + 동사 or 주어+동사+목적어 까지만 듣자 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앞에꺼 뱉고 뒤에 생각나는 단어 있으면 뱉엇습니다 문법 상관없이 the students are ..........university. 이런식으로 중간 안들린거 빼고 걍 말했습니다.
retell lecture : 이건 템플릿을 다 써서 단어 + 문장 들리는거 대입 했습니다. 내용 상관 없이 들리는거 아무거나 적엇다가 템플렛에 넣어서 뱉엇습니다.
대신 이것도 끈김없이 쭉 말했습니다.
asq : 이거 노력부족인데 기출문제 도 한번 다 못보고 대충 듣고 대답했습니다. 실수로 100년이 뭐냐 했는데 뇌정지서 밀레니엄 이라고했네요..ㅠㅠ
라이팅 : 라이팅은 항상 막써도 50점이 넘어줬기때문에 준비없이가서 에쎄이 랑 요약하는거 아무말 대잔치로 글자수 만 꽉채워서 냈습니다.
칸채우려고 관용구??랑 접속사 무지 넣었습다 긴걸로만. to be more specific, first of all, in my opinion, to sum up, on the other hand
이런걸 마니 넣었습니다.
마지막 리스닝 (이거 2점모잘라서 저번시험 탈락) 에 올인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multiple choice : 확실하게 들린건 답 2개 체크, 아리까리하면 1개만 체크했습니다.
나머지 단답형 초이스는 최대한 들리는대로 찍엇습니다.
SST 인가요 강의 듣고 문장 요약하는 과목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들었습다.
노트테이킹을 들리는거 다적었습니다. 토픽에 상관없이 그냥 중요하다 싶은거 다적고
그걸 바탕으로 70자 꽉꽉 썻습니다. 노트테이킹 단어가 일관성없이 들리는데로 적은거라서 내용 추측 해가며 썻습니다. 이런문장이 기억나네요 엉터리..
the speaker mentioned that cells, chemical, body reaction, and genetic reaction. (들린거 걍 한문장에 다넣음 컨텐츠 점수라도 들어갈까봐)
wfd : 이것도 노력부족으로 기출 문제 한번도 못훑고 가서 주어 동사 목적어만 적자 라는 생각으로 가서 정말 주동목 + 들린단어 나열하는식으로 썻습니다.
이제 pte는 사실상 졸업인거같습니다 호주에서 요리사로서는요.. pte만 4번 정도 봤구요. 모의고사는 8번정도 봤습니다.
다행인거는 pte 볼때마다 점수가 소폭 상승해서 4번째에 +50 넘겻고요 이번에 노력한거에비해서 총점이 많이 올랏습니다 모든과목 대략 4~5점씩요.
마지막으로 저가 호주 요리유학 후 영주권 따기 + 워홀관련 유투브 채널 운영중인데 혹시 도움이 될수 있을거같아서 홍보 링크하나 살짝달았어요..
시험 앞으로 치시는분들도 화이팅하시고 행운이 따르길 바래요~~!!